애즈원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에서 애즈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공공기관 참여자의 이목을 끌었다.애즈원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우리나라 공공조달 시장의 판로 확대와 해외조달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박람회다. 우수 조달물품 지정업체 등 조달청에서 선정한 업체만 참
해남군은 대한민국의 시작, 땅끝마을 일원 땅끝관광지에 대한 관광기반 개선사업인 ‘땅끝관광지 리폼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전남형 지역성장전략 사업을 통해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관광의 기반을 혁신하고, 관광객 만족 프로그램을 발굴해 노후화된 땅끝관광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한반도의 시작점인 땅끝관광지는 지리적 여건에서 오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대체할 수 없는 문화관광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매년 8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 관광명소이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형 프로그램이
경기도는 국가 소유의 물길이나 물과 인접한 토지인 공유수면 이용행위 435건에 대해 올 상반기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안산 268건, 화성 93건, 시흥 50건, 김포 24건 연안 4개 시 공유수면 내 무허가 인공구조물 축조, 식물 재배 및 매립 행위 등이다. 해양수산부 및 한국연안협회에서 확보한 영상·지적자료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파악한 공유수면 불법 이용 의심 지역이다.경기도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유수면 점용·사용 인허가와 매립면허 여부 등을 파악하고, 불법으로 확인될 경우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총력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점검회의에선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화순군,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평가 준비 등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 논의했다.국내 유일 화순백신산업특구를 보유한 전남도는 백신, 면역치료 중심 첨단바이오 전주기 기반(인프라)을 강점으로 활용,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월 특화단지 육성계획서를 산업부에 제출했
충남도는 18일 육군 제32보병사단, 공군 20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복무 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시티투어를 진행했다.충남시티투어는 타 지역 출신 장병들의 충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착심을 고취해 관군 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올해 첫 충남시티투어는 부여·보령 일원에서 진행해 장병들에게 백제 문화유산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장병들은 부소산성, 궁남지 등 백제 문화유산과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등 지역 명소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미래엔과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과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미래엔-전북교총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미래엔과 전북교총은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원들의 교수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 협약을 맺었다. 서초구에 위치한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와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엔은 전북교총 회원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원활한 교육행정 추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전북자치도와 도 교육청은 17일 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유정기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교육행정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기구다.특히 지난 3월 29일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김명지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김성수 도의원이 협의회 위원으로 참여
경기도가 360도 장애돌봄 주간을 맞아 17일 ‘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를 열었다.‘어디나 따뜻해지는 어게인 봄 토크’는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더불어 지난해 시작한 ‘장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과 360° 어디나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참여자가 느낀 정책효과에 대한 영상상영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 공연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표창 수여 ▲사업 참여자들과 행정1부지사가 함께하는 봄토크 어게인 ▲청각장애인 수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부여군 버섯산업연구소에서 특용작물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특용작물 기술 보급 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분야 기술 보급 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고 특작 분야 스마트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박주한 유클리스소프트 대표이사가 ‘데이터 활용 버섯 분야 스마트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 연구’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용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버섯연구팀장이 ‘버섯 분야 연구 및 기술
전라남도는 17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수산인 한마당 행사인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 1일을 ‘수산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을 고려해 행사가 늦어졌다.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신우철 완도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수협중앙회장), 박상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지난 4월 13일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인 ‘뚝딱이 유니버스(Youth+Need+Bus)’ 시범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뚝딱이 유니버스’ 시범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뚝딱이 유니버스는 서울시 청소년 수련시설 최초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찾아가는 청소년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구축됐다. 청소년이 메이커 공간으로 방문해 이뤄지는 기존 청소년 활동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기획됐으며, △이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오현주)는 지난 4월 11일(목)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1388청소년지원단장 선출 및 신규 단원 위촉식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 소개 △2024년 사업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안전망으로, 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잦은 농경지 침수로 어려움을 겪던 도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나섰다.전북자치도는 고창군 선동천 지방하천 하도준설을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창군 선동천 지방하천 준설구간은 하천 내 퇴적물이 오랫동안 쌓여 물이 흐를 수 있는 단면이 부족해져 있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하천수위 상승, 배수 불량 등으로 지속적인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해 지역주민들의 불편 및 민원이 잦은 지역이다.금번 특교세 확보에 따라, 지난 2023년 7월 호우피해 지역으로 재정 부담이 컸던 고창군의 지방비 경
해남군은 봄철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남군 신청사 산림소유자의 동의나 허가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 허가없이 산림을 무단으로 전용하는 행위, 산림 내 수목훼손 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 주요 단속대상이다.해남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 2개팀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산림 드론 감시를 병행해 국․사유림 구분없는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 적발 시 즉시 담당 기관에 인계해 사법처리를 진행하는 등 강도높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내수면 생태계 자원 증대와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10월까지 7개월간 순천 등 16개 시군, 16개 수역에 뱀장어, 쏘가리, 자라 등 내수면 7개 품종 112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올해 첫 방류는 지난 11일 순천 등 16개 시군에서 이뤄졌다. 유관기관,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수역에 건강한 어린 뱀장어 72만 마리를 방류했고, 이어 15일 7개 수역에 은어 26만 마리를 방류했다.10월까지 단계적으로 메기, 쏘가리, 동남참게 등 112만 마리를 방류하고, 방류수역에 대한 포획 금지
지난 주말인 13일과 14일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라한 봄 페스티벌’에 양일간 1만3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한호텔, 경주 라한 봄 페스티벌 성료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팀의 신진작가와 셀러들이 선보인 K-디저트, 빈티지 감성 수공예품, 도자기, 원목 가구까지 볼거리가 다채로웠다.또한 유명한 캐리커쳐 작가 ‘샨티’의 드로잉 이벤트, 베이커리 체험 프로그램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 이른바 ‘UAM’ 시범사업에 참여해 인프라 구축과 상용화를 통한 UAM을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띄우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만금개발청, K-UAM드림팀 등과 전북형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K-UAM드림팀 컨소시엄 대표(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김정호 한화시스템 사업대표, 하민용 SK텔레콤 CDO,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목포시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청렴 목포’를 실현하고 청렴도 우수기관 재도약을 위해 ‘2024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했다.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개선하고, 자체 내부 설문조사, 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 결과를 분석해 부패 취약점 개선에 중점을 두어 실효성 있는 청렴 방안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반부패·청렴 추진기반 조성 ▲외부청렴도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집중관리 ▲내부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 3대 전략, 36개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주요 정책으로 시는 ‘청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배 농장 약 5천평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을 수행했다.한식진흥원, 농번기를 맞아 배 농가 일손 지원 배꽃은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피기 때문에 자연 발화가 어려워 인공수정을 위한 꽃가루를 뿌려 발아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긴 솜 면봉으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잘 묻을 수 있도록 꽃을 찍어주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의령군청에서 의령군(군수 오태완)과 환경부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영향지역 주민지원, 농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의령군을 전격 방문한 박형준 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1991년 페놀 사태 이후 부산과 동부경남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들 지역의 취수원을 다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