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4월 24일(수) 오후 3시 7BASE (신부 7길 14)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창립총회 해당 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7길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 및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수행한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대표로 이정식 대표가 임명됐고, 발기인 14명이 참석해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협의회가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이라며, 협
충남도는 18일 육군 제32보병사단, 공군 20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복무 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시티투어를 진행했다.충남시티투어는 타 지역 출신 장병들의 충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착심을 고취해 관군 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올해 첫 충남시티투어는 부여·보령 일원에서 진행해 장병들에게 백제 문화유산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장병들은 부소산성, 궁남지 등 백제 문화유산과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등 지역 명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부여군 버섯산업연구소에서 특용작물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특용작물 기술 보급 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분야 기술 보급 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고 특작 분야 스마트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연찬회에서는 박주한 유클리스소프트 대표이사가 ‘데이터 활용 버섯 분야 스마트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 연구’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용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버섯연구팀장이 ‘버섯 분야 연구 및 기술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멸종위기 곤충인 두점박이사슴벌레 대량 인공 증식에 성공한 데 이어 이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올해 도내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두점박이사슴벌레 분양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두점박이사슴벌레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중국, 몽골, 타이완 등에 분포해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4∼5일 연구소 내에서 양돈·한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2기 교육을 시작했다.청년 창업 육성 교육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미래 충남 축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것으로 청년 창업가와 후계농을 주요 대상으로 추진한다.교육 내용은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부터 경영, 사양 및 질병 관리, 분뇨처리 등 이론과 현장실무를 익힐
충남도가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기초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역 해양환경 특성 및 침적 퇴적물 분포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청정어장 재생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29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충남 한우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도내 최초의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김태흠 지사는 27일 예산군 오가면에서 열린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에 참석해 경매시장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예산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 지사와 예산군수, 도의원, 예산축협 조합원, 농축협조합장, 지역 주민 등 3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생체난자흡입술(OPU, Ovum pick-up) 수정란 생산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운영해 도내 우량 암소를 활용한 한우 수정란 공급사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연구소는 2022년 4월부터 ‘농가 방문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활성화하고자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제작했
충남소방본부는 충청소방학교와 (사)한국법학회가 소방법제·정책 분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천안 충청소방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과 김원규 (사)한국법학회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소방 실무교육 협력 △소방분야 연구 교류 △정보공유와 법률자문 제공 등이다.충청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계 4개 시군에서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야외활동을 편안하고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내 지자체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보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보급은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8일부터 2주간 수요조사 후 4월 4일부터 9일까지 보급한다.연구소는 2011년 5ha 규모로 조성된 논산 상월시험장에서 생산한 무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고품질 백수오 생산을 위해서는 백수오를 육묘 이식 재배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백수오를 당해 연도 수확하기 위해 육묘 이식 방법으로 재배하는 경우 3월 중순 105공 플러그 트레이에 종자를 파종하고 40일간 하우스에서 육묘해 활착이 잘되는 4월 하순 비닐 덮인 본밭에 이식해야 한다.백수오 육묘 이식은 종자를 직접 파종하는 방법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모인 조합원들과 27일 충남 예산군 일대 선진 사례답사를 진행했다. 27일 충남 예산군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에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과 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해 선진 사례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선진 사례답사에서는 예산군 예산3리마을관리사회적협
충남도는 26일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 회의실에서 체계적인 국가숲길 관리·운영을 위한 ‘내포문화숲길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도와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내포문화숲길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24년도 내포문화숲길 주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숲길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특히,
아이지(대표 김창일)가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와 20억원 규모의 반도체 교육 혁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 아산캠퍼스 내 아이지 반도체 공정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공정 운영 실습실 반도체 산업계의 인력난 해결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파트너십은 반도체 관련 학과의 개편 및 신설을 통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에 초
충남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쎈농위원회 임산업분과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쎈(SSEn)농위원회 임산업분과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도는 산림정책 및 산림·임산업 분야 현안에 대한 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실효성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이번 회의에서 도는 ‘2024∼202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인재 발굴 및 모빌리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24 DSC C.A.S.E. 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4 DSC C.A.S.E. UP 창업경진대회 우수 5개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붐업 프로그램(포럼), 레벨업 프
충남도가 화마에게 삶터를 빼앗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700만 원의 현금을 추가로 특별 지원한다.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임시 상설시장은 오는 4∼5월 광어·도미축제 전 문을 열고, 특화시장 재건축은 1년 6개월 내 초고속으로 추진한다.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에
예산군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축산악취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군은 축산업의 고속 성장으로 가축 사육두수도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가축분뇨 발생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이로 인한 축산악취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부정적인 인식도 지속되면서 악취 민원으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 마찰도 증가 추세에 있다.축산악취 개선은 단기
태안군이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축산농가를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군은 올해 고령·여성 및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질병관리제’ 사업을 추진, 선진 질병관리체계 구축 및 농가 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공수의사가 영세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질병 검진과 치료 및 컨설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