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 재현된 고팡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제주의 향기를 품다’ -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을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특별전시회(2018년 9월 17일~`10월 11일)에 이어 오는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46일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어촌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8년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오병기 개인전’이 열린다.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서울, 군산, 전주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에서 열린 해외교류전과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대전시립박물관 분관인 대전선사박물관이 ‘2018 대전선사박물관 발굴유물 특별전 – 처음 만난 토기, 제주 고산리 유적’특별전을 개최한다.대전선사박물관 발굴유물 특별전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전시로, 문화재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물을 통해 새롭게 우리의 역사를 조명하고, 선사문화와 매장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열리고 있다.제주 고산
속초시금강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박기현)의 지적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극단 ‘금강’ 은 11월 27일(화)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퓨전 뮤지컬 ‘토끼와 거북이’를 선보였다.금강장애인복지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 및 지적발달장애인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극단을 구성해 뮤지컬 공연을 매년 개최해 왔다.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태고의 흙을 빚다 전시작품 이미지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는 제주출신의 작가 - 강윤실, 박선희, 정미선의 도예작품을 중심으로 展을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展은 제주의 옛 집, 제주의 돌, 바람, 오름, 바다 그리고 할머니와 어머니의 소소한 일상에서 얻어진 옛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작은 보석 같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오는 주말 열릴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보컬그룹으로 자리 잡은 ‘포르테 디 콰트로’가 연말공연 전국투어 콘서트 로 12월 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 관객들을 만난다.한국판 ‘일 디보’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의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24일(토) 낮 12시부터 궁중 음악과 나무로 만든 악기를 주제로 한 「너의 木소리가 들려」 행사를 개최한다.제례, 왕의 행차 등 각종 의례에 연주되었던 궁중 음악을 들어보고, 이때 쓰였던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악기의 이름과 연주방법을 알아보는 행사로, 관람객들은 소장품을 관람하며 퀴즈를 풀며 우드스피커도 사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무형유산 창작극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 무대에 올린다.는 국립무형유산원에 마련된 을 거친 지역별 무형유산 전승자들이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실제 대본 작성과 연출, 기획 분야 등 제작 전반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손혜원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제1로비(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2018학년도 졸업예정인 전통건축‧전통조경‧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졸업논문 등 26점을 전시한다. 전통
전국의 품바 고수들이 흥겨운 놀이판을 벌이는 축제가 용인시에서 열린다. 용인시는 오는 21~22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팔도의 15개팀이 품바공연을 선보이는 ‘용인 팔도품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한국민속촌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팔도품바경연대회를 용인실내체육관으로 옮겨서 여는 것이다. ’孝(효)를 다하는 축제‘라는 이름이 붙은 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중국실크박물관(관장 자오펑, 赵丰)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무형유산, 비단’ 특별전을 오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인 비단 직조 기술과 관련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비단은 동아시아
“취업 준비, 대외활동 스트레스…이번 주말엔 잠시 잊자!”화의 전당 일대에서‘2017 부산 대학생축제’개최부산 지역 대학생이 직접 기획한 2017 부산 대학생축제 ‘부산불꺼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부산 지역 대학생 34명이 준비했다. 대
- 프랑스의 주목받는 신인 만화작가 바스티앙 비베스의 국내 최초 전시 개최오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 전을 비롯해 만화 이야기의 비밀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 《리니지》《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신일숙 작가와 《풀
리시(시장 박영순)에서 국내 정상급 싱어송라이터와 세계적인 재즈밴드가 펼치는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구리아트홀은 7월 19일(금) 오후 8시부터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안치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현재까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가 6 월 29 일 (토)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한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이 이끄는 재즈 파크 빅 밴드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로라 피지는 1998 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삽입 된 과
러시아와 한국의 무용이 복사골예술제에서 어우러진다.이번 복사골예술제에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고렌카무용단이 찾아와 오은령 무용단과 이미희필무용단과 함께 공연한다.▶ 러시아의 전통무용과 한국무용이 한 자리에5월 4일 오후 5시 시청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부천과 자매도시인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 고렌카무용단이 무대를 펼친다. 러시아의 전통무용을 공연하는 고렌카무
- ‘세시봉’을 넘어서는 또하나의 포크 아이콘 대한민국 포크의 대명사 ‘쉘부르’가수들이 40년만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펼친다. ‘쉘부르’는 ‘세시봉’을 넘어서는 또하나의 K-포크 아이콘이다. 쉘부르 40주년 기념콘서트 라는 타이틀로 오는 5월 11일(저녁 6시 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포크 음악의 대부인 DJ 겸 방송인 이종
최소리 감독((주)에스알그룹)이 10년을 준비하고 2007년에 초연한 작품 ‘아리랑파티’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2007년 초연을 하였던 ‘아리랑파티’는 국내 공연계에서는 획기적으로 시즌제 공연을 시동하였다. 한국의 전설과 신화, 설화 등을 모티브로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태권도가 조화를 이루어 희로애락과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