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목) 15:30 부산상의 8층 회의장, 전재수.최인호.김해영.김영춘.윤준호 의원 참여-부산시의회 상임위 일본수출규제피해기업지원센터 방문해 피해현황 청취 지원방안 논의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부산상공회의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피해기업 지원에 나선다.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
-최인호 국회의원 특위 위원장 맡아 일본 경제침략 대응 및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8/5(월) 15:00 부산시의회 대회의실,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시의원 등 규탄대회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탄대회와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유재중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은 유재중 신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취임한 데 대해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유재중 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여.야 경제원탁회의에 대해서도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에는 여.야가 있을
나라는 경제, 안보, 외교적으로 총체적인 위기 상황인데 정부 여당의 관심은 온통 내년 총선뿐이다. 선거에 이길 수 있다면 나라의 미래가 어찌되던 관심 없다는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작성하여 민주당 의원들에게 배포한 “한일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내년 총선에 이용하려는 정부 여당의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고 막말과 망언으로 국민들을 혼돈케 하는 정당이다.항상 말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은 책임 질 줄 모르는 말과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자기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정부와 여당 탓으로 일관 되어 진다. 그래서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사과할 줄도 모른다. 그로 인해 국민들의 불신만 가중되고 있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가 부산시의 전시행정성 도구로 전락하여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광안대교의 시범개방에 따라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부산이 교통정체의 도시임을 여실이 보여주는 꼴이 됐다. 부산시는 지난 25일 광안대교에 장기적으로 보행전용로를 만들어 관광 상품화를 할 계획을 밝혔다. 27일에 시범적 개방을 했지만, 기장에서부터 약 1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29일 중앙당과 연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우리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사례에 대한 신고접수를 한다.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는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산광
지난 28일 부산시는 ‘고독사예방팀’을 해체하고, 전담팀을 ‘가족정책팀’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즉,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존재하는 전담팀이 사라진 것이다. 지난 2년간 부산에서 고독사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68명으로 집계되고 있어, 부산시에서 총력을 다해 고독사예방에 힘을 쏟아야함이 마땅하나, 오히려 뒷걸음 행정으로 고독사예방 기능을 축소시키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부산시가 오거돈 시장 부인의 개인일정에 부산시청 소속 운전기사가 모는 관용차와 6급 공무원을 지원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단지 특권향유가 아니라 명백한 규정위반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6년 지방자치단체장 배우자와 관련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관행을 바로잡고자 지방자치단체장 배우자와 관련된 업무처리에 있어 준수해야 할 지침을 마련하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2019년도 제1차 시당 운영위원회’가 7.18(목) 오전 10시30분, 시당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시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하여 시당은 7.16일(화)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고, 7.17(수) 1일간 후보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유재중 수영구 국회의원 1명만이 접수를 완료했다.당헌당규상 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의 친일 발언에 부산 시민들은 실망을 넘어 경악하고 분노한다.‘위안부 합의를 뒤집어서 일본과 어려워졌다’,일본에게 경고성 발언을 하면 ‘안보위기가 확산된다’.또한 ‘반일 감정팔이 하지마라’,‘한미일 공조에서 일본이 후방기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도 했다.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다.일본국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부산시자원재활용센터가 11일째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16개 구·군에서 배출되는 재활용쓰레기 수거가 대란 위기에 놓였다. 부산시내 단독·공동주택 33개소의 재활용품이 수거되지 못하고 쌓여가고 있으며, 일부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재활용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주차장에 쓰레기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각 지자체는 임시방편으로 재활용센
부산 지하철 파업이 2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16년의 경우 9월부터 12월까지 3차례나 파업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파업도 장기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부산교통공사가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출퇴근 시간대에 평소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아직 극심한 교통 혼란은 야기되지 않고 있어 다행이다. 그러나 전동차 운행율이 70% 내외로 감축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할 태세다. 청문회 과정에서 이 정도로 명백한 거짓말을 한 검찰총장 후보자도 없었지만,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검찰총장 후보자도 없었다. 참된 검사라고 자처해 온 후보자라면, 위법 논란, 위증 논란을 굳이
-7/13(토) 10:00 벡스코 제 1전시관 214호, 지방선거 1년 성과 보고 및 평가, 반성-시장 1, 국회의원 6, 구청장 13, 광역의원 41, 기초의원 101명 등 선출직 162명 참여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선출직 공직자 대회를 열어 지방선거 이후 1년의 성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부산시당 선출직 공직자
부산시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서병수 전 시장의 비난은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떼쓰기, 선동정치에 지나지 않는다.구청장과 국회의원 4선, 그리고 시장까지 역임한 원로급 정치인의 처신으로는 보기 어려울 만큼 수준이 낮다.서 전 시장은 끝을 모르는 권력 욕심에 눈이 멀어 정치 도의나 체면도 내팽개친 것인지 안타깝다.대표적으로 원동 역사 공사에 대한 비판은 후안무
오거돈 부산시장 취임 1주년 행사가 얼마전에 개최되었다. 부산 시민들에게 지난1년은 마치 10년처럼 길게 느껴지고, 남은 3년을 생각하면 답답함과 걱정이 앞선다. 시장 취임 이후 불거진 편법·낙하산 인사 문제로부터 관사문제, 산하 공공기관 인사전횡, 전임시장 주요시책 뒤집기, 소모적인 동남권신공항 논쟁, 기초단체에 대한 갑질, 시장부인의 황제관람 논란까지
부산시와 오거돈 시장은 ‘돈을 쥐어주면 청년실업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당장 벗어나야 한다. 지난 3일 부산시가 배포한 ‘연 600명에게 지원하던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를 연 1만 명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보고 시민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청년실업’과 같이 중요한 문제를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도 근본적인 처방이 되지 않는
-지난 주말 박차정기념사업추진위원회(준) 박의영 목사(박차정 의사 유족) 등과 간담회 가져 -동래고 항일관에서 박차정 의사 뮤지컬 ‘그날이 오면’ 관람하고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독립운동가 박차정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부산시 동래구의 박차정 의사 생가를 방문해 박차정 의사의 유족이자,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받은 박문희 선생의 후손 박의영
지난 1일 부산광역시 북구와 구포 가축시장 폐업 상인 간에 협약이 체결됐다.이로써 구포 가축시장은 동물학대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고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변화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성남 모란 가축시장, 대구 칠성 가축시장과 함께 전국 3대 개시장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구포 가축시장은 이제‘전국 최초 가축시장 완전 폐업’이라는 새로운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