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지난 8월 15일 일명 '깜깜이' 차량을 이용해 농가 창고로 위장한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위반)로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 및 109만원을 압수하고 업주 박(59세,남) 종업원 맹(20세,남) 이(28세,여) 3명을 불구속 입건 하였다.'깜깜이'는 사람를 깜깜한 차에 태워 어디로 데려
부천소사경찰서(총경 김학관)는 방송사 직원·PD·작가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들의 업체를 공중파 방송에 나가게 해 주겠다고 접근해 방송국 촬영지원비 및 로비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19명으로부터 54회에 걸쳐 1억 6천만원을 가로챈 피의자 최 某(33세, 남, 무직)를 구속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방송국 관련 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로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특가법(절도) 위반으로 형을 마치고 나온 피의자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화물차를 수차례 털다 덜미가 잡혔다. 피의자 조씨(남, 40세)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후 구속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느껴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대전권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나 후미진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를 물색후 미리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로 차량 뒤 유리창의 고무패킹 부분을 도
강도 피해자 고교생 2명이 길을 가던 중 19세 남자 두명에게 칼로 위협당하고 폭행당해 금품을 갈취당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범행도구에 쓰인 칼은(길이 29Cm, 칼날길이 16Cm)로 생명에 위협을 느낀 피해학생들은 땅바닥에 엎드려 휴대폰, 시계, 지갑 등 도합 335만원 상당품을 갈취당하고 상해를 입었다. 피해학생들이 피해품을 돌려달라며 따라붙자 구타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사행성 게임장과 4대악 근절 관련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 신,변종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지난 2월 말부터 7말까지 5개월 동안 73건을 단속하였다.대덕경찰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주택가 및 산업지역 공장형 건물 등에 폐쇄적으로 영업하는 “바다이야기”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연일 신고 즉시 현장 진출하여 모두 단속하고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2013. 8. 10. 14:55경 대전역지구대 경사 류지응은 동구 삼성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친구가 “자살한다고 울면서 전화가 오고 그 후 계속 휴대전화가 꺼져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뒤 119구급대원과 열쇠수리공 등을 동원해 오피스텔 출입문 열쇠를 파손하고 들어가 자살기도자(여, 3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 업주를 화장실로 유인해 감금하고 3천 1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신(여, 28세)씨를 검거하였다. 신씨는 사채 및 카드빚을 갚기 위해 금은방을 털기로 마음먹고 대상을 물색하던 중 2013년 8월 6일 18:10경 여자 혼자 일하고 있는 대전 동구 소재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 화장
시흥경찰서(서장 정용근)는 2013년 07월 27일, 시흥, 안산, 평택 등 경기․충남 일대 사람이 없는 빈집을 대상으로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 또는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장롱 안에 있는 귀금속과 현금 등 3,800만원 상당을 총 20회에 걸쳐 절취하고 처분한 부부 피의자들을 검거, 남편은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
자살구조센터(119)에 “내가 죽은 여자친구 때문에 괴로워서 옥상(4층)에서 뛰어 내려 죽겠다" 며 4층 옥상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도로로 뛰어 내리려는 것을 119 협조하에 안전매트를 설치하고 옥상으로 올라가 미수자를 설득하여 구조했다.2013년 7월 31일 자정에 자살기도자가 자살방지센터인 119에 전화를 한 뒤 “내가 알고지내는 여자 친구가 죽었는데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로 요양급여를 청구하여 ‘11. 5.경부터 ’13. 3.경까지 약 9,500회에 걸쳐 2억 원 상당을 편취한 안과원장 및 사무장 등 3명을 입건하였다. 피의자들은 국민건강보험법상 건강보험료가 지급되지 않는 라식·라섹 수술을 하면서, 환자들에게 보험처리가 안 되는 약을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유인하
고속버스 수화물 택배를 이용하여 전국의 필로폰 상습투약자에게 필로폰을 판매하고 이를 투약한 마약류사범 21명이 검거됬다.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2013년5월10일부터 7월25일까지 마약류사범일제단속과 관련 첩보수집 활동 중, 대전고속버스터미날 등에서 고속버스 수화물을 이용한 마약거래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수사결과 필로
의정부경찰서(서장 김기용)는 PC방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가 “외상을 주지 않으면 불법영업을 신고하겠다.”며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망치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고 사체를 매장하여 유기한 피의자를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 김씨(31,남)와 공범인 피의자 진씨(26,남,물류기사)를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 2010년 5월 중순 밤1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우리은행 대출영업팀 직원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무작위로 발송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신용조정 수수료’ 등 명목으로 피해금을 입금받는 수법으로 약 4개월 동안 피해자 21명으로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한 이 某(24세, 남)씨 등 일당 6을 검거, 전원 구속 했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금년 7. 23. 새벽시간대에 대전 서구 갈마동, 24, 27, 29일 유성지역에서 발생한 휴대폰 대리점 침입절도 사건이 빈발하여 피해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범인들의 수법은 인적이 드믄 곳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을 골라 시정된 출입문을 손으로 잡고 세게 흔들어 시정장치를 파손한 후 내부로 침입하여 매장에
대구 서구에 사는 38세 피의자는 무직 상태로 경제적 어려움등의 이유로 동거남 사이에 출생한 영아를 유기하기로 마음먹고 2013년 1월 10일21:50경 대전 중구 병원 본관 1층 여자 화장실에 영아(생후 4개월)를 포대기에 싼채로 바닥에 유기했다.경찰은 CCTV등을 통해 범행일체를 시인받았고 불구속처리 됬다.
7월 23일 오후 9시 50분경 이배재고개 사거리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성남에서 ~ 경기도 광주방향으로 퇴근중던 임 모씨의 프라이드 자동차와 광주 목현리부근에서 ~ 성남 3번국도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발생의 원인은 백 모대리기사의 신호위반으로 사고 운전자의 백모 씨의 말에(대리기사) 의하면 사고당시 안개비가 오고있었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금년 7. 15. 새벽시간대에 대전 동구 용운동과 19일, 22일 신흥동 지역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미수 사건에 대하여 범죄수법이 대담하여 피해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범죄수법으로는 범인들은 금은방에 침입하기 위하여 금은방과 붙어있는 옆 건물로 침입한 다음 천정을 뚫거나 벽을 손괴하고 금은방 내부로 잠입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13. 7. 19 인터넷 네이버 OO나라에 카메라, 시계 등 물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을 올린 피해자들에게 문자 등으로 접근하여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80만원까지 총 52명으로부터 16,685,000원을 교부받아 이를 편취한 사기 피의자 류(18세,남)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미성년자로 돈벌기가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스마트폰 매장을 돌며 236여대 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가출청소년 피의자 한00(남, 16세) 등 23명을 끈질긴 추적, 잠복근무로 검거, 그 중 4명은 구속하고 19명은 불구속하였다. 피의자 한(남, 16세)등 가출청소년들은 남녀혼성 3~5명씩 그룹을 지어 역할을 분담하여 2013년 1월 30
"다단계 하청 거치는 업계 특성상 최대한 직접 관리·감독해야"7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이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자율안전컨설팅제도’에 따라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왔고,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지도·감독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관악노동지청에서 받은 '올림픽대로 상수관 이중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