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마을의 다양한 공동체그룹을 중심으로 ‘2019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2019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은 마을의제발굴 – 마을조사 - 마을계획 - 마을총회를 진행해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마을의 주차문제, 골목안전, 쓰레기문제, 빈집활용, 마을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시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2020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조기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에서 “지난해 도정사항 최대 규모인 6조3863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가 대부분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연초 부처별 사업
청양 특산물인 구기자와 맥문동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손상 예방 특화제품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년 풀뿌리사업 연차평가 결과 올해 계속과제로 ‘구기자·맥문동 헬스 & 뷰티케어 제품 명품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구기자·맥문동 명품화 사업은 지난 17년부터 ‘풀뿌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청양군의 주요특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7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인터넷 홍보 역량을 높이는 ‘이(e)-비즈니스 활성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도내 농업인의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소비자 홍보 능력 향상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 과정은 농가 수준에 맞게 지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충남도가 가정간편식(HMR)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강화한다.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시군 특사경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합동으로 가정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 제조·가공업체,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급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2019년 글로 강소기업 육성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2018년도 매출액 기준 100억~1,000억 원을 달성한 기업으로,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매출액 50억~1,000억 원 이상이면 신
충청북도 진천소방서는 지난 1일 전략회의실에서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현해 스님과 보탑사 능현 주지스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재난․재해 발생시 재난안전 구호와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종 재난․재해 사고의 예방과 현장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충북도는 지난 1.31일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O형 구제역이 확진 판정됨에 따라, 금일 17시 한창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구제역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도는 현재 위기대응 ‘경계’단계이지만, 보다 강력한 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를 구성하였다.이날 회의에는 한창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실장을 포함하여 도 협업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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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도 전역 가축시장을 3주간(2월 21일까지) 폐쇄하는 등 고강도 조처에 나섰다.1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1일 구제역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전국을 대상으로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과 모든 우제류 시장을 3주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2일 오후 6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일제 소독에 들어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1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창모 신임 충남교통연수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양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달 31일 임명이 최종 결정됐다.당진 출신인 양 원장은 호서고와 세한대를 졸업하고, 1·2대 당진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했다.양 원장은 충남교통연수원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비와 시비 67억 7600만 원과 자체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각 읍·면 소하천을 대상으로 소하천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밝혔다.소하천 정비 사업은 세종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모두 8곳에서 진행되는데, 이 가운데 전의면 쇠성천, 부강면 문곡천, 전동면 하석곡천은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소정면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도내 도서 및 벽지 취약 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동수리소 사업은 어업인 부담 경감과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교통 여건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업용 기자재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서비스다.이동수리소를 통해서는 어선 1척당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