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 중심도시 부산이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선도 도시로 업그레이드한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5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의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시설물 관리 및 운영사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위탁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은 로케이션 촬영, 영화촬영스튜디오, 영상후반작업을 연계하는 디지털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세연 국회의원)은 2.12 이주환 시당 대변인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고, 부대변인을 추가 임명하여 시당의 공보기능을 강화토록 했다. 추가된 부대변인은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원, 김효정 북구의회 의원, 송샘 사하구의회 의원, 이준호 금정구의회 의원(총 4명)으로, 기존 3명의 부대변인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시당 대변인단 명단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는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또한,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
문화재청은 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면서 고증 사료를 찾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들로,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총 3,4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330억 원 대비 2.6배 늘어난 금액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2019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19.2.13일 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스마트 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성백제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와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천 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권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백제 한성 도읍기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선사고대전문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과의 학술교류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 소속 장현주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2019 EGAT CUP 대회 75kg급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장 선수는 인상에서 95kg, 용상에서 115kg을 들어 올려 합계 210kg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장 선수는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1월 공주시청에 입단해 최근 역도팀 국가대표
적폐청산을 부르짖으며 출범한 민선 7기 오거돈호는 언제까지 내로남불식 자기식구 감싸기를 자행할 것인가! 부산시는 도대체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며 부산시민들을 기만할 것인가!유재수 경제부시장은 2017년 8월부터 10월까지 청와대 특별 감찰을 받아 인사조치 되었다고 언론을 통해 이미 수차례 보도되었다. 그리고 지난 2월 10일 김태우 전 특감반 수사관의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주)LG화학이충훈 연구위원과 케이팩코리아(주) 이근백 대표이사를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는
대전시립박물관이 2월‘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호적등본인 호구단자(戶口單子)를 전시한다.조선시대 국가는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役)을 부과, 수취해야 했다.호를 단위로 조세를 부과하고, 또 인구를 단위로 역을 부과했는데, 조세와 역을 부과 수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국가는 호적 만드는 제도를 일찍부터 발전시켰다.우리나라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대보름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대보름 음악회’ 공연은 대보름의 밝은 달빛에 우리의 염원을 담아 가무악(架舞樂)으로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의 종합예술공연으로 진행된다.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은 이날 예술감독 ‘이용탁’의 지휘로 국악
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오는 8월 30일 개최까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우수선수 유치, 경기운영, 손님맞이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준비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국제 스포츠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종목별 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월부터 2개월 간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인권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조사는 장애인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 및 조기에 발견하고 사후 조치를 시행하여 거주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거주시설 장애인 이용자의 인권 사항에 대하여 부산시 복지건강국, 관할 자치구․군 및 부산장애인권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일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민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을 비롯한 6개 추진전략 18개 주요사업으로 4,109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고, 311억 원(전년대비 60억 원 증액)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재정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작년 11월 20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73일동안 126억 원을 목표로 전개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결과,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다. 중반까지는 어려운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이라는 말에 속아 계속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명현현상은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예기치 않은 다른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 말이나, 현대 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개념임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 연구단 고규영 단장(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연구팀이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하기 위해 지방산을 핵심 연료로 활용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하였다. 연구진은 흑색종(피부암)과 유방암 모델 생쥐를 이용해 림프절에 도달한 암세포가 지방산을 에너지로 삼아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대사(metabolism)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
질병관리본부가 갑작스런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한랭질환자 10명 중 4명은 노년층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랭질환자는 320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11명으로 신고됐다.전년 같은 기간 대비 한랭질환자는 약 40% 감소했
인천 부평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월 28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愛 독립운동과 부평 조병창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연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제강점기 인천의 역사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과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캠프마켓(부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우리 국민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발표한다. ‘2019∼2020 한국관광 100’에는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관광지 뿐만 아니라 보행명소로 거듭난 서울로 7017,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도 새롭게 포함됐다.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