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근로자가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내는 본인부담금이 크게 줄어든다. 고용노동부는 중증장애인들이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내야하는 본인부담금을 시간당 500원에서 300원으로, 수화통역서비스의 경우 시간당 700원에서 300원으로 인하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신청한 근로자부터 소급하여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올해에도 모태펀드에 25억원을 출자, 세번째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시장을 통해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펀드인 사회적기업투자조합은 사회적가치와 성장가능성은 높으나 자본조달이 어려운 사회적기업에게 자금을 공급할 뿐 아니라, 투자받은 이후에도 컨설팅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보타리에너지(주) 김홍삼(54세) 대표를 선정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일흔 네 번째 수상자 김홍삼 대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전기 및 배관자재 기술력을 태양광발전에 접목시킨 “변화하고 성장하는 전기기술전문가”이다. 1958년, 제주시 한림읍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어릴적 꿈이 교사였다. 그러
오는 18일부터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외부비계를 ‘시스템비계’로 설치하면 설치비용이 지원된다. 공사금액 1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전체 건설업 재해의 약 65%를 차지하는 등 증가 추세에 있고, 이중 ‘추락’으로 인한 재해가 34%를 차지하고 있다. * 10억원미만 건설현장 재해현황 : ‘10년(14,223명, 건설업 전체재해의
주경야독(晝耕夜讀) 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라도 대학이나 대학원 학자금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절망하기에는 이르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에게 졸업 시까지 담보 없이 장기 저리로 학자금을 대부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총 750억 원으로 18,67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기 당 입학금, 수업료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권위적인 조직 분위기, 잦은 회의, 습관적 야근 등의 이유로 현재 직장의 업무 방식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가 직장인 5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9.3%가 비효율적이라고 답했다.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의 원인(복수응답)은 ‘권위적인 조직 분위기
꽃샘 추위와 함께 아르바이트 시장이 나들이철에 대한 기대로 술렁인다. 꽃피는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호황을 맞는 놀이공원을 비롯한 주요 나들이 관련 업체들이 앞다투어 아르바이트 인력 모집에 나서고 있기 때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올 봄 알아두면 좋을 나들이 관련 아르바이트 채
- 중기 직원 채용 시, ▲인성(26.5%) ▲사회성(25.9%) 가장 높이 평가한다 - 중기 31% 회사공통 면접평가표 ‘없다’중소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높이 평가하는 것은 “현재 직원과 잘 어울릴 수 있는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를 나타내는 ‘동질감’과 “협조적으로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은가”를 나타내는 협동성/조직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위험물질에 의한 화재·폭발·누출사고(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위험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긴급점검과 함께 기술지도와 안전교육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위험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사업장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위험물질 사고에 대한 사업주의 경각심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 그리고 이를 준비 중인 법인에게도 점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하였다. 기존에는 직업 훈련, 자격증 또는 2년 이상 종사한 업종과 관련이 있는 업종으로 창업하려는 산재장해인에게 지원하였으나,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조직이나 이를 준비 중인 법인으로서, 유급
- 응답자 절반(45.5%), ‘노후준비’ 안 해언제부터 노후이며 노후 한 달 생활비로는 얼마정도 필요할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 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hrp.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직장인들은 ‘57세’부터 노후이며, ‘노후 생활비’는 한 달 평균 150만원정도 필요할 것이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데 있어 가장 걱정되는 문제점은 무엇일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20살 이상 성인 알바 구직자 50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20살 이상 성인 알바 구직자의 60.1%가 ‘
구직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사기도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변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 www.career.co.kr)가 취업사기의 유형과 그 예방법을 소개한다. △ 배우면서 일하는 일석이조형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을 시켜준다는 말로 자격증 관련 교재비나 학원 수강비 등을 납부할 것을 요구한다. 주로 IT개발 또는 디자인 등 기술이 필요한 업무를 제
3월부터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지도·감독을 전국적으로 집중 실시한다. 인터넷 등과 같은 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하여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 원격훈련은 훈련 접근성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용하는 사례가 지속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전국 지방고용노동청 및 관련 전문가와 합동으로 원격훈련기관에 대해 정기감독 및
하루 8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며 일해야 하는 근무 환경 상,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57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평소 성가시게 느
경기 불황 시대에 재취업을 노리는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직장인들이 주목해야 할 유망한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요즘처럼 취업난과 고용불안이 심각할 때는 은퇴 후 재취업과 안정적 노후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한다. 이 때 인기 있는 자격증들의 공통점은 취업에 있어 나이에 큰 제한이 없고 학점은행제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어 바쁜 직장
올해부터 해외취업지원사업이 확 달라진다.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으로, 관 주도에서 민이 주도하는 민·관 협업체계로, 취업실적의 양보다 질로, 개선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26일 공단 본부에서 국외 유료 직업소개소 등 해외취업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올해부터 획기적으로 바뀌는 해외취업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 대기업…책임감, 협조를 잘하는 유형 - 중소기업…성실함, 일을 끝까지 해내는 유형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채용하고 싶어 하는 신입사원의 유형 조사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대기업 및 중소기업 596개사를 대상으로 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기업에서는 ‘책임감’을 꼽은 인사담당자가 5
- 20일(수) 현재 69% 취업(590명 취업대상자 가운데 407명) - 지난해 ‘취업률 1위 대학’…‘창의ㆍ융합형 인재 배출 시스템’ 원동력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의 2월 취업률이 70%를 육박해, 경제성장 둔화와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여 주목된다. KOREATEC
- 최근 3년, 미국취업을 포함해 해외취업 70% 증가 - OPT발급이 가능한 정규과정으로 취업인턴쉽 가는 게 안정적최근 3년 동안 미국취업을 포함하여 해외취업이 70% 이상 증가했다. 그만큼 해외취업이 취업난의 새로운 돌파구로 청년층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해외취업에 대해 꼼꼼한 체크하고 준비를 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게 된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