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 창립기념일에 에바 알머슨 작품을 담은 새로운 통장, 카드 출시- 부산은행-에바 알머슨 공동타이틀로 전시회도 개최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트뱅크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세계적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손을 잡았다.에바 알머슨은 일상속의 행복한 모습을 유쾌하고 사랑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5월 17일에 연구에 착수한 「제주도 천연동굴 보존관리방안 연구 및 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한라수목원 생태학습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제주도 천연동굴 보존관리방안 연구 및 조사」 학술용역은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재청 지원으로
충청북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의 삶속에서 인권을 생각해보고 생활에 녹여낼 수 있도록 2019. 제2회 충청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우리 생활 속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3개 부문(카드뉴스, 포스터, UCC)에 걸쳐 작품을 접수하며, 총 시상금 4백만원 규모로 16점의 작품을 청소년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
충북도 공무원 문학단체인 행우문학회 이창규 시인이 첫 번째 시조집‘일몰관’을 출간했다.2015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에‘달을 쏘다’로 당선되면서 등단한지 5년 만에 출간하는 첫 시조집이다. 제14회 공무원 문예대전 시조부문 금상을 수상한 그는 행우문학회장을 거치면서 공무원 사회의 문학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왔다. 등단 이후에도 중앙 문예지의 지면을 통
여순사건시민추진위가 내달 19일 열리는 여순사건 71주기 추모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시민추진위는 올해 추모행사로 합동추념식과 문화예술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합동추념식은 10월 19일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시장과 지역 정치인, 여순사건 유족회원, 사회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오전 10시 종교단체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추모사, 헌화
연수구는 오는 10월 1일(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2019. 제2회 연수뷰티페스티벌(Beauty Festival)」을 개최한다.연수 뷰티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 발전과및 문화교류의장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연수구와 (사)대한미용사회 인천연수구지회가 협업으로 추진한다.주요 행사로는 연수구 미용인의 혼을 담은 헤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을 주제로 한「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10월 2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시행한다.오는 10월 2일과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경궁 경춘전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조선 시대 임금이 왕으로 재위하는 동안 일어난 일과 사실들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바탕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부터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모험을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불로문을 연상케 하는 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이 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복궁 소주방에서 1일 2회씩 총 24회 진행된다.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왕실의 다과와 궁중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지난 상반기에도 운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 3일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충북도내 어린이집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충청북도의 지원(20백만원)을 받아 2006년부터 매년 볼거리를 달리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성교육뮤지컬은 어린이집 재원 유아의 연령과 발달을 고려한 올바른 성인지와 성폭력예방을 중심
전 세계 수준급 버스커가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축제를 연다.여수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과 삼미 횟집 앞,
광복절을 맞아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16일간 무료로 개방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일부터 25일까지를 광복절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예년에는 광복절 하루만 궁궐 등을 무료로 개방했었다.무료개방 기간에는 덕수궁과 창경궁 야간관람도 무료로 진행
근정전 내부조선 제일의 법궁(法宮, 임금이 거처하는 궁)이자 궁궐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정전인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에 두 차례씩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3, 4월 창경궁과 창덕궁 정전인 명정전과 인정전 내
여수시가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동백’이 ‘국제웹영화제’ 수상 후보에 올랐다.여수시에 따르면 웹드라마 ‘동백’이 ‘2019 서울웹페스트 어워즈’ 베스트 드라마상 후보로 선정돼 40개 작품과 경쟁한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양준(남, 25세)도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 부문에서 순위를 다툰다.‘2019 서울웹페스트 어워즈’는 국내 최고 권위를
문화재청은 조선후기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하였던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또한, 한반도 서남해의 최남단에 자리한 「신안 흑산성당」 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8월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8월에는 총 7종목의 공개행사(예능 분야 4종목, 기능 분야 3종목)가 예정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매주 다채로운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오거돈)는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BJ ‘양팡’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양팡’은 7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위촉패를 받고,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부터 활동하기로 했다. 양팡은 이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부:렌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목포에서 활동하는 죽전 송홍범 서예가가 지난 18일 ‘맛의 도시 목포’라고 쓰인 족자 1점을 목포시에 기증했다.송홍범 서예가가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지난 4월 12일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에서 거필 퍼포먼스를 하였던 것과 같은 내용을 족자 형태로 재현하여 전달한 것이다.목포시는 기증 받은 작품은 직원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 7/17~10/10, 도시와 자연의 유토피아적 결합을 보여주는 박기훈 작가 초대전- 사람과 동물, 문명과 자연의 공존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 전시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본점 1층 BNK아트갤러리에서 도시와 자연의 유토피아적 결합을 보여주는 박기훈 작가의 초대전 ‘GREEN UTOPIA:공존’을 7월 17일(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