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추자도 신양항 접안시설 확충 공사가 완공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신양항 여객선 대합실 신축(‘16. 9. ~ ’17. 11.)에 이어 신양항을 운항하는 대형여객선의 안전한 통항 여건을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제주도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약 2년간 국비 105억 원을 투입해 여객 부두를 110m에서 160m로 50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8일 동부권역(성산, 표선, 남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개소 이후 농업인들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등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트랙터, 파쇄기, 굴삭기 등 총 18종 73대 농기계를 확보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2019년 전국 도축장․집유장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수준 조사평가 결과 전년도에 비하여 작업장 위생개선도가 가장 탁월하게 향상된 것을 인정받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지자체(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시상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6일 오전 제주도청 미래전략국장실에서 제주도민의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코딩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인 ‘제주로 On코딩(https://www.jejucoding.com/)’과 EBS가 올해 1월 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전국민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제주특별자치도는 폭설, 도로 결빙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중교통 특별수송 메뉴얼을 마련하여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특별수송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설 등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대응은 총 3단계이며,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우회운행, 예비차량・전세버스 등 특별수송차량 투입 증편·연장 운행을 해나갈 방침
제주특별자치도가 5일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생물테러 대비·대응 평가 결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하였다. 또한, 서귀포시서귀포보건소는 장비분야 최우수기관, 제주시서부보건소는 훈련분야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생물테러 사건 발생
농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 노력이 농업 안전성을 높이고 사전 재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성산읍 고품질노지감귤연구회에 보급한 노지감귤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2012년 고용노동부 국내 산업통계자료에 의하면 농업 재해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역대 최고 성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이란 정책과정 전반에 공무원,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공공서비스를 개발, 개선시켜 나가는 정책추진단** ‘16(우수기관, 장관표창) / ’17(우수기관, 장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방어 낚기 어선에 필요한 자동 고패(지깅)낚시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발된 고패낚시 장치는 사람의 손으로 하던 고패질을 자동으로 하고 어획물이 검출되면 끌어 올리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어민들의 육체 피로 및 인력난 해소 등 조업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연안에서 방어와 부시리를 주로 잡고 있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새벽 대구 도매시장을 방문해 감귤 경매현장을 참관하며, “더 맛있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강조했다.제주도는 매년 감귤데이 행사 날인 12월 1일 새벽 서울가락시장을 방문해 제주감귤 홍보활동을 펼쳐왔지만 올해는 반복적인 행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서울이외 지역에서도 제주
올해 노지감귤 3차 관측 조사결과 예상생산량은 492천 톤(475천 톤~509천 톤) 내외로 예측됐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한상헌)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11월 26일 올해 산 노지감귤 생산량 3차 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내 403개소 감귤원을 대상으로 수확량, 규격별 품질 등 조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시범사업 농가 및 농업인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2019년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한 성과 도출과 2020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사전 홍보를 통하여 농업인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제주농업 경쟁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1월 20일(수) 오후 7시부터 제주시청 일대에서 한국청소년 제주지방육성회와 합동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활동은 수능 직후인 만큼 민·관 합동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순찰로 청소년의 비행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청소년 발굴에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도축작업장에 출하되는 소·돼지·닭 등과 식용란(계란)을 대상으로 항생제, 합성항균제, 농약(살충제) 등 잔류물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 결과 현재 9,144건(계획량 대비 132%) 검사를 실시하여 제주 생산·유통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축산물 잔류물질 검사는 항생제 등 항균물질 오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전자 분석 기법을 통해 다금바리 방류 효과 입증에 나선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2007년부터 방류 중인다금바리(자바리)의 효과 규명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연구원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지난 2017년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분석(친자확인)에 의한 방류효과 조사를 도모해왔다.어미의 유전적 정보를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7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주관한다.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는 내일(19일, 15:00~18:00) 한라수목원 생태학습관 시청각실에서 4차년도 “한라산 제주조릿대 관리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조릿대 관리방안 연구는 환경부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되는 연구사업으로 제주조릿대 분포 확장에 따른 한라산 고유식물 종 다양성 유지를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에서 생산된 마필 중 45마리에 대하여 오는 20일(수)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공개경매 방법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개경매는 문화재 보호구역내 적정 사육두수(150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천연기념물『제주의 제주마』관리지침’(문화재청 훈령 275호)에 따른 것으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업미생물을 공급 받아 사용한 124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작물의 생육촉진 89.5%, 토양환경개선 87.9%, 경영비절감 75.8% 등애 효과가 있었다고 답해 농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0월말 기준 자체 배양
보건환경연구원이 제주시 노형지역에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를 신설한다.이는 제주지역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것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부터 차량운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하고 상시 모니터링해 도민건강 보호 및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기측정망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도로변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