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최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생계형 창업지원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일반자금 280억, 특별자금 20억)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해 융자 성과가 부진했던 중소슈퍼마켓 특별자금을 폐지하고, 일반자금 1순위로 지원방식이 변경된다. 또한,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시 지역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구매, 공동배송 등 힘을 합쳐야할 동네슈퍼마켓의 공동사업 참여율이 정작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규모의 경제를 이끌어 내고 공동사업을 추진할만한 조직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국내 소매슈퍼마켓 895곳을 대상으로 ‘중소유통 조직화 현황과 시사점’
중견기업들은 중소기업 졸업 후 적용받는 대기업규제 중에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견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애로와 새정부의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진입 후 새로 받는 정부규제로 경영애로를 겪는다는 기업이 19.2%로 나타났으며,
-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 대거 참석, 협력사와 축제의 한마당 삼성전자가 5일 협력사들의 모임인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이하 협성회)’와 함께 ‘2013년 동반성장데이’를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대표이사 권오현 부회장, 강호문 부회장, CE 부문장 윤부근 사장, IM 부문장 신종균 사장, 경영지원실장 이상
2013년 03월 05일 -- 올해 원·달러 평균환율이 105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를 위한 5계명이 제시됐다.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5계명 1. 환위험 노출에 대한 상시적 관리체제 구축 2. 수출채권 회수 기간 단축 3. 원자재 구입 통화와 수출채권 통화의 일치 4. 수출채권과 수입채무간 상계거래 유도 5. 선물환 거래 활
아산서(서장 이재승)은 3월 5일 아산경찰서 수사과 경제팀에 “중소상공인 전담팀” 현판식을 가졌다. 전담팀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영업활동 관련 피해신고를 신속․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전담수사팀 운영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상공인 영업 피해사건 조사시 사전 조사예약제를 운영하여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하
올 상반기 첫 창업박람회로 ‘프랜차이즈 창업 킨텍스 2013’이 지난 3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 7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80여 개의 업체와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2013년 창업 시장 트렌드와 각종 프랜차이즈 제공했다. 베이비부머와 청
부산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한국소점포경영관리지원협회 등과 함께 ‘2013년도 소상공인 튼튼경영 지원시책(이하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더 확대되는 소상공인 지원시책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경영지원 봉사단(새가게운동)’, 부산시 청년창업가로 구성된 ‘청년창업가 기술지원
아이티(Haiti)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이 오픈한다.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는 2010년 대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전 세계인의 관심 밖의 나라였다. 그러나 대지진 참사 이후 세계가 아이티를 집중해 보게 됐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긴급구호 NGO, 국제개발 단체들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대지진 참사를 겪은 지 3년째가 된 아이티는 조금
똑소리 나는 창업자는 적은 돈을 들이고도 남들만큼 버는 방법에 능통하며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한다. 이처럼 사업장 유지 부담과 과다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면, 창업 전부터 미리 사업장과 창업아이템, 운영방식에 대한 정보를 숙지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창업경제연구소CERI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창업자들의 주요 지출 비율은 임대료(28%), 자재비용(
- 오는 6월 8일 시행예정인 PC방 금연법으로 시장의 불안감 고조 - PC방 예비창업자들에게 오히려 성공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오는 6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PC방 금연법에 대한 PC방 업계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PC방은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지만 PC방 금연법이 시행되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남다른감자탕 방화점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에 노출된 매장도 아니고, 주위에 대단지 아파트나 오피스를 찾아보기 힘들다. 입지적인 불리함에도 매장은 늘 손님들로 붐빈다. 방화점 박종윤 사장(53)은 창업 전까지 남다른감자탕 본사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했었다. 그런 그가 본부장 자리를 그만두고 험난한 창업시장에서 성공적인 창업자로 거듭
요즘 외식업계는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라 표현할 수 있다. 그만큼 수많은 외식아이템과 프랜차이즈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뜻.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도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실패가 없을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창업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통 벨기에 와플 전문점인 ‘와플반트’가 소자본창업아이템의 성
뿌리기술 활용 제조기반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2차이하 협력사가 대부분 이지만, 열악한 작업환경에 의해 우수인력 직무기피로 인한 기술 노하우가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미흡하여 경영의 어려움 등으로 품질혁신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 뿌리기술 :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등 제조기반 기술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뿌리기술을 활용
1인 창조기업 제품의 마케팅에 필요한 디자인, 브랜드 개발, SNS 커머스 구축, 지식재산권 출원 등에 최고 2,000만원 까지 지원된다. 지원규모도 지난해 30억원에서 40억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보유한 아이디어나 지식을 사업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Start Marketing)’
- 국내 1인당 커피소비량 1.9kg, 일일 하루 커피 섭취량 2.4잔 - 2013 서울커피엑스포 예비창업자에게 컨설팅 제시 날로 높아져만 가는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에 전문가들조차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과열 양상까지 나타나, 우려스럽다는 보고가 잇따르지만, 당분간 커피 전문점 창업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2012년 커피전문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경기 둔화와 가계부채의 증가,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올해 유통업계의 성장률은 3%대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제 성장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소비 유통 트렌드와 업종별 성장률을 제대로 파악하고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3년 10대 소비키워드로 ①합리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에서 민간 네트워크인 ㈜레드휘슬의 진보된 부패 신고·예방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반부패시스템 전문회사인 레드휘슬은 중소기업청과 대구수성구청이 익명신고시스템과 익명준법질의시스템을 도입, 2월 25일부터 시범운영한 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지난해 경찰청과 한수원 등 80여 개
- KT 협력사들, 스페인에서 글로벌 진출 기자간담회 개최 - KT, ‘MWC 2013’ 전시회에 10개 중소기업 전시공간 마련해 공동 참여 - 대기업-우수 중소기업 국제전시회 동반참여를 통한 동반성장 신모델 제시 KT의 협력사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3(MWC 2013)’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밝혔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3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지원사업’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와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기청은 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촉진과 양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