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부로부터 전국 6개 도시와 함께 2019년부터 2년간 수소버스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수소버스시범도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해 수소충전 기반시설 여건과 지자체의 중장기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개 신청도시 중 아산시를 포함한 6개 도시가 선정됐다. 충청남도 아산시는 수소버스시범도시 선정으로 내년 국·도비 52억 원
충남도는 31일 보령 한화콘도에서 ‘충남오감 전국 바이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남오감을 비롯한 충남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 방안 모색, 유통시장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전국 유통업체 바이어, 충남오감 참여 농협 관계자,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도지사와의 대화,
충남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방국가산단 조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과 박남신 논산시 부시장, 국방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예타 통과 및 앵커 기관·기업 유치 등을 통한 국방국가산단 조성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논산시 연무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임민호)와 보령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요한)은 서해 대구 어획량 회복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수온 양식대체 품종 연구 등 수산자원조성·연구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2018년 10월 24일 체결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히 최근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서해안 대구의 자원량 회복을 위한 수정란 방류사업과 기후변화에 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19일 농업인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전문농업기술교육 실습아카데미2기(액비제조)를 교육관에서 실시했다.4시간의 단기교육과정으로 40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아카데미 교육은 농촌진흥청의 유기농업과 박사를 초빙해 유기농산물 재배에 사용가능한 유기농자재 및 활용에 대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같이 진행했다.유지원 농업기술센터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스콧 맥킨(Scott Mckean) 사단장이 오는 23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15년부터 캠프 험프리스 주둔 미군과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판 아산시 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해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온천 관광 체험을 통한 지속적
대전자양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뿌리공원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양교육가족 충효동행』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자양교육가족의 단합을 목표로 2016년 봄부터 실시된 자양교육가족 행복산행은 2년간 누적 참가 인원 500여명에 이르는 자양초등학교의 특
충남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 장쑤성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22일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제28차 환경행정교류회’서 장쑤성과 ‘대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와 장쑤성은 동아시아 지역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도·성은 동아시아 자치단체 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저감 정책을 공동 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고교 무상교육·고교 무상급식·중학교 무상교복 등 ‘3대 무상교육’과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 대상과 시기, 예산 규모, 기관 간 재정 분담 비율 등이 최종 확정됐다.도와 도교육청, 도의회가 내년 3대 무상교육 등을 실현키로 약속한 지 2개월 만에 핵심 준비 작업을 모두 끝마친 셈이다.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11회 진천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19일 진천군 화랑관에서 열려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사랑을 안겨줬다.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더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건축 대전’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재실자의 건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패시브 건축기법을 도입하고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높은 우수 건축물을
충남도는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제3회 동네자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행복 가득 웃음꽃 피는 마을’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도와 아산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시·군 주민자치위원과 활동가 등 1000여명이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2016. 1. 22(금) 14:00경 대전 서구 탄방동 탄방역 주변에서 112상황실·생활안전·형사 기능이 합동하여 FTX를 실시하였다. 이번 FTX는 중요 112신고사건 처리 시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주도적으로 지령, 현장상황 지휘를 적절하고 명확하게 하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승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2. 18.(금) 16:00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과 공동으로 다문화·북한이탈주민이 한국에서 원만한 가정생활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대전시에는 체류외국인 1만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은 비단 경찰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경찰이 112 신고출동 기준을 재정립해 “112는 긴급신고”라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긴급신고에만 총력을 집중하는 시스템을 추진중이다. 선택과 집중에 따라 “112는 긴급신고만”이라는 출동원칙을 세워 효율적으로 경찰 대응을 하겠다는 취지이다. 지난 2015년 현재 대전지방경찰청으로 접수된 112신고는 출동신고가 51.6%였으며, 비출동 신고는 48.4%였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11.10부터 1.20까지 70일간 청소년·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란전단지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단속에 들어간다. 매주 목요일을 ‘클린 데이’로 지정, 서구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11. 19(목) 10:00 생활질서계, 내동지구대, 서구청이 합동으로 롯데백화점 인근 유흥가를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5년 우리동네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해온 온천천 생태하천 경관개선사업(이하 경관개선사업)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시가 이번에 완료한 경관개선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여의 시간을 들여 되살린 온천천을 지역 특색에 맞게 디자인하는 작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무시하고 유명한 관광지를 따라 만드는 여타 시․군의 사업과 달리 사업
아산시 영인산수목원은 이른 봄부터 정성스레 가꾸어온 다양한 종류의 국화화분을 수목원 곳곳에 전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국화꽃이 피기 시작하여 오는 주말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인산수목원은 산책로를 따라 전시한 국화화분 이외에도 드넓은 잔디광장 주변에 가을을 상징하는 억새가 만발하였으며, 나무들도 예쁜 색의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 등 영인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22일 8시부터 동구 판암동 판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교사 등 30여명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과 녹색어머니회, 교사 및 학생이 함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사고가 원인이 되는 신호 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운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