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1시37분까지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제17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 등 대통령령안 29건 등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은 국민들의 유류비
오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불법폐기물 처리 강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4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폐비닐 등 폐기물 수거 대책 강구를 지시했으며, 이후 지난 2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정부는 전수조사를 통해 전국에 약 120만 톤의 불
김정숙 여사는 29일 오전 10시35분부터 11시25분까지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세실리아 모렐 칠레 대통령 부인과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놓고 화기애애한 환담을 나눴습니다.김 여사는 “완연한 봄의 계절인 4월에 다시 한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건넸고, 모렐 여사는 “꽃이 만개한 좋은 계절에 오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습니다.* 2012년 3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국빈방한 중인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삐녜라 대통령은 한국의 태평양동맹 가입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또한 한‧칠레 FTA 개선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문재인 대통령은 4.25(목) 오후 5시부터 45분 동안 ‘니콜라이 파트루쉐프’ 연방안보회의 서기 등 러시아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늘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건설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에 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3시40분까지 40분간 청와대 본관 1층 인왕실에서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 이사진과 환담을 가졌습니다.오늘 만남은 아시아뉴스네트워크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이사회가 개최되는 계기에 대통령 예방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락해 성사됐습니다.아시아뉴스네트워크는 지난 12월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과 한반도 평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30분 동안 문형배․이미선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가졌습니다.문 대통령은 “중앙아 순방 중에 임명했지만, 바로 임명장을 수여하지 못했다. 오늘 마침 제56회 ‘법의 날’을 맞아 임명장 수여식을 하게 되어 뜻깊다.헌법재판소는 여성, 노동자, 장애인, 아동
납세자보호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세무조사를 받는 납세자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2018.4.1. 국세청에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외 외부기관에서 추천하여 위촉된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세무서장․지방청장 심의결정에 재심의*를 요청한 125건 중 30건에
공군1호기 박익 기장의 아버지이신 박영철님께서 19일 영면하셨습니다. 故 박영철님은 월남전 참전용사로 보훈대상자이시며, 임실호국원에 잠드셨습니다. 서울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문 대통령은 조종실로 직접 찾아오셔서 박익 기장을 위로하셨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좁은 곳에서 고생이 정말 많으셨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고, 박 기장은
- 22일(월) 부산은행 본점 방문,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및 빈대인 부산은행장, 짐 로저스 접견- ‘세계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특강, 부산이 더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22일(월) 오후, BNK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BNK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16시부터 16시56분까지 누르술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아스카르 마민 총리와 함께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문 대통령은 16시 도착과 함께 마민 총리와 약 10분간 사전 환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토카예프 대통령, 마민 총리와 함께 한․카자흐스탄 경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성과를 총결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순방의 성과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중앙아 3개국 정상으로부터 우리 신북방정책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확보했습니다.둘째, 130억 불 규모 24개 프로젝트의 수주 지원 등 우리 기업의 중앙아 진출 확대 전망을 높였습니다. 셋째, 독립유공자 유해를 봉환하고, 30
-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한국의 입장 적극 지지, 한반도가 평화지대 되기를 소망’ 토카예프 대통령. - “지지에 감사, 한국산 로봇수술기 도입 기쁘게 생각하며 협력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기대” 문재인 대통령. -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내년(봉오동, 청산리 전투 100년) 까지 해결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12시 30분부터 14시 10분까지 릭소스 알마티 호텔 프리미엄볼룸에서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약 3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번 간담회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국땅에서 독립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후손을 만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계 이리나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후손협회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개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함께했습니다.양국 대통령은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전시장으로 이동해 ‘신 스베틀라나’ 화백의 설명을 들으며 ‘신 니콜라이’, ‘안 블라디미르’, ‘신 이스크라’ 등 고려
- 김정숙 여사, 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에서 고려인 1세대와 대화- “고려인들은 나라 없이 와서 노력한 훌륭한 분들”- “대한민국 많이 컸고, 무엇을 도와주고 함께 클 것인가 많이 이야기 해. 그 밑바탕에는 어머니들 노고 있어”김정숙 여사는 19일 14시40분부터 15시15분까지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아리랑요양원을 방문해 입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등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증진, 한-중앙아 지역 평화·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2006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17시37분부터 18시05분까지 타슈켄트 인하대하교에서 진행된 한-우즈베키스탄 간 원격협진 시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국의 우수한 ICT 및 의료 수준과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 헬스케어 확대 정책을 연계시켜 양국 간 다양한 혁신 성장 가능성과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우즈베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2분 투르크멘바시 공항에 도착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공항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였고, 양 정상은 한 차에 동승하여 담소를 나누며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까지 이동했습니다.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플랜트 현장 방문, 친교오찬까지 전 일정을 함께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오늘 10시 25분부터 13시까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교통 등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중앙아 평화 협력,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북방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