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활동하는 죽전 송홍범 서예가가 지난 18일 ‘맛의 도시 목포’라고 쓰인 족자 1점을 목포시에 기증했다.송홍범 서예가가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지난 4월 12일 서울에서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에서 거필 퍼포먼스를 하였던 것과 같은 내용을 족자 형태로 재현하여 전달한 것이다.목포시는 기증 받은 작품은 직원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 7/17~10/10, 도시와 자연의 유토피아적 결합을 보여주는 박기훈 작가 초대전- 사람과 동물, 문명과 자연의 공존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 전시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본점 1층 BNK아트갤러리에서 도시와 자연의 유토피아적 결합을 보여주는 박기훈 작가의 초대전 ‘GREEN UTOPIA:공존’을 7월 17일(수)부터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더불어 음악사적 업적을 재조명하는 난계 박연 39개 상서 뮤지컬 39 제작 발표회가 7월 23일(화) 임동진, 곽은태, 손건우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아띠홀에서 진행된다.본 뮤지컬은 지난 4월 충북도, 영동군,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도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2019 지역전략산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마한 유적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기념물 제83호)’ 발굴조사 현장을 찾아 성과 보고를 받은 후 앞으로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우승희이보라미 도의원, 임영진 전남대 교수, 이정호 동신대 교수 등 마한사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영암 내동리 쌍무덤은 너비 5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GDF 2019)’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글로벌 개발자 포럼은 경기도의 대표 가상증강현실 관련 국제컨퍼런스로 2017년 처음 시작돼 매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의 올해 주제
문화재청은 경기 수원시에 있는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水原 華寧殿 雲漢閣·複道閣·移安廳)」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인 「칠장사 대웅전(七長寺 大雄殿)」을 「안성 칠장사 대웅전(安城 七長寺 大雄殿)」 으로 명칭을 바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현재 사적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서 저자 초청 강연회를 7월 19일과 27일, 8월 2일, 10일, 23일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이번 초청 강연회는 라는 주제로 5명의 인문학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먼저, 7월 19일
목포시가 소화 김암기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미술관을 개관한다.시는 2000년을 전후로 반세기 동안 목포 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이 지역 서양화단의 거목 고(故) 소화 김암기(1932~2013) 화백이 기증한 다양한 작품(미술품227점, 유품165점)을 바탕으로 『김암기미술관』을 조성하여, 오는 3일(수)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김암기미술관은
- 6/27,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트로트 뮤지컬 ‘금사방네’ 공연-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7일(목) 오후,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시니어 금융소비자 500여명을 초청해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를 공연했다.‘금사방네’는 보이스피싱, 다단계 사기 등 금융사기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기념이벤트 시안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을 세계자연유산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7월 4일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세계자연유산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제주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28일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제1회 부산박물관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 나눔장터’는 부산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과 박물관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목포시가 등록문화재 제696호로 지정된 목포 정광정혜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5개월에 걸쳐 정광정혜원 보존 및 활용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정비계획은 건물 원형복원 계획 수립과 정밀 안전진단, 실측도면 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앞으로 종합정비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국․도비확보
부산시(시장 오거돈) 임시수도기념관은 정원에서 『한국전쟁과 부산』 특별전을 오는 12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 발발 69주년과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지정번호: 사적 제546호, 지정일: 2018년 11월 6일)을 기념해 마련되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전쟁기 부산 지역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
부산시(시장 오거돈) 여성문화회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강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테라피’를 주제로 ‘2019년 상반기 여성의식함양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실시하는 특강은 전미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과정 전임교수가 강사로 참여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6일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9시 30분부터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무료상영한다.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오랫동안 리사이틀이나 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여러 작곡가의 협주곡으로 국내팬들과 만나왔지만, 러시안 독주 레퍼토리로 한국팬과 만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이번 공연에는 스크랴빈 24
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추진단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학술대회 ‘첨성대 창(窓)으로 본 하늘 위 역사문화콘텐츠’를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경주 힐튼호텔에서 공동 개최한다.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慶州 瞻星臺)’는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년)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는 문화유산이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 추진에 고삐를 당긴다.이를 위해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난 10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정재숙 청장에게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거리경관 정비 등 시급한 사항의 추진을 건의하였다.목포시 원도심 일대는 100여년 전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목포만의 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
협약사진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11일 제주해비치호텔 아트리움에서 ‘13개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경남문화예술회관,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중앙극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주문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부여 능안골 고분군을 조사해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봉분 일부를 확인하였다. * 발굴현장: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75-10 일원백제 사비기 귀족층의 무덤으로 인식되어 온 부여 능안골 고분군에서는 지난 1995년과 1996년 긴급 발굴조사에서 은제관모장식과 금동제이식(금귀고리)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