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4시29분23초…경기 지방경찰청 112상황실의 긴급출동 지령이 다급하게 무전으로 들려왔다이어서 군포경찰서 상황실로부터 관내 전 순찰차와 형기차에게 긴급배치지령이 다시 날라왔다 “수배 범죄용의자 검정색 쏘나타, 군포 대야미동 A주유소에서 주유 중~~, 인근순찰중인 순찰차는 긴급출동 하기 바람 !~~ 근처에서 새벽순찰 중이던
고급 렌트차량 총 13대 7억원 상당 절취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광역수사대는 BMW, 벤츠 등 고급 외제차량을 렌트업체로부터 대여 후 차량 내에 부착된 도난방지용 GPS 장치를 탐지기를 이용하여 찾아낸 뒤 고의로 탈착시킨 후 점유를 이전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절취한 후 타지키스탄, 몽골 등 외국인 밀수출업자들과 연계된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안산지역 조직
초·중학생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하자고 속이고건네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13회에 걸쳐 절취한 피의자 2명 검거 구속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무단가출한 상태로 숙식비 및 유흥비 마련을 위해 수도권 일대 전철역 부근에 거주한 초·중등학생 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하자고 속이고 건네받아 달아나는 방법으로 총 13회 걸쳐 스마트폰을
인천교육청이 인천 초등학교 여교사의 음주운전 후 난동에 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여교사는 5월 31일 밤 11시경 서구 왕길동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치가 혈중알코올 농도(0.07%)였으며, 단속중인 경찰관을 폭행(공무집행 방해)하고, 화장실에 다녀 온 후 대변이 묻은 속옷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며, 교사라고 주장했다고 한다.6월1일 서부경찰
회사 경영난이 심화되자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을 빼돌려 피해회사 제품을 구매하려 한 일본회사의 투자를 받아 동종 제품을 생산 일본에 수출한 개발이사와 일본회사 대표 등 7 명 검거을 검거했다.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 J社의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기술을 빼돌려 일본회사로부터 자본을 투자받아 동종 회사(W社)를 설립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13. 5. 10. 오전 3시 30분 동구 대성동 소재 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에 잠금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썬그라스(30만원 상당) 와 현금 등을 훔쳤다.또 대전 및 옥천 일원을 배회하면서 5회에 걸쳐 주차된 화물차량(액티언, 2,500만원 상당) 등을 절취, 동 차량을 이용 가위로 잠금된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하는
지난 31일 오전 9시쯤 A씨(80)는 "당신의 전화요금이 연체되어 있으니 30만원을 입금해라"는 불상의 남자의 전화를 받았다.하지만 A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했으나 불상의 자들은 “그러면 지금 명의를 도용당한 것 같으니 빨리 통장에 있는 돈을 새로운 통장을 만들어 그곳으로 옮기라”라고 하면서 “이것은 경찰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민생침해사범 척결을 위해 조직폭력배 단속 활동에 나선 결과, 폭력조직 H파는 대전지역 소위 12개 학교(고교10,중교2)의 “학교 짱” 으로 불리는 학생 37명을 자신들의 조직에 가입시켜 조직생활을 시켰왔다.이들 학생 조직원은 자신의 조직을 무시하는 피해자를 각목 등으로 집단폭행하여 조직의 위력을 과시 하고, 다른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 고가의 아이패드 등을 판다는 거짓 게시물을 올린 후, 이를 보고 연락 온 피해자들에게 약 일주일 단위로 휴대전화번호를 변경하며 해당 물품을 판매하겠다고 거짓말하여, 피해금을 피의자 명의 및 수 개의 인터넷 도박사이트 계좌 등으로 입금하게 하여 송금받는 수법으로, ‘13. 04.경~’13.. 05.
6월 1일 오후 5시 15분 경 성남시 모란역 인근 재개발 홍보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3층규모의 홍보관을 모두태운뒤(3층건물 전소) 옆 오피스텔 건물로 옮겨붙어 현재 진행중 성남소방서를 비롯해 인근 소방서 소방차 30여대와 핼기 2대가 출동해 현재까지 진화중이다. 소방관1명 진화작업중 추락해 병원후송되고, 인근주민 수백여명 대피중 이어서 안타까움을 주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가정폭력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출동 및 초동조치로 피의자 이OO(37세)를 검거하여 피해자인 동거녀를 상습으로 폭행한 사실을 확인 후 가정폭력 삼진아웃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2년 6개월가량 동거하다 헤어진 사이로, 동거하던 피해자가 폭행 후 감금하기로 마음먹고 2013. 05. 27.경 부산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013. 5. 12. 14:20 경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신모씨(여자, 45세)의 집 안방에서 사귀던 여자 문제를 상의하면서 피해자와 같이 술을 마시다가 강간을 하려고 하던 중 피해자가 저항을 하면서 “현관문이 열렸으니 현관문을 닫고 하자” 고 속여 피의자가 힘을 뺀 사이 빠져나와 신고를 하여 피의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13. 5. 17. 03:20경 동구 삼성동 ○○아파트에서 동 아파트 경비원에게 꾸지람을 들었던 것을 보복하기 위하여, 지하주차장에 비치된 소화기 7개를 훔쳐 직원들이 근무하는 방재실에 뿌리고 도망가는 등 지난 1. 22부터 5. 25.일 사이 3회에 걸쳐 소화기 19개를 절취,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 (남, 15세, 학생)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대전광역시 시의원도 아니면서 마치 시의원인 것처럼 행세하여 피해자를 상대로 324,350,000원 상당을 가로 챈 피의자 A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였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 7. 8∼11. 30. 사이 피해자 甲에게 접근하여 대전광역시 비례대표 시의원이라고 속여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여 某 구청 환경과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지난 4. 27. 21:06경 대전 동구 ○○소재 새마을금고 ○○지점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가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하고 카드만 가져가고 현금 30,000원을 그대로 두고 간 피의자 박○○(64세, 회사원, 남)를 현금인출기에 설치된 CCTV를 분석 지난 27일 검거하였다.피의자는 회사원으로 금고 내에 설치된 있는 CCTV를
둔산경찰서는 5월 28일 오후9시 40분쯤 술에 취하여 진행하는 차량을 가로 막고 “징역을 가야 겠다”며 피해자의 멱살을 잡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가한 묻지마성 주취폭력 피의자(무직,남,28세)를 검거했다.둔산동 앞노상에서 만취상태로 피해자의 차량을 발견하고는 시비를 걸어 “내가 너를 죽여 버리고 징역을 갈테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하상가 출구 계단을 오르는 여자2명의 치마속 팬티를 동영상 촬영하다 검거됨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013년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지하상가 7번 출구 계단에서 피해자 이양(여자, 20세) 외 성명 미상 여자 1명의 치마속을 촬영한 피의자(남 35세)씨를 검거 하였다.피의자는 지하도 출구계단에서 피해자들의 치마 속을 촬
대전중부경찰서 유등지구대(경감 김영호)는 2013년 5월 28일 오후11시쯤 대전중구 계백로1566번길에서 자살을 기도한 김씨(44세,남)를 구조했다.자살기도자 김씨(44세,남)는 슬하에 자식이 없는 알콜중독자로 가정불화가 잦았다고 한다. 평소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오던 김씨는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 번개탄과 숯을 피워 자살을 시도 한 것을 신속한
활성탄(숯)을 원료로 120억원대 위해식품 해인감로수를 제조‘환골탈태, 불노불사’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판 일당 16명 검거부천오정경찰서(총경 고기철)는 활성탄(숯)을 원료로 만든 유해식품 해인감로수(혼합발효식초)를 ‘환골탈태, 불노불사’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120억원 상당을 제조, 판매한 윤 某(47세, 남)씨와 이렇게 만든 혼합발효식초 등을 시중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에서는 지난 1. 21. 03:18경 동구 용전동소재 가요주점 내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되어 피해자 금씨(남, 30세)의 목 부위를 양손으로 잡아 조르고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칼을 가지고 와라, 내가 교도소에 가야겠다. 저 새끼 뒤를 감시해서 가만두지 않겠다” 등 위협을 가한 피의자 염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