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폐막된 제14회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의 대상은 현미(명창부)씨와 고정훈(고법)씨에게 각각 돌아갔다.18일부터 20일까지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등에서 개최된 중부권 최대의 판소리 축제인 제14회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에서 서울 종로구 현미(여·34)씨가 명창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경기도 광명시 고정훈(30)씨가 고법부문에서
리시(시장 박영순)에서 국내 정상급 싱어송라이터와 세계적인 재즈밴드가 펼치는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구리아트홀은 7월 19일(금) 오후 8시부터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안치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현재까
- 양국간 만화전문축제 관련 상호 교류 방안 마련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벤치마킹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 이하 진흥원)에 중국 텐진시 빈해신구 인민정부 문화광파영시국 장릉강 국장을 비롯한 중국 텐진신계만화유한공사 부사장 등 10여명이 방문했다. 텐진시 방문단은 8월 29일에 개최 예정인 제 4회 텐진빈해문화창의 전시교역회를
부천 FC의 사무국장에 세종대학교 박사 출신 진장상곤 씨가 선임된다. 2013년 1월 부천 FC가 K리그 챌린지 프로축구에 진출하면서 리그 돌풍을 일으켰지만 사무국을 이끌어갈 적정한 책임자가 없어 현재까지 공석이었다.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축구전문가 등 6명이 신청, 최종 면접 결과 세종대학교 박사 출신 진장상곤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진장상곤 신임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가 6 월 29 일 (토)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한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이 이끄는 재즈 파크 빅 밴드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로라 피지는 1998 년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삽입 된 과
당신이 모르는 FIJI의 숨겨진 매력에 대한 손쉬운 접근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작은 섬나라들이 흩어져있는 남태평양 한가운데FIJI(피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동안 FIJI는 특별한 사람만 찾는 ‘고급 휴양지’나 ‘허니문 여행지’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한 해 FIJI를 찾는 약 70만 명의 여행객 중 한국인은 단 0.8%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세상 어디에도 없는 행복 Where Happiness finds You’ 개최압구정 캐논 플렉스 갤러리, 6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Where Happiness finds You’‘세상 어디에도 없는 행복’ FIJI사진전이 열린다. 주한 FIJI관광청은 오는 7월7일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 갤러리 지하 1층에서 남태평양의 보석 같은 섬나라
6월 26일 인도로 가는 하늘 길이 더욱 편해진다. 인도의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가 인천-델리 왕복 노선에 프리미엄급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한국 최초 정기운항을 결정했기 때문. 보잉 787은 동체에 탄소섬유소재를 적용하고, 연비효율을 크게 개선해 ‘꿈의 여객기’라는 뜻의 ‘드림라이너’라고 이름 붙여진 항공기다. 전세계에 드림라이너는 50대가 운항하고 있으며
공군은 6월 10일(월)부터 14일9금)까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인근 해상에서 조종사 40여 명과 생환훈련정 및 구조함, HH-60 탐색구조헬기 등이 참여하는 「'13-2차 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을 실시했다.「조종사 하계 생환훈련」은 조종사가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 비상탈출 후 조난을 당한 상황을 가정하여생존, 도피/탈출, 귀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 웹툰 유료화을 비롯하여 소설, 페이퍼토이, 번외편까지 OSMU 활성화 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주 작가인 Hun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영화화와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로의 OSMU(one souce multi use)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10년부터 약 9개월간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연재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작가 H
제13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는 해외 영주권자로 군 복무를 미루지 않고, 공군 장교로 자원입대한 당당한 청년들이 있어 화제다. 특히 이들은 모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미국의 명문대학 출신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의 임재현 소위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졸업생 임재현 소위(24세, 어학)는 미국 영주권
(문화관광과 김병목 228-3086) (수원8경 사진첨부)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수원8경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에 따라 고증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거
- 세계적인 요트대회 관람 및 교육 프로그램 다양해, 가족나들이 장소로 적합화창한 날씨로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주말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로 떠나 보자!세계 4대 요트대회 중 하나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와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20여종이
부천FC선수 13명이 5월 30일 낮 11시 30분부터 부천시 원미구 중4동 ‘중원고에서 놀았다.’부천FC선수와 추억을 갖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마침 체육시간이었던 중원고 1학년 11반 학생 33명이다. 여학생들은 임창균, 허건, 이후권, 노대호, 김건호, 유준영 선수 등 6명과 두 편으로 나눠 2인 1조로 발을 묶고 한마음이 되어 반환점을 돌아오는 릴레이
(사회복지과 김수정 228-3208) 수원시가 30일 효행공원(장안구 파장동)에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정비공사’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제롬파스키에 주한프랑스 대사, 프랑스군 참전용사와 가족들, 신장용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프랑스군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
“부천의 허파인 대장들녘에 거머리가 생겼어요. 지난해부터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시행했는데, 거머리가 생겼습니다. 거머리가 생겼다는 것은 환경이 살았다는 증거랍니다.”이상은 25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들판에서 열린 친환경 손 모내기에 참가한 김만수 시장의 말이다.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오정구 오정동 441 일원에서 박노설 시의원, 원정은 시
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총경 이동섭)에서는 소속 직원 및 그 자녀 등 20여명이 서구 장안동 소재 “대전은혜의집”을 방문하여 환자와 함께하는 힐링산책 및 시설 내 청소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 2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정보과에서는 장애인시설이나 노인요양기관 등을 선정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음
문화재청은 오는 15일 세종대왕 탄신 제616돌을 맞이해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릉(英陵)에서 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한다.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념하는 숭모제전은 중세 문예부흥시대에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글창제는 물론 국방, 과학, 문화 등 수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신 대왕의 위업과 애민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이다.제향에
부천FC1995 ‘꿈을 간직한 사람들’에 대한 사진 공모전이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프로 창단 첫 해를 맞아 부천시민들과 부천FC1995를 응원하는 팬 대상으로 부천FC와 관련된 사진과 부천FC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사진 중 95점을 선정하여 부천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부천문예전시관에 전시한다.또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