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오늘 부산을 방문한다고 한다.국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30년 만에 선거제도를 개편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국회를 난장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다.공안검사 출신으로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시대착오적인 발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부산 방문에 강한 유감의
정치적 야합과 폭력, 불법으로 얼룩진 선거법과 공수처법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특위를 통과하였다. 헌법 질서는 유린되고 민주주의는 죽었다. 무엇보다 민주당의 얕은 계략에 빠져 정부 여당의 폭주를 막고 견제해야 할 야권이 풍비박산되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린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이번 패스트트랙 사태를 보면서 중국의 ‘이도살삼사(二桃殺三士)’
자유한국당은 5.2(목) 저녁 6시10분, 부산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문재인 STOP! 부산시민이 심판합니다!’ 민생파탄, 친문독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번 기자회견에는 황교안 당대표, 조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세연 부산시당 위원장 및 부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실정, 이번 법안 통과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5/1(수) 14:00 서면NC백화점 롯데시네마 2관,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조카 박의영 교수 특강-특강 이어 15:00부터 영화 ‘1919 유관순’ 관람 및 박차정 의사 관련 사진전 등 갖고 추모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주순희)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차정 의사 등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제로 4월29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 체결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낙동강 식수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장 및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낙동강 물 문제해소 MOU를 체결하였다고 한다.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협약식에 직원을 파견
-4/29(월) 19:00 벡스코 컨벤션홀 101호, 김두영 노동위원장 등 500여명 총선 승리 다짐-박해철 중앙당 노동위원장, 박범계 의원, 이수진 최고위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등 참여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부산의 노동문제 해결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노동위원회는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렵게 쌓아올린 의회민주주의 정치가 집권여당과 당리당략 욕심에 눈먼 일부 야당의 야합으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민주당은 국민세금을 마구 퍼주고도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를 10년전 글로벌 경제위기보다 더 심각하게 내몰고 있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본
자유한국당의 국회점거 사태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헌정파괴 그 자체다.아무런 명분없는 난동이고 폭력행위일뿐이다.패스트트랙에 올리려는 개혁입법은 절대 다수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다.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든 그 현장에서 부산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는 부산시민들은 더욱 참담한 심정이다.부산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재선 이상 다선의
동남권 관문공항과 관련한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적반하장이 도를 넘고 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 시민의 심판을 받은 사람이 또다시 정치판을 기웃대고 있다.급기야는 자신의 재임시절 해결하지 못한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와 관련해 사돈 남 말하듯 후안무치한 글을 SNS에 올렸다.재임 당시 자신의 대표 공약이었던 관문공항을 유치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시민들에게 공식
금일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김해신공항이 24시간 안전한 국제적 규모의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을 발표했다.정부부처와 엇박자를 내면서까지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선언하여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오거돈 시장의 행태와 김해신공항의 관문공항 부적합성만 부각시킨 이번 발표를 보면, 김해신공항 건설 지연으로 초래될 수 있는 시민불편은 안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이 각 당 의총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함으로써 우려하던 패스트트랙 지정이 현실화되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 스스로가 대화와 타협을 위한 마지노선을 넘었다. 의회민주주의는 죽었고, 국회 파행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국회 파행의 모든 책임을 자유한국당에게 전가하고,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
지난 15일 오거돈 부산시장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운영기한이 지난 노후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해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로, 부산지역의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부산시에서는 언론에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원자력 전문가들의 평가는 정
- 오는 5/2 침례병원 4차 경매, 최저낙찰가 최초 경매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침례병원 공공의료시설로의 재설립 위한 관계기관 노력 촉구, 시당 차원 역할 다할 것.2017년 7월 부산 금정구 소재의 침례병원이 경영난으로 파산했다. 그리고 오는 5월 2일 네 번째 경매가 열린다. 앞선 세 차례의 경매는 입찰의향서 제출자가 없어 유찰되었다.계속되는 유
자유한국당 부산시당(부산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단장 곽규택)은 오늘 부산지방검찰청에 ‘부산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부산시 공무원 등 사건관계자들을 고발하였다. 이번 정부에서 자행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못지않게, 지난 해 지방선거 이후 벌어진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은 중대한 범죄로 판단되어 이에 대해 신속하고도 엄중한 수사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무려 8,840만 건의 댓글을 조작해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석으로 풀려났다.자유한국당은 삼권분립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이번 2심 재판부의 보석 결정이 부당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보석 결정은 한마디로 권력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사상구의회 기초의원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사상구 지역민과 시민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책임있는 공당으로서 이같이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부산시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일 오후 긴급 윤리심판원을 소집해 사건 당사자에 대해 중징계와 함께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해당
지난 3월 29일 천마산터널이 개통했다. 개통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통행료가 부담되어 터널이 뚫렸음에도 터널 밖으로 길을 돌아가겠다’ 는 의사를 밝힌 시민들도 적지 않다.천마산터널을 포함하여 부산지역의 유료도로는 모두 8곳이다. 올 7월 착공 예정되어 있는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 도로까지 포함하면 모두 9곳이 될 예정이다.많은 직
어젯밤 사상구에서 모 구의원이 음주단속 경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약 2km정도 차를 몰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혈중 알콜농도 0.126%로 면허취소 수준이라고 한다.불과 얼마 전 부산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한 청년을 잃었고 이로 인해 국회에는 ‘윤창호 법’이라 불리는 음주운전 처벌강화를 골자로 하는 ‘특정범죄
세계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가 각종 쓰레기 범벅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년 200여 종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지역이지만, 실상 현장에 가보면 ‘천연기념물 179호 철새도래지’ 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그야말로 쓰레기 천국이다.이에 더해 어느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낙동강하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미세플라스틱 오염지역으로서, 영국머지-어웰강
연수구는 17일 자유한국당 연수구 당협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2020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올해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민경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 갑 당협위원장과 구의원, 구청 간부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구는 안골‧함박마을 도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