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정상회담. 현장 모습 추가로 전합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 북측 통일각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김용 세계은행(World Bank)총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세계은행은 1945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입니다.전 세계의 빈곤 퇴치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기구로 꼽힙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에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저녁,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행사를 마친 후 공군 1호기에 올랐습니다.번개가 치는 굳은 날씨 때문에 대통령과 수행원, 기자단 모두 공항에서 잠시 대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정 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무사히 이륙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새벽, 서울 공항에 도착해 1박 4일간의 숨가쁜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찾았습니다.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 2월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양국가에 설치한 외교공관입니다.1891년에 공사관 건물을 2만5천 달러에 매입해 사용해왔으나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한 후 1910
-문재인 대통령 “북미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나는 오래 알아온 좋은 친구, 북한 문제는 가장 큰 협력 의제”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간 단독회담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열렸습니다.정오 경 백악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오벌 오피스에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워싱턴 영빈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내달 12일로 예정된 역사적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예정시간을 넘겨 50분간 진행된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준비중인 미 외교 안보팀의 노력을 치하하고 정상회담이 성공할
김정숙 여사는 5월17일 저녁 7시 ‘성년의 날’을 앞두고 청와대 인왕실에서 바람개비 서포터즈 16명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매년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아동 약 2,800여명이 만 18세가 되어 보호 종료로 사회에 진출합니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를 떠나 자립해야 하는 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 주는 자립 선배들의
오늘은 일자리 상황에 대해서, 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해서 주로 통계 자료를 활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우리 경제가 1/4분기에 전기대비 1.1% 성장하는 등 연간 3%의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취업자 수 증가 등 고용 통계는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은 누구보다도 가슴을 졸이는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5월21일, 22일 양일간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5월2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한미 두 정상은 지난 1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이번을 포함해 4차례의 정상회담과 14차례의 전화통화를 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 중 열리는 정상회담은 문
- “일자리를 만드는 혁신성장, 대한민국 30년 먹거리”- '혁신기술'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정책’의 성과를 점검·평가 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혁신정상 정책은 2017년 11월 개최
- 민원은 현장에서 듣고 안전점검은 실명제로,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 노란잠바를 입고 현장을 누비는 김부겸 장관이 말하는 국민안전과 지방분권, 행정안전부 2년차의 과제들정부 1주년을 맞아 각 부처 장관들을 만나는 . 오늘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했습니다.'김부겸 행정안전부
-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공개, 높이 평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명 절차’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지시- 역외탈세는 반사회행위, 반드시 근절할 것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리는 월요일입니다.오늘 수보회의는 2시,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 석방에 이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
- 11:50 라이브에 출연한 도종환 장관의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는?- 문화, 체육, 관광이 모두 위기였던 문체부 수장으로 보낸 1년, 시인 장관은 아직도 시를 쓰고 있을까요?- 봄을 넘어 초여름으로 가는 청와대 한옥 상춘재에서 도종환 장관과 함께 했습니다.낮 기온 25도가 넘어가는 5월 중순의 월요일. 는 청와대의 한옥인 상춘재에
청렴도 순위 높은 싱가포르 공무원도 한국의 반부패 정책 배운다국민권익위, 싱가포르, 세네갈, 콜롬비아 등 15개국 16명 외국공무원 대상 청렴교육과정 운영국가청렴도 순위가 높은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세네갈,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소개하고 반부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렴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싱가포르의 ‘17년
- 정부 1년, 경제정책 수장인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가장 좋아하는 경제 통계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어버이날에 직원 자녀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는데, 내용은?- 36년 된 명패를 지금도 책상에 두고 일하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우리 경제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들어봤습니다.5월 11일 청와대 온라인 라이브 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 윤상,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백지영, 윤오현, 서현, 레드벨벳 등 참석- "남북 간 교류가 더욱 콸콸콸 멈추지 않고 흘러가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청와대에 지난 달 평양 방문 공연을 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청와대에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눴습니다.윤상 음악감독과 가수 조용필,
-일자리안정자금 '55만6천 사업장, 189만 6천명 신청', 목표 80%달성-내년에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이어갈 것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 오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실적이 목표대비 80%를 넘어섬에 따라 안정자금 주관 집행기관인 근로복지공단(남부지사)을 방문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올해 최저시급 인
"청와대 출입기자가 과거에는 ‘정치부 기자의 꽃’이라고 했었는데 요즘 다들 기피하는 3D 업종이라 들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1년간 또 열심히 해야죠. 지금까지 저도, 청와대도 국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지지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언론에서 저와 청와대를 국민들께 잘 전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11시20분부터 45분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억류에서 풀려난 3명의 미국인이 건강하며, 석방이 앞으로 북미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문 대통령이 석방에 도움을 줘 고맙다고 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석방을 축하하며 인권과 인도주의 면에서 아주 잘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