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명의 신임 대사들에게 진심으로 국민을 대해주길 당부- 문재인 대통령, ‘가나 피랍 선원 석방’위해 애쓴 주나이지리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의 노고 높이 평?」?瑛?대통령은 오늘 오후, 21명의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신임장은 특정인을 외교 사절로 파견하는 취지와 그 사람의 신분을 접수국에 통고하는 문서입니다. 신임장 수여식은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1시35분까지 35분간 본관 접견실에서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접견하였습니다.문 대통령은 한-사우디 양국 관계가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미래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
인왕산 반세기만에 온전히 시민 품으로-청와대 방호 목적 통제 50년만의 완전 개방-칠궁 개방 확대, 청와대 경비단 근무교대식도 공개일반인의 접근이 부분 통제되었던 인왕산 지역이 완전 개방됩니다. 이제는 인왕산 옛길, 샛길을 통해 정상이나 약수터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인왕산 지역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청와대 방호 목적상 일반인에 대한 통제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낮 본관 인왕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헌법기관장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국외출장중인 김명수 대법원장은 불참했습니다.오늘 오찬에서는 먼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와 후속 이행 조처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이어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판문점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평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지지“- 한국과 터키, 인프라·방산·에너지 협력 확대 합의문재인 대통령은 5월 2일 오전,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터키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한반도 정세, 정무·국방, 경제, 사회문화, 지역 및 국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12시까지 30분 동안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문 대통령은 우선 유엔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문 대통령은 구테레쉬 사무총장에게 유엔이 총회나 안보리를 통해 남
5월1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노동은 숭고합니다. 아버지의 손톱에 낀 기름때는 삶을 지탱합니다. 어머니의 손톱 밑 흙에서는 희망처럼 곡식이 자랍니다.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왔습니다.""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들 자신이, 우리의 부모들이, 우리의 아들딸
가나 해역에서 피랍되었다가 한달 여만에 구출된 마린 711호의 선원들과 문재인 대통령이 통화를 나눴습니다. 현재 구출된 선원들은 문무대왕홤을 타고 가나로 이동중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선원3명을 무사히 구출한 문무대왕함의 함장인 청해부대의 도진우 청해부대장과 먼저 통화를 나눴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청해부대 26진 장병 여러분이 우리 군의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밤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며 전날의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남북관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두 손 꼭 잡고 환송행사 함께""서로 악수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약"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의 환송행사는 감동의 영상과 함께 했습니다.만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오후 8시 30분,판문점 평화의 집 앞마당에서 환송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정상회담이 이뤄진 평화의 집 외벽을 전면
남북 정상 만찬…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제주 초등학생 오연준 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독창…리설주 여사 만면에 웃음-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새로운 출발…분단의 상징 판문점은 세계 평화의 산실이 됐다”- 김 위원장 “함께 맞잡은 손 굳게 잡고 꾸준히 걸어가면 반드시 좋은 방안 만들 수
- 완전한 비핵화, 핵없는 한반도 실현- 문재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회담 정례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성지역 설치, 쌍방 당국자 상주- 모든 적대행위 중지, 비무장 지대를 ‘평화지대’로- 8·15 이산가족 상봉-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 연결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두 정상은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당시 체코, 폴란드, 스위스, 스웨덴)가 임무 수행을 위해 짧은 거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습지 위에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비가 많이 올 땐 물골이 형성돼 멀리 돌아가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1953년과 196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생 소나무, 평화와 번영을 심다”“한라산과 백두의 흙으로, 대동강과 한강의 물로”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늘 오후 4시 30분, 함께 소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소나무를 심은 곳은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소떼 길’은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이끌고 방북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오
"오늘 걸어오면서 보니까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생각이 들었다""수시로 만나 마음을 합치고 의지 모아 잃어버린 11년 아깝지 않게 좋게 나아갈 것"" 평양냉면, 대통령께서 편한 맘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이르러서 온 민족과 평화를 바라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두 정상 손 맞잡다"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악수""김 위원장 평화의 집 1층 방명록 서명… 두 정상 북한산 그림 배경 기념촬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수천 명의 신자들과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교황은 이날 "4월27일 남북한의 지도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다"고 말하고, “이 만남은 화해의 구체적 여정과 형제애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