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경찰서는 4월 16일(화) H건설 회장 정모씨(48세)과 상이군경회 운영 상군터미널(주) 회장 정모씨 등을 협박하여 용호만 매립지 지분·상가건물 분양권·공사비 등 전후 24회에 걸쳐 233억원 상당 갈취하고, H건설 회사를 빼앗아 운영하려한 관리대상 조직폭력 유태파 행동대장 이모씨(49세, 폭력등 19범) 등 8명을 검거하였다. 조직폭력배들인 이들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국제범죄수사대는 체류기간이 임박한 파키스탄 등 이슬람권 남성들로부터 체류기간을 연장해 주겠다며 위장결혼 명목으로 1인당 2,000만원을 받고, 생활이 궁핍한 장애여성 등을 인터넷 소액대출 광고로 모집한 뒤 위 남성들과 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박 某(44세, 남, 사기 등 8범) 씨와 위장 결혼자 등 총 32명을 적발, 박씨 등
수원중부경찰서(총경 김성용)은 “이지론 캐피탈”등을 사칭해 고가 스마트폰을 개통시킨 후 중국이나 국내 대포폰 구매업자 등에게 되팔아 수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챙긴 대출사기조직과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대포폰을 구입한 무등록 불법대부업자 등 모두 17명을 검거하여 이들 중 대출사기 조직의 총책 임 某(49세, 남)씨를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광역수사대는 수학능력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시험에서 사전에 답안을입수해 시험도중에 학생들에게 문자와 카카오톡을 통해 답안을 전송한 C학원장 조 某(36세, 남)씨 등 6명을 검거하였다.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조 某씨는 구속영장신청하고, 답안을 C학원장에게 유출한 이 某교사(43세, 남)등 5명은 개인정보보호
파주경찰서(서장 김창식)는 2012년 1월경부터 2013년 1월까지 파주시 광탄면 창만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중국에서 수입한 혼합양념(일명: 다대기)과 고추씨 분말을 혼합하는 방법으로 가짜 고춧가루 2만 kg(시가 1억 5천만원) 상당을 제조, ‘함바식당’‧‘○○김치찌개’(프랜차이즈 체인점)등에 납품한 김 某(61세, 남)씨 등 일당 7명을 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유명 연예인 등을 모델로 내세워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판매업자 최모씨(만 58세)와 전모씨(만 54세)를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10년부터 ’13년 3월까지 주요 일간지 및 인터넷을 통해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6일 부산 진구 전포동 소재 오피스텔 4개 객실을 임차, 가출 미성년자(만16세) 2명 등 성매매 여성 4명을 고용, 성매매 알선을 혐의로, 업주 김모씨(33세, 남)를 구속하고, 종업원 차모씨(32세, 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 등 2명은 지난 1월 말경부터 전포동 소재 오피스텔
경기경찰청 10기동대(경정 신동곤) 경위 원용수 등은 지난 4. 8일 18:36경 4대악 척결 관련, 구리경찰서 민생치안 지원근무 중, “이 某(48세, 여)씨가 죽고 싶다며 본인 소유 SM3차량을 몰고 어디론가 갔다”는 친구의 112신고 접수를 받았다.자살시도자 휴대폰 최종사용 위치 확인한 구리서 상황실 지령에 의해 인근 주변 정밀수색을 실시했다.동일 2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지난 3. 26(화) 22:30경, 화성시 병점동 소재 5층 상가(약100평)를 임대한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70대를 설치해 놓고 엘리베이터를 게임장내에서 컨트롤하며 단골손님들만 입장시켜 게임을 제공하고 환전영업한 종업원 조 某씨(49세, 남) 등 2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70대를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업주 김 某씨를 체포영장
- 한·일 국제협력으로 미래 기후변화에 의한 생물자원의 분포변화를 보다 과학적으로 예측 - IPCC의 미래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한 한반도 생물자원의 분포 변화 예측 및 기후변화 지표종 선정기준 마련에 기여한반도에서 온난화 현상이 지속될 경우 100년 후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이 달린 식물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측결과가 나왔다. 환경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에서는 지난 27일 부산 진구 양정동에서 등록없이 컴퓨터 A/S업체로 위장, 사행성게임물인 ‘야마토’를 제작․판매한 제작업자 및 종업원을 무등록게임제작 혐의로 단속하여, 게임제작업자 권모씨(47세, 남)를 구속하고, 공범 강모씨(49세, 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진구 범천동 소재 안창
참기름에 옥수수기름과 콩기름 등을 섞어 팔며 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가짜참기름 제조업소와 판매업소 7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강희진)은 2일, 3개월여의 수사 끝에 가짜 참기름 제조·유통시켜 부당이익을 챙겨온 7개 업소를 적발, 모두 형사처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개 업소 가운데 5곳은 식용유 생산업체로 3억 2천만 원 상
위조된 외국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교부 받아, 허위 매출을 가장한 신용카드 거래, 허위 사업장 계약, 카드깡 등으로 현금을 융통받은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피의자 김○○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로, 홍○○에게 채무금을 상환할 목적으로 불상자로부터 위조된 외국인 신용카드를 교부받아, 임○○, 홍○○, 김○○, 안○○, 한○○과 공모하여, ’12. 10. 16.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새마을금고에 침입, 흉기로 은행원을 위협하고 현금 1,745만원을 강취 후 도주하던 피의자 박 某(36세. 남)씨를 시민들이 합세해 150m 추적한 끝에 검거하였으며, 피의자 박 某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박 某씨는, 지난 3. 27일 15:35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새마을금고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주한 미군 등 외국인을 상대로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 지갑 등을 상습적으로 유통시켜 온 짝퉁 판매업자 일당이 검거되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루이비똥, 코치 등의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가방, 지갑 등을 판매해 온 김모씨(52세) 등 5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12일 동두천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음주상태에서 도벽을 절제하지 못하고 피해자들이 잠을 자고 있는 심야시간에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6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 강·절도 행각을 일삼은 피의자 서 某(33세, 남, 무직)씨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서 某씨는, 특가법(절도)등 전과 10범으로, 지난 3. 8일 22:40경 분당구 서현동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음주상태에서 도벽을 절제하지 못하고 피해자들이 잠을 자고 있는 심야시간에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6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 강·절도 행각을 일삼은 피의자 서 某(33세, 남, 무직)씨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피의자 서 某씨는, 특가법(절도)등 전과 10범으로 지난 3. 8일 22:40경 분당구 서현동 자
대구 용전 지구대 길용섭 경위와 상병균 경사가 상습적으로 찜질방에서 절도 행각을 한 16세 임군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송씨외 회사원 3명인것으로 밝혀졌고, 피해액은 483만원상당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임군은 찜질방에서 옷장 열쇠를 훔쳐 지갑에서 현금을 절취하거나 스마트폰등을 훔치는 방법등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앞서 말한 송씨가 경찰에 절도 사실을
구은수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6일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를 방문해 특수절도(미수)범 현장검거 유공경찰관인 한승우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당일 출동경찰관들을 직접 격려했다.한 순경은 지난 23일 새벽 00시 56분경 상산지구대에 진천 읍내리 하상주차장에서 학생들이 주차된 차량들을 후레쉬로 비춰보며 돌아다닌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즉시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바 피
지난20일 인천지검 특(부장검사.황의수)는 최근 연수구건설과 A팀장(54)을 구속기소하였다. A팀장은 청학도서관 건립과정에서 시공권을 댓가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A팀장은 지난2010년 연수구 건축과장으로 재직시 청학도서관 건립업자인 B(53)씨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댓가로 B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