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주변에 조성된 완충녹지가 미세먼지를 잡는 도시 숲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울산에는 현재 남구 상개동 덕하검문소 앞, 야음동 변전소사거리 주변, 여천동 7호광장 주변, 북구 명촌동 일원에 완충녹지(도시숲)가 조성돼 있다.지난 1970년 울산미포국가산단과 접한 동해남부선철도주변을 중심으로 완충녹지가 지정된 이후 1997년 북구 명촌동 일원 시유지
경상남도는 22일(금) 오전 10시,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시군 문화관광체육분야 담당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 도와 시군, 전문가 등의 소통강화를 통해 2020년 국비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상 최대 국비
경상남도는 22일(금)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조성함에 있어 관계 기관별 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청년농업인선정자연합회, 경남테크노파크,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등 21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와 밀양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백향과(패션프루트) 시설재배 시 연 2회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1차 가지치기를 이번 달 하순 이전에는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시설재배의 경우 패션프루트는 일반적으로 1차 개화는 5~6월(수확 7~8월), 2차 개화는 8~9월(수확 2~3월)에 주로 이루어지며 1, 2차 개화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1차 개화를 위한
경상남도가 19일(화) 오후 3시, 경남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전 부서 주무담당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 의지를 다졌다.경상남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3위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해 청렴한 도정을 이어가고
경남소방본부가 19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소방력 근접배치로 화재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재난 상황관리 철저, 행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및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월 18일 본부 내 주차장에서 구광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과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묘목 및 조경수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말했다.이번에 개장한 나무전시 판매장에서는 벚나무, 영산홍, 매실, 대추나무 등 유실수 및 관상수 묘목, 소나무 등 조경수 40,750본
경상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가예산을 요청하기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올해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경상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
지난해 양파 묘 키우는 시기 기온과 강수량이 적당하여 양파 묘는 어느 해보다 좋았다.또한 겨울 동안에도 평년과 비슷한 날씨였다. 지난 12월과 1월의 날씨(합천 기상대 기준)는 평년보다 평균온도는 0.3℃ 높았고 강수량은 1.3mm 많았다.올해 도내 재배하는 양파의 생육재생기(월동 후 다시 성장을 시작하는 시기)는 대체로 2월 5~15일로 예년과 비슷하다.
경상남도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축사시설 전기안전 점검 사업을 추진한다.축사 전열기구, 보온재 등 전기 사용 증가와 전기시설 노후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축사 관련 전기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축사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이다.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축사 화재는 겨울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이 가운데 절반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체리 품질을 결정하는 겨울철 가지치기를 봄철 싹트기 전까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체리 가지치기 작업의 70%는 수확 후 여름철에 실시하고, 겨울철에는 체리 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원가지와 버금가지(골격지) 관리를 위주로 실시한다.겨울 가지치기는 세력이 강한 굵은 가지, 불필요한 가지, 쇠약한 가지, 수관 내부로의 광 투입을 방해하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은 15일 대학 내 대강당에서 학사학위 23명, 전문학사학위 314명의 학위를 수여하는 ‘제2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강철우·김일수 도의원 등 각계 내빈과 학부모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학위수여식에서 337명의 학생이 학위 증서를 받았으며, 전체 수석을 차지한 아동보육
경상남도가 세출예산의 상반기 집행률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4일(목)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2019년 지방하천정비사업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시군 하천업무 담당과장 및 공사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말까지의 하천사업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6월 목표 달성을 위한 실 집행률 제고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도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성호 권한대행은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도의회 의장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단과의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7개 상임위별로 간담회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상남도가 올해 수산물 수출 목표를 7억 3천만 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경상남도는 달러강세와 건강식 인정 등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가별 맞춤형 전략적 마케팅, 특수컨테이너를 활용한 활어 수출 확대, 수출주력품종 개발 및 수출업체 지원, 수산식품 유통·가공시설 집중 육성, 수산식품 위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 동안 멕시코를 방문해 중남미 지역 농업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CEICKOR 농업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실시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시설원예 농업실용화 기술대학인 CEICKOR 에서 이상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외 2명과 펠릭스 타라츠 CEICKO
경상남도는 13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경상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 및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와 시군은 물론 산림청과 국립공원사무소, 한국도로공사, 공군교육사령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 방제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했다.경남도는 올해 소나무
경상남도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말했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배출가스(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의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경남도는 2016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55억 원을 투입하여 4,321대의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였고, 올해에는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경상남도는 12일, 도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 3천만 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말했다.지원 대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군을 통해 신청받은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이며 기탁금은 이들의 생활비로 사용하게 된다.기탁금 재원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시·군 지역
경상남도가 고성에서 서울(남부)로 이동하는 승객의 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첫차 운행시간을 오전 6시 25분에서 오전 6시로 조정한다.그동안 지역 내에서 첫차 운행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이에 경상남도는 12일(화) 오전 11시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성군민, 고성군 도의원, 운수업체, 경상남도 및 고성군 교통담당 과장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