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2일, 도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 3천만 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말했다.지원 대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군을 통해 신청받은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이며 기탁금은 이들의 생활비로 사용하게 된다.기탁금 재원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시·군 지역
경상남도가 고성에서 서울(남부)로 이동하는 승객의 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첫차 운행시간을 오전 6시 25분에서 오전 6시로 조정한다.그동안 지역 내에서 첫차 운행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이에 경상남도는 12일(화) 오전 11시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성군민, 고성군 도의원, 운수업체, 경상남도 및 고성군 교통담당 과장이 참석한
경상남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올해 예산규모는 31억 2천만 원으로 전년 8억 1천만 원 대비 4배가량 늘었다.‘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을 고용한 우수 사회적경제
경상남도가 지난해 적극적인 미분양주택 해소 정책 추진결과, 2018년 7월(15,095호) 이후, 8월(14,912호), 9월(14,847호), 10월(14,673호), 11월(14,213호), 12월(14,147호) 미분양주택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남도는 이에 멈추지 않고 올해도 미분양 해소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중앙정
경상남도는 올해 슬레이트 지붕 2,910동을 처리하는데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부터 저소득층 578가구에 대해서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와 함께 지붕개량비도 지원한다.슬레이트는 건축자재로 내마모성, 단열성 등이 우수하여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통해 초가지붕 개량용으로 집중 보급되었으나, WHO(세계보건기구)에서 폐암과 석면 폐증을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2019년 상반기 그레이트 시즌 패키지 티켓을, 20일 오전 10시 개별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2019년 상반기 기획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의기(3월 8일 19:30 / 3월 9일 15:00), 어쿠스틱 카페(3월 20일 19:30), 소리극 권번 꽃다이(4월 12일 19:30), 발레 지젤(4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겨울철 남해안의 대표 특산어종인 ‘대구’ 어린 고기를 방류한다고 밝혔다.거제시 장목면 외포를 시작으로 통영, 진해, 고성, 남해까지 도내 전 해역으로 확대하여 시군, 수협,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5개 시군, 7개 해역에 650만 마리를 방류한다.어린 대구는 지난 1월 중 산란을 위해 도내 해역으로 돌아온 어미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8일(금) 남해~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예정지를 방문해 노영식 남해부군수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등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군 서면과 여수시 삼일동을 연결하는 L=7.3km*의 도로로,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고, 남해안권 관광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박성호 권한대행은 현
경상남도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및 시군 지소에 신청 서류를 갖추어 농업경영체 등록(변경)과 통합하여 신청하면 된다경작농지가 읍·면·동을 달리할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에 개최하는 엑스포 준비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로드맵에는 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운영, 종합실행계획 수립,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객 유치, 홍보단 운영, 사전 이벤트 행사,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 각종 학술행사 개최, 행사장 시설 전시 연출 등 엑스포 개최와 관련된
경상남도가 2월 1일(금) 오전 10시,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30일,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30일 간부회의, 31일 현안점검회의, 도의회 의장단 간담회에 이은 긴급 부시장․부군수 회의로, 도의 대부분의 사업들이 시군을 통해 실행되기 때
경남상도가 2월 1일(금) 오후 4시, 경상남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스포츠계 인권 침해 (성)폭력 실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성)폭력 예방 및 우수성적거양을 위한 결의문 낭독 ,예방교육, 상호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도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인 단감은 최근 기후변화와 수입과일 증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단감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단감 가공분야 연구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29일 오후 13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단감 재배 농업인 등 100여
경상남도가 1월 29일(화)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1~602호 회의실에서 ‘북한 광물자원 활용과 경제협력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북한의 희유금속 활용방안과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실현 가능한 경제협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도내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워크숍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
경상남도가 25일(금) 오후 2시, 서부청사에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과 기후대기 분야 주요정책 소개 등 현안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시군 담당 과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 개최는 지난 1월 21일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대응 시도 환경국장 회의’ 결과를 신속하게 전 시군에 전파함과 동시에 경상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미세먼지 비상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감국 ‘옥향’ 신품종에 대해 품종보호 출원을 마쳐 향후 20년간 독점적인 권리를 보호받는다.‘옥향’ 품종은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선발해 그동안 특성검정과 생산력검증,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지난 18일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감국 ‘옥향’은 생육이 양호하며, 꽃이 빽빽하게 나는 다수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잎 부분이
경상남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어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설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2019년도 경상남도 어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대학교수,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관리공단, 지역수협장 등 어초 관련기관 전문가 및 어업인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역별 어초종류와 시설물량 등 2019년도 인공어초 시설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재단법인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연구개발 역량과 기업지원 활동, 연구원 경쟁력 강화를 올해 주요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개 주요 정책방향 중 연구개발 분야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5년간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한다.주요내용은 재배조건에 따른 밭작물(콩, 참깨, 옥수수 메밀) 유용성분 증진기술 개발과제 수행을 통한 기능성 식
경상남도가 올해 재난배상책임보험 갱신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대규모 재난발생 시 화재·폭발·붕괴 사고로 인하여 제3자가 입은 신체․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으로써, 사회안전망 강화 목적으로 2017년 1월 8일부터 도입한 제도이다.가입대상은 음식점(1층, 100㎡ 이상), 숙박업소 및 아
경상남도는 국내외 쌀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남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쌀의 품질 고급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침으로, 2019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양정 분야 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도내 주요 미곡종합처리장 12개를 대상으로 104억 규모로 추진되며, 농림부 주관 국비 보조사업으로“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고성거제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