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나근형 교육감의 인사비리는 날로 증폭되고 있다.검찰은 지난21일 연루된 인사로 당시 행정관리국장이며 현 모교교장인 A씨를 피의자로 소환조사 하였다.인천검찰청의 특수부(부장검사.황의수)는 "나교육감이 A교장에게 인사비리를 직접지시 했으며, 3차례에 걸쳐서 측근승진을 위해 부하조직에게 근무성적 평정조작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검찰은 모교장과 관련있는
대전에서 아파트 재활용창고에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창고와 차량 2대를 소훼하고 주차된 차량 2대를 몽키스패너로 손괴해 1000여만원 당당의 재산피해를 낸 아파드 관리소장 박씨등 5명에 대한 검거가 이루어졌습니다. 3월 15일(금) 대전 유성구에서 11시경 붙잡힌 일당은 현재 여죄수사중이며 술에 취한채 행한 범행이었다고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선)는, 2013. 03. 08. 17:30경 시내버스 안에서 혼자 앉아 있는 여성 승객만을 골라 접근하여 여성 승객의 몸에 고의로 밀착하여 앉아 허벅지 등을 만지는 방법으로 성추행한 피의자 이○○(남,54세)를 검거하였다.성추행을 목격한 시내버스 승객의 요청으로 시내버스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여 버스운행 노선을 추적 대전 복수동 ○○
불법 카지노 업주 김 某씨는 전철역 근처 또는 서울도심에서 손님을 끌어모아 창문을 가린 일명 ‘깜깜이차량’에 태우고 수도권 외곽 창고 등으로 위장한 업소 내부에 손님을 내려놓는 방식으로 운영, 불법 카지노를 이용한 손님들은 위치를 알 수 없어 많은 돈을 잃고도 신고를 하지 못하여 2개월간 지속적으로 불법영업을 해왔었다. 풍속 단속 경찰관은, 원당전철역에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11억원 상당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운전미숙에 의한 차량사고로 위장하여 아내를 살해한 A씨 등 2명을 살인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박00씨(남, 32세) 등 2명은 지난 3월 4일 23:10경 부산시 남구 소재 누리마루 선착장에서 박00씨(남, 32세) 소유의 그랜져 승용차를 박00씨(남, 31세)가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경제위기의 장기화와 국내 투자․소비의 위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소상공인들 상대로 대기업에 필름납품을 독점하는데,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고 기망하여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회에 걸쳐 6억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조某(33세, 남)를 검거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시중에 미국산 루마 썬팅지가 품귀 현상으로 제품을 구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가짜 루마 썬팅지를 제작하여 대리점 등에 판매한 피의자 등 5명을 검거하였다.피의자 노○○, 김○○은 특허청에 등록된 ‘LLumar'(등록번호 0631800호)썬팅지가 고가에 거래되면서도 품귀 현상으로 제품을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3. 1. 11. 02:00경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모텔로 가출청소년을 유인하여 술을 먹이고 피해자를 강간하고,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며 건네받아 도주한 피의자 5명을 전원 검거하였다. 피의자 ○○(남, 35세) 등 5명은 음식점 배달업에 종사하며 서로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가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13. 3. 11. 01:20경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금고 3층 사무실 내,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야 집에 가자"고 하였으나 "네가 뭔데 집에 가라고 하느냐? 나이가 몇 살인데 머리는 그 따위로 짧게 자르고 다니느냐?" 라며 핀잔을 주고 무시하였다는 이유로 그곳 테이블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13. 1. 10. 05:10경 동구 OO동 OO 찜질방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휴게실로 들어가 피해자가 잠을 자면서 머리 주변에 휴대폰을 놓은 것을 발견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휴대폰을 가지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한 피의자 김○○(남, 35세)를 13. 3. 7. 13:00경 검거하였다. 발생 보고 접수 후 찜질방에 설치된 cc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지난 2월 28일(목) 경기도 하남 소재의 불법복제 DVD 제작공장을 급습해 영상 DVD와 제작기기 총 16,175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과 저작권보호센터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제작 공장과 유통 차량에서 불법복제 영상 DVD 14,714점
이번에 검거된 유 모씨 등은 강남 소재 00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일하는 자들로 유흥업소에 손님으로 온 피해자에게 현금결제를 하면 할인해 준다고 현혹 시킨 후 이미 만취한 피해자들로부터 신용카드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아 카드복제기‘스키머’로 복제한 뒤,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총 40회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양동안서(강력3팀)
선물거래 사이트 운영업자 박 某씨 등은 총 13개의 불법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를 도박형태로 운영하면서 소액 투자자들이 장내파생상품인 선물거래에 필요한 증거금(선물계좌 기본예탁금 1,500만원, 1계약당 최소증거금 50만원)을 부담하지 못하는 등 선물거래를 하기 어려운 점과 레버리지비율(배당율)을 이용, 회원 1,000여명을 모집하여 약 170억원 규모의 사
2006년 국내 某대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2011년 베트남 붕따우와 포항시가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하는 등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것을 계기로, 현지 호텔 카지노 지분투자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편취한 정 某씨와 김 某(56세, 남, 사기 등 18범)씨가 검거되었다. 세무사 등 지역 재력가들에게 접근하여 양지CC 등지에서 잦은 골프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쌓
2009. 7월 중순경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진행하는‘2009년도 이중보온관 구매단가계약’에서 공개입찰 관련 담합키로 사전모의하고, 같은 해 7월 29일 공사로부터 공개입찰이 공고(업체 3곳 선정 예정)되자 같은 해 8월 3일 사전 모의한 내용대로 정상적인 낙찰가 보다 15%이상 높게 받는 방법으로 434억원에 낙찰 받아 6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시흥경찰서(서장 김갑식)는 지하에 매설된 KT 통신케이블을 맨홀 뚜껑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절단한 후, 차량에 연결 밖으로 빼내는 방법으로 인천・부천・시흥지역 일대에서 6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박 某(41세, 남) 등 8명을 검거, 주범 박 某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7명은 불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박 某씨 등은 일용직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13. 3. 1(금)~3. 4(월) 4일간, 실내낚시터 불법행위(경품제공, 도박낚시)에 대해 일제단속 활동을 펼쳐 시흥 신천동 소재 ○○낚시터 등 13곳을 단속, 업주 임 某(32세, 남) 등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지난 3. 2일 적발된 시흥 신천동 소재 ○○낚시터 업주 임 某(32세, 남)는 비닐하우스 3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 광역수사대는 허위공문서를 작성해 공사 복구비용 등 21억원 상당을 郡예산으로 지불해 해당 자치단체에 손해를 입히고 공사편의 등 대가로 시공사로부터 1억 3,000만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5개 시 ․ 군청 공무원 등 57명을 검거했다.이중 건설업체대표 현 某씨(68세, 남)와 공무원 최 某씨(52세, 남, 5급)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에서는 ‘13. 3. 4. 21시 40분경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일명 뺑소니) 피의자 양모씨(남,53세)를 검거하였다.지난 2월 6일 21:50경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롯데마트 앞 교차로에서 BMW(대포차) 가해차량을 이용 좌회전하던 모닝 피해차량을 충격하여 피해자 이OO(여. 36세) 등에게 상해(사망1, 중상1)하게 한
현대상선 컨테이너 선박이 4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인 팔라완 국적 선박의 조난자 10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선장 최종민, 46세)는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64마일(약 115km) 떨어진 조난선박으로 신속하게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