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강희진)이 3개월여의 추적수사 끝에 의약품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일당을 적발했다. 4일 경기도 특사경은 의약품을 불법 유통시켜 부당이익을 챙겨온 의약품도매상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무자격판매업자 2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이 그동안 불법 유통시킨 의약품은 모두 15억 여원어치로 이 가운데에는 약 6억여 원의
양주경찰서(서장 귄기섭)는 수도권 일대 교회만을 골라 열려진 창문으로 침입, 예배당에 설치된 반주기 등을 전문적으로 훔친 피의자 김 某(31세,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 김 씨는 무직자로, ‘12. 11월 중순경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소재 “○○교회” 열려진 출입문으로 침입하여 예배당에 설치된 반주기 1대(시가 300만원 상당)를 절취 하는 등 ‘
분당경찰서(경무관 설용숙)은 제품을 훔쳐 달아난 상습절도범 최 某(32세, 여, 사기등 전과 5범)씨를 검거, 구속하고, 최 某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업주 지 某(51세, 남)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피의자 최 某씨는 무직자로, 지난 1. 25일 11:00경 분당구 수내동 소재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피해자에게 금제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3. 02. 17. 18:30경 아산시 온천동 노상을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는 피해자를 숙소로 유인 술을 먹인후 주먹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여 턱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히고 현금, 체크카드를 강취한 남녀혼성 피의자 4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남, 50세, 폭력 등 31범) 등 남녀 4명은 피의자들은 아산 온
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는 이천시 창전동 소재 OO편의점에서 피해자 A 某(19세, 남, 고교생)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건물 뒤 주차장으로 끌고 가, 현장에 있던 나무 막대기로 무차별 폭행 후 현금 5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휴대폰으로 피해자 나체사진을 촬영한 피의자 박 某(22세,남) 등 2명을 검거,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2.26)하였다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인터넷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 'FXROAD(http://www.roadasset.com)'를 개설, 불특정 다수 회원들을 상대로 운영하여 12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김 某(45세, 남, 사기 등 5범)등 4명을 검거, 불구속 입건하고 3,2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사이트 국내 운영자인 피의자 김 某씨는,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홍)는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침입, 13회 걸쳐 약 2,800만원의 현금 등 귀금속을 절취한 10대 양 某(19세, 남) 등 2명을 구속하고 위 범인들로부터 귀금속 등 장물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이 某 (45세, 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 양 某군 등은, 가출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말부터 금년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장기이식이 급한 환자나 가족에게 이식수술 경험자 처럼 접근하거나 장기 매도자와 매수자를 연결해 중국이나 인도 소재 현지 병원에서 장기 이식 수술하는 조건으로 건당 1억 5,000만원~2억원 상당 고액의 수술비용을 받고 장기이식수술을 알선한 브로커 9명을 검거하여 김 某(36세, 남)씨를 구속하고 인도인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3. 1. 4 09시경 회사의 법인 계좌에 보관 중이던 2억원을 본인명의의 계좌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이체 하는 등 6회에 걸쳐 총 47억원을 횡령한 피의자(윤00, 34세)를 2. 20(수) 03:00경 전남의 은신처인 빌라에서 검거하였다.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피의자는 횡령금 47억 원 중 3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13. 02. 17(일) 01:02경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 ○○번지 소재 ○○테크 기숙사에서 자신을 폭행한 것에 불만을 품고 캄보디아 국적의 같은 동료들과 함께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미리 소지하고 있던 식칼로 피해자의 좌측 겨드랑이 부위를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케 한 피의자 4명을 전원 검거하였다.피의자 ○○(남, 35세, 캄보디아
“비리 교육계에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교육감의 한 사람으로, 말할 수 없이 부끄럽고 참담하다” 충남교육청의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 사건을 비롯해 매관매직 등 교육계 인사비리 파문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계의 철저한 성찰과 근본적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아침, 주간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교육정의(敎育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누에환, 생식환, 액상차 등의 일반식품을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제조 판매한 14개소를 적발하여 11명을 형사입건하고 3개 제조업체를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 통보하였다고 14일(목)밝혔다. 서울시 특사경은 2012.9.3~2013.2.8 약 5개월 동안 서울시 소재 일반 식품제조업체 중 가짜 건강식
LG전자 정수기 위탁판매업체가 코웨이 정수기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켜 곤혹스러워 하던 과정에서,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 관계자는 "LG전자의 꼬리자르기 수법에 혀를 내 둘렀다"는 표현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 사건 수사를 담당한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한 수사관은 기자에게 "수사 중에 LG전자와 연관성을 없애려는 치밀한 흔적이 역력했다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012년 관세청 마약류 밀수단속 동향’에서 지난 한 해 총 232건, 33.8kg, 636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건수 및 중량이 각각 33%와 15% 증가한 수치이다. 종류별로는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이 116건, 20.9kg으로 가장 많고, 신종 마약류인 JWH-018 등 합성대마가 27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해 12월부터 건강식품 등 설 명절 성수식품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홍삼 등의 주요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가짜 제품을 제조하여 마치 건강식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하거나, 텔레마케팅 회사를 차린 후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특정 질
최근 SK케미컬과 코오롱글로벌이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세청이 지난달 24일부터 SK케미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SK케미칼은 김창근 부회장이 구속된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최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정도로 그룹 내 입지가 큰 계열사다.지난달 23일부터는 코오롱의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도 중부국세청의 세무조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남매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이 나란히 법정에 서게 돼 화제다. 이들은 지난해 골목상권 침해 국정감사 증인 소환에 불응해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부사장 사건을 심리 중인 형사17단독 이완형 판사는 이들 사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경정 조중혁)에서는 자동차 내장재 생산용 자동화기계인 “열풍융착기” 제작 관련 설계도면 등 영업비밀을 이메일 등으로 유출 후 퇴사하여 동종업체를 설립, 동종제품을 생산․판매한 前 피해社 공장장 등 산업기술유출사범 6명을 검거하였다.전 공장장 등 피의자들은 피해社에서 생산․영업․설계팀의 핵심 담당자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양명욱)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서는 조건만남을 빙자한 성매매 카톡 문자광고를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인의 피해자들을 유인하여 소개비 등 명목으로 대포통장에 입금하게 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채 온 신종 피싱 사기단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51세, 무직)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총책과 콜센터운영책, 국내에
28일 새벽 2시경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 가스가 누출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불산 배관 교체 작업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측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불산은 반도체산업에 필수 불가결한 재료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위험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