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산불이 지속적으로증가하고 있고, 올해 3월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142건548ha로 전년 동기대비 건수는 1.1배 면적은 약 9.8배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20.3.17(129건, 56ha) 최근 10년간(’11∼‘20) 3.17일까지 평균(151건, 167ha)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살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34개 명산을 중심으로 산림 내 무단으로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는‘2021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 충청·경상 권역 7개 시·도: 부산, 대구, 울산,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직접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5등급 경유차 중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의 하나로 꼽히는 노후 건설기계(전체 배출원의 18%, '19년 서울연구원)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다각도로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19년 서울연구원의 서울지역 배출원별 미세먼지 발생 기여도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은 ▴수송(자동차) 26% ▴난방(연료연소) 31
옷장 속에 오랫동안 입지 않고 잠자고 있는 한복을 다시 꺼내 일상에서 입을 수 있도록 유명 한복 디자이너가 고쳐 준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복에 얽힌 사연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행사(캠페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문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에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13~4.18)’을 맞아 보유하고 있는 산불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나서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평상시에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진화 지휘본부 역할을 하는 ‘산불지휘차량’의 외부를 강렬한 산불예방 이미지로 디자인하여 산불의 위험성을 부각시켰으며,
지난 1년간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 20명이 취업 제한제도를 위반해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 또는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교육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여성가족부 등 5개 유관부처와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7만 3725개의 아동 관련 기관 운영·취업자 250만 9233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일제 점
산림청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38개를 선정하고 지원한다.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앞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 ‘신고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부패·공익신고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신고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패·공익신고와 공공기관 반부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렴포
연구개발비 부정수급, 산업재해 은폐 등 부패·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신고자들에게 약 1억 7천만 원의 보상금 등이 지급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2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패‧공익신고자 17명에게 보상·포상금 등 총 1억 6천 955만 원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7억 3천여만 원
경기도 화성시 팔탄∼봉담 도로확장건설로 교차로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는 봉담읍 당하리 마을 주민들의 우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도 43호선 팔탄∼봉담 도로확장건설 과정에서 예상되는 교통불편을 해결해 달라는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4일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
충북도가 26일 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패방지 시책평가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충북도는 지난 1월 26일 발표한‘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종합점수가 91.82점으로 광역지자체중 최고점수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 예천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발생한 산불피해지에 대한 수습대책의 일환으로 ‘산불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운영해 체계적인 조사·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산불피해 현장조사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산림·입목 및 산림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동시, 예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1차 사전 조사) 2.24.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3월 한 달간 선박과 해양시설로부터의 해양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근절을 위해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주관으로 전 세계 56개 해양국가에서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동시에 실시한다.이 기구는 2017년에 해양환경범죄를 단속 주제로 채택, 2018년부터 선박·육상에서 발생하는 해양
글로벌 1등 클러스터 도약의 첫걸음이 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곳이 지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을 열고 경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 등(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소재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정부는 지자체-앵커-협력기업
경찰 수사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고충이나 권익침해 문제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의 해결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국민권익위는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 1차적 수사종결권이 부여돼 수사와 관련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권익침해를 구제하고, 나아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22일)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2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 덕유산 지역을 포함한 관내 고로쇠수액 채취지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오는 3월 중순까지 한달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지의 불법·무단채취 및 집수통, 호스 등 생산·보관시설의 관리상태 등이며, 특히 위생과 직결되어 있는 채취용 호스를 집중 점검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올해 서부청에서는 전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숲)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산림휴양·복지활동이란 산림(숲, 산,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매년 설 연휴기간에는 성묘나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하여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변경해 추진하고 상반기에 계획된 민방위 훈련을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민방위 교육·훈련은 민방위 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대원(만 20~40세 남성)과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돼 왔다.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발생·확산으로 상반기에 민방위 교
‘사법농단 의혹’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판사들이 잇따라 무죄를 선고 받았다.지난 29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정운호 게이트’ 당시 판사들을 겨냥한 수사 확대를 막으려고 법원행정처의 지시를 받고 조직적으로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