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관내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많은 청소년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61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계도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진행된 단속은 술·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
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시‧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
이노카가 개발한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NG e-Call) 단말기 EIVS-100 이노카(대표 김광희)는 앞으로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NG e-Call)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개발사로서 자사의 커넥티드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e-Call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지난28일 밝혔다.이노카는 2017년부터 2019
PointShape Tree Analyzer는 라이다 데이터에서 객체 추출 치수를 획득할 수 있다 주식회사 드림티엔에스는 산림 DB 구축 및 기존 수목 치수 방법을 개선할 소프트웨어 ‘PointShape Tree Analyzer’를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지난28일 밝혔다.드림티엔에스가 개발한 PointShape Tree Analyzer는 위치 기반의
이춘희 세종시장,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설 연휴 앞두고 시정·읍면동 주요 현안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4일 16시에 이춘희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각 읍·면·동을 영상으로 연결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2.8배에 해당하는 810만㎡의 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 및 완화했다.이 같은 내용을 결정·발표했다고 경기도는 14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제한보호구역 786만㎡, 통제보호구역 24만㎡로, 이는 전국적으로 해제·완화된 군사시설보호구역 총 면적 1,275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스마트 쌀농사의 전문 지식을 배우고 지역 리더십 양성을 위해 평생교육원에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고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의 모집 기간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며,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고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선발된 교육생들은 올 3월 2일부터 11월 3
프리뉴 루펠E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전동형 무인 헬기 ‘루펠E’를 해양경찰청 경비함정 탑재용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무인 헬기 루펠E는 프리뉴가 자체 개발·제조했으며, 기존 제품이었던 엔진형과 비교해 유지 보수 및 운영이 더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 배터리를 통해 최대 75분간 비행할 수 있으며, 모든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눈측백 눈측백 가지 나이테 측정 멸종위기종 이노리나무 멸종위기종 눈잣나무 산림청은 2021년도에 백두대간의 향로봉에서 구룡령까지 이르는 설악산권역 117km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생태 축으로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종 다양성을 유지하는 핵심공간이다. 이에, 산림청
쌍용C&B ‘헬로 타이거 바스티슈’ MSS 그룹 산하 생활 위생 전문 기업 쌍용C&B (쌍용씨앤비)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헬로 타이거 바스티슈’를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쌍용C&B는 새로 다가오는 해를 기념해 검은 호랑이 캐릭터를 입힌 헬로 타이거 바스티슈를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9980원(30M&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 기여 및 혁신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8조6,000억 원 규모의 ‘공공주도형 신산업 혁신클러스터’가 내년까지 모두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는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면서 남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북부 2개(일산 테크노밸리,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남부 2개(제3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4개 기관이 약 6조원을 투입해 고양시 일산서구 500만㎡를 신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JDS 공공주도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준 고양시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지난21일 고양 JDS 공공주도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이카이노토신을 실험하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인 성게에서 사회성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경 조절 물질 ‘이카이노토신(Echinotocin)’을 발견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자폐증, 조현병과 같은 사회성 부족 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바이오산업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국내 특허: 성게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12월 22일(수)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RE:BREATHE 환경분야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의 두 번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RE:BREATHE 환경분야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은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열매나눔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12월 21일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류를 통해 상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전남대학교는 △해양생물 다양성 조사와 확보를 위한 협동 연구 △연구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
환경부는 충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부는 옛 장항제련소 주변인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 약 55만㎡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옛 장항제련소 굴뚝과 연계해 근대화 산업치유 역사관을 건립
정부가 과학기지, 조사선 등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등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을 촉진하는 중장기 단계별 이행방안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중장기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의 공동활용율을 지난해 기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기후 변화 교육센터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위해 4년에 걸쳐 최첨단 시설·장비를 갖춘 기후 환경 조절 실습 교육·연구 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자연광형 정밀 환경 조절 시설(SPDS 12기, SFDS 8기), 인공광형 이상 기상 시뮬레이터(CEEWS 8기)한농대가 구축한
30주년 KOICA, 30분의 동행 챌린지 영상 갈무리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하는 동행기 영상이 화제다. 코이카 서포터즈 120명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코이카의 한 해를 1분으로 환산해 모로코, 러시아, 우간다, 유럽 몰타 등 20개국에서 30분 동안 걷는 모습을 담은 ‘30주년 코이카, 30분의 동행 챌
앞으로 우리나라 해기사 자격면허가 그리스를 포함해 영국, 덴마크, 핀란드 등 총 41개 국가에서 인정받게 됐다.해양수산부는 그리스 해양도서부와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자격면허(이하 ‘해기면허’)를 상호인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해기면허 상호인정 협약은 자국 선박에 외국인 해기사를 승선시키기 위해 상대국가와 해기사면허 및 교육 이수증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