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공기업부문 수상 - 체계적인 윤리경영활동과 전략적 사회공헌사업 추진 등 투명한 기업문화 확립에 기여한 공로 인정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6일 한국윤리학회/시사저널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후원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공기업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주
SBS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한 제작진은 “오수(조인성 분)의 삶과 죽음에 깊게 관계되어 있는 인물이 두 사람 있다."고 예고한다.무철(김태우 분)과 진성(김범 분)이다. 이 두 사람에 드라마 마지막 부분이 연결돼 있다고 설명한다. 무철은 수의 주변을 맴돌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자신도 삶의 미련 따위는 없다고 협박한다
앞으로는 시청·군청·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하는 각종 사용료·수수료·과징금·부담금 등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절차와 체납처분절차가 보다 명확해진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법령에 따라 부과·징수하는 조세 외의 금전으로서 흔히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봉투 수수료, 문화시설 입장료, 공영상가 임대료 등이 이에 포함된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저임금 근로자 등 보증·담보 능력이 없는 근로자를 위해 2002년부터 신용보증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공단의 신용보증지원으로 생활안정자금이나 대학학자금 등을 대부받은 근로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보증금액 규모도 2조 원을 넘어섰다. ※ 2013년 2월 기준: 총 508,048명에게 2조 20억 원 지원 근로
- 담합해도 보험사 손해 없어…징벌적 손해배상, 검찰고발 강화해야생명보험사들이 담합으로 부당이득 챙기고, 소비자피해는 나 몰라라 하고, 리니언시 해 과징금도 안내고 검찰 고발도 피해가는 파렴치한 행태에 대해 소비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김영선,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들이 담합
4분기 연속하락하던 소매유통업 체감경기가 상승반전하며 2분기 소비시장이 기지개를 켤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11포인트 상승한 ‘98’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2분기 이후 줄곧 하락하던
- 1차로 25일 APT 트레이스 스캔, 2차 주중 MBR 프로텍터 제공 - 오늘 이번 APT 공격 노출 여부 및 잔여 흔적 추적하는 ‘APT 트레이스 스캔’ 고객사 제공 - 비상대응체제 유지 및 고객 피해 최소화 노력 지속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오늘, 지난 3월 20일 14시경 발생한 특정 방송사/금융사 대상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25일 최근 키프로스 구제금융 사태에 따른 유로존 부채위기 등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환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성장가능성에 대한 신뢰 등에 힘입어 아시아 및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3.5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5년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3월 2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 2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양일간에 걸쳐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 추진이란 주제로 지자체 재해예방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해위험지구와 서민밀집위험지역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추진과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의 확산과 정착, 저수지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주인공 ‘주다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수애가 불 속에 뛰어들었다.수애는서울 옥수동 산동네의 재개발 철거 지역에서 불타는 집 화재 현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미 예고된 장면이었지만, 연기가 매웠고 불길은 공포스러웠다. 그 갸운데 수애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불붙은 잔해가 연신
27일 오전 2시 30분쯤 강원도 화천 중부전선에서 방어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다가 7시간만에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강원 화천군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초병이 미상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수류탄을 투척했고 해당 부대에서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며, "날이 밝고 나서 수색대를 투입해 확인했으나 북한군의 침
새누리당이 4월 24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26일 최종 확정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4.24 재보선 공천자로 김무성(부산 영도)·이완구(충남 부여청양)·허준영(서울 노원병) 후보 등을 확정했다.이에 새누리당은 오는 2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심위의 이 같은 후보추천안을 최종 의결, 확정할 방침이다.친박근혜계 핵
오늘(26일) 저녁 8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지금까지 최종예선 4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2승 1무 1패로 승점 7점을 얻어 A조 2위다. 우즈베키스탄(2승 2무 1패, 승점 8점)이 조 1위지만 우리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다. 대표팀
평범함으로 특징(?)지워지는 배우가 있다.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이 배우가 바로 설경구다.그러나 그는 영화 [실미도]와 [해운대]로 1천만 관객 돌파 2관왕에 빛나는 영화사적 존재라 할 수 있다.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설경구가 출연한다. 데뷔 21년 만에 참으로 대단한 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이다.그는 평범하니까 별
26일 오전 방송문화진흥회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했다.이 자리에서 김재철 MBC사장은 “관리지침을 어긴 것은 잘못이지만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다”고 말했다.한편, 방문진 이사들은 지난 23일 김재철 사장이 방문진과 사전 협의 없이 계열사와 자회사 임원급 인사를 내정한 것과 관련해 방문진의 권한과 역할을 무시했다며 긴급
26일 북한이 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전략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이번 성명에서 북한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또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이 여지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소설 상도에 나오는 이 말은 “재물은 노력에 따라 골고루 나누어질 수 있어야 하고 사람의 중용은 치우침이 없이 저울과 같이 공평해야 한다”는 뜻이다.조선시대 거상(巨商)인 임상옥의 좌우명이기도 한 이 말은 상인이 가야할 길, 상업의 기본적인 도리를 깨우치고 있다.상생과 정의로운
- IMF 신용불량자 236만명 ‘신용사면’ 환영, 신속히 단행해야 - 채무조정, 채무면제를 병행한 금융권 ‘신용불량’기록 일괄 삭제 - 새로운 경제를 창출할 재원으로 경제활동 기회 부여해야정부가 검토 중인 IMF 신용불량자 236만 명에 대한 ‘신용사면’을 적극 환영하며, 신속히 단행해야 한다는 금융소비자들의 목소리가 크다. 채무조정, 채무면제를 병행한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후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따른 조치로 김관진 현 장관을 유임키로 했다.이날 오후 2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장관 유임을 공식 발표했다.이날 김 대변인은 "북한이 최근 잇따라 도발 위협을 하고, 최근엔 방송사·금융사에 대한 사이버테러까지 발생하는 등 국가 안보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장혁이 공공의 적이 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아이리스Ⅱ’ 12회에서는 아이리스로부터 NSS에 인도된 유건(장혁 분)이 끊임없는 취조와 감시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기억을 되찾았다 할지언정 NSS에게 유건은 연인인 수연(이다해 분)을 저격했던 아이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