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제진역을 잇는 종단철도 동해북부선이 1967년 노선이 폐지된 후 53년만에 복원된다.통일부와 국토교통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4·27판문점선언 2주년과 동해북부선 사업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7일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에서 김현미 국
정부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주재로 4월 23일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이하 ‘강릉~제진’)를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하였다.이에 따라 ‘강릉~제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절차를 거쳐 조기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국가재정법」 제38조
강원소방본부가 2020. 4. 23.(목) 13:30, 춘천소방서 야외주차장에서 전국최초 자동 바스켓 장착 다목적 경형 사다리차 시연회를 열었다.최근 5년간 도내화재 94.8%, 인명피해 91.9%가 5층 이하 저층에서 발생하였으며, 도내 특정대상물중 고층건축물의 대부분인 공동주택을 제외한 저층 건축물의 비율이 98%에 달해 도입됐다.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강원도는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人獸)공통전염병으로서 공중보건 상 위해질병인 소 결핵병 근절을 위해, 생후 12개월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검사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명령’을 개정하고 오는 8월 12일부터 시행한다.소 결핵병 검사는 그동안 거래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생후 12개월 이상 소에 대해서만 실시하여
농식품부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우리도에서 출품한 철원 오대쌀이 전국 최고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품평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산물의 품질 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여 소비를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강원도에서는 11개 농가에서 19개
강원도는 정부 추경예산안 국회심의결과, 국회증액 305억원을 포함하여 국비 1,703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강원도가 확보한 정부예산을 살펴보면,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인 등이 재기하기 위한 소상공인 재기지원에 305억원, 산불특별재난지역 이재민 및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한 희망근로 지원사업 221억원, 대형산불 진화용 헬기 구입 81억원, 산불로 인한
강원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마트와 공동으로‘강원 농·축산물 특별전’행사를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와 롯데마트가 주최하고 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강원 축·수산물 특별전에 이어 금년에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행사로, 농협경제지주강원지역본부와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한다.이번 특판전은 롯데
평화지역만의 문화콘텐츠 역점사업으로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축제 활성화 프로젝트 - DMZ P.O.P 콘서트가 오는 8월 3일(토) 저녁 8시, 양구 서천 변 배꼽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강원도에서는 지난 7월, 화천 쪽배축제 중 개최한 DMZ P.O.P 콘서트이어 이번엔 양구에서‘제12회 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기간(8.2~8.4)에, 김건모 &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평화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지역축제의 활성화 프로젝트인‘DMZ P.O.P’콘서트가 오는 7월 31일(수) 19:30, 화천 생활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지난 6.8(토) 인제 첫 번째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DMZ P.O.P 콘서트 in 화천’은 축제장을 방문
강원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최초로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은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작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강원도만의 대책으로 시행한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1인 자영업자까지 대상을 넓혀 도내 영세한 사업장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강원도는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년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숲길걷기대회」를 이달 31일(수)에 개최한다고 말했다.이번 걷기대회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진행되며 숲속의집C동을 출발하여 계곡 옆 데크로드로 이어지는 코스로, 숲길에서는 여름철 숲의 아름다움을, 데크로드에서는 계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내수면업계 고소득 품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어린 대농갱이 15만마리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4일간) 도내 4개 지역(원주시, 인제군․양구군․평창군)의 서식환경이 적합한 수면에 방류한다고 밝혔다.대농갱이는 민물고기 중 최고의 매운탕감으로 꼽히지만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 확산에 따른 자원감소로 개체
강원도는 지난 7월 23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3건의 규제자유특구 예비후보를 제출하고 관련 부처와 수차례의 협의와 외부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출(6. 3.)하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광역지자체로부터 제출받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강원도산림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춘천시 사북면) 과 강원숲체험장 (춘천시 서면) 이 각광을 받고 있다.산림휴양지로 최적의 조건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작년 64,359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현재 24,331명이 찾는 등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특히 올해 6월말 휴양림 내 전 숙박시설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강원도와 한국철도공사( 이하 ‘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하 ‘공단’)은 7. 9.(화)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강원도는 기존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은 물론 2000년대 개통된 경춘선 ITX, 강릉선 KTX 등 고속화철도 시대를 맞아 철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육
강원도는“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지난 6월 17일 기획재정부의 2019년도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소양강댐 심층 냉수(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미래수자원 신산업화 선도 모델을 창조하고 빅데이터 산업수도·춘천을 육성하기 위한 강원도의 핵심 전략사업이다.그동안
강원도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 마이스(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vent) 바이어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현지에서 진행되는 ‘2019 방콕-하노이 MICE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강원도, 강원국제회의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을 만나 도
강릉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관련 총파업에 시 소속 환경관리원(공무직)이 참여함에 따라 도심지 가로청소 및 쓰레기 배출장소 정비 등 특별청소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쓰레기 긴급 수거 차량 2대 배치 및 긴급수거반 편성, 읍면동 각 사회단체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640명을 활용한 거리청소,
강릉시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우려 아동의 원활한 급식지원을 위하여 27일 11:00 ‘2019년 여름방학 전 강릉시 아동위원회(위원장 김계성)’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하여 여름방학 전 아동급식 대상자 선정 및 관련사항을 논의하고, 하절기 도시락 및 주·부식 배달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강릉시는 여름방학 아동급식 세부 지원 및 점검계획을
강릉시는 오는 7월 12일 아침 7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통섭적 인생의 권유’라는 주제로 강원연구원 아침 포럼을 개최한다. 강원연구원 아침 포럼은 자율․참여․소통의 키워드로 세계적 이슈, 강원도 미래전략, 국책사업 발굴 등 자유주제로 매월 개최되어 강원도의 새로운 아침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한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