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뒷받침을 약속했다.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민관 간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김 지사와 대전시장, 세종시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9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초대작가및 청양군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유현미, 변선화 작가 초대전’ 개회식을 갖고 작가소개 및 작품 설명,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2명의 작가가 참여한 합동 전시회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 15점씩, 총 30점의 서양화 작품들을
충남도는 22일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 인근 농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도 산림자원과와 홍성군 산림녹지과, 홍성군 산림조합 관계자 40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에선 고춧대·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했으며, 산불 취약지에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불법 소각 금지 및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가 예성건축디자인과 함께 충북 청주시 비하동에 국내 최초 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체험형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예성건축디자인 스마트홈 체험형 쇼룸 지난 17일 오픈한 아카라라이프-예성건축디자인 스마트홈 체험형 쇼룸은 1층 스마트홈, 2층 오피스로 나뉘어 스마트공간 구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IoT 솔루션을 선보
청주시는 지난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해 3,537건, 101억 9,000만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청주시청 임시청사 시는 97개의 법인을 조사했으며 산업단지·창업중소기업 및 자경농민 감면 사후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했다.세목별로는 취득세 69억 3,000만원, 지방소득세 18억 1,000만원, 주민세 4,300만원, 재산세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7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아공노’)이 선정한 ‘2023년 아공노 귀감공무원’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아공노는 매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모범을 보이는 6급 팀장 이상의 공무원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해 왔으며, 2023년에는 도시계획과에서 근무하는 이권용 팀장이 수상했다.이권용 팀장은 어려운 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수변공원 골목길을 환하게 밝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조성됐다.도담동은 18일 지난해 동 주민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담도담 벤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담동의 독특한 비아이(B.I, Brand Identity)를 살려 디자인된 도담도담 벤치는 야간에 조명이 작동해 주변을 환하게 밝혀 범죄 예방 등의 효과도 있다.벤치는 주민들의 휴식
국내 부동산·건설업계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와 시군, 도내 공공기관 등이 올해 사상 최대 금액의 건설공사·용역(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민선8기 힘쎈충남이 개막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가 건설공사·용역 발주 금액을 지난해보다 1조 원 가까이 끌어올리며, 위기에 처한 지역 건설사의 숨통을 트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과장들에게 도민을 위해 숲 전체를 보고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실국원, 직속기관, 사업소 과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과장간담회를 열고, 도정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과장은 도청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고,
충남도는 ‘(가칭)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의 응모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충남여성가족플라자 설계 당선작 설계안도는 접수된 23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4일 1차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5개 작품을 선정했고 9일 2차 심사 등 치열한 토론과 평가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당선된 건축사사무소 유니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국립중앙경찰학교를 찾아 경찰로서 갖춰야 할 교육을 체험했다고 12일 밝혔다.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곽영길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16명은 올해 상반기 시험에 합격해 교육을 받고 있는 선배를 만나 채용 시험과 교육생 생활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경찰학교 측 안내를 받아 교육 장소와 시설을 둘러보고, 체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고추 재배 농가의 고추 병해 예방·관리를 위한 ‘노지 고추 병해 관리 설명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대부분 노지 재배돼 고온, 건조, 집중호우, 태풍 등 기후요인에 따라 병해충 피해의 정도가 달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많은 차이를 보인다.또 기후 온난화에 따른 병 발생 다양화로 새롭게 문제가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미세먼지, 산불,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부산물(과수 전정 가지, 옥수수, 고춧대, 깻대 등)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고 자원순환의 실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지원
태안군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정산포항 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결과 근흥면 정산포항이 최종 선정됐다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5억 원 포함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어촌신활력 증진
충남도는 보령·서산·태안 어촌지역 3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서산팔봉권역 사업계획도 이 사업은 어촌 소멸을 막고, 활력이 넘치는 어촌 구현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어촌의 경제·생활환경 개선 및 신규 인구 유입 유도 등이다.해수부는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에 3조원을 지원하며, 올
중부지방산림청은 1월 10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재형 보은군수,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의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변 환경 및 지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풍부한 속리산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 속에 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가 눈에 띈다.지난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7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명이 증가해 연간 인구증가율(0.6%)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월과 비교하면 4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공동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굿뜨래 상품의 신뢰도 제고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65개소를 현장 방문, 맞춤형 경영 평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 굿뜨래 경영체 자료를 구축했다.설문은 사용승인조직의 주 생산 품목, 조합원 수, 매출액, 주요 소비지 등에 대해 세분화한 항목의 답변을 취합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서 1월 3일 산림청과 유관기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을 위한 총력 결의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산림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올 한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과 산림작업장 안전 강화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과학기술 중심, 혁신과 역량의 충남 농업·농촌’이란 비전을 제시했다.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선 새로운 비전을 전 직원이 공유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한 적극적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아울러 이날 선포식에선 비전 달성을 위해 설정한 △미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