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 대출이 제도적 보완을 거쳐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앞서 중기부는 시중은행 활용이 가능한 신용등급 1~3등급 고신용 소상
31일 기업은행 본사에서 기업은행-신보 위탁보증 협약식이 체결됐다(왼쪽부터 IBK기업은행 윤종원 은행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정책자금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제 기업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IBK기업은행,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위임을 받은 신용보증재단
서울시는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가 무급휴직 시 근로자에게 일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무급휴직일수 기준 40일) 동안 휴직수당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이다.‘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시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소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오랜 기간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3월27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 및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선정현황(‘20.3월 기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도내 소상공인 등 15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1500억 원을 다음 달 긴급 지원한다.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시설 임시폐쇄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와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센터 내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두 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61개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45,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16)로 3월과 4월 2개월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영세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임대인 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수도 요금을 3개월 동안 최대 전액 감면해준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요금감면을 추진하며, 일반용 100톤 이상 사업장과 대중탕용, 전용공업용(300인 이상 대기업 제외)은 50%, 일반용 100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로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2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 2020년 지원계획(750억원)- 1차(1. 6.~1.10.) 200억원, 2차(3.23.~) 150억원, 3차(6. 1.~) 150억원, 4차(8.
목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에 분주하다.시는 방역 강화,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차단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소비심리 위축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먼저, 시가 지난 해부터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연장이 올해 연말까지로 확정되면서
인천시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 소상공인과 금융소외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 2018년 4월에 개소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이하“센터”)는 3개팀(소상공인지원팀, 서민금융복지지원팀, 공정거래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위치하고 있다.지난해 센터는 소상공인 SOS응급클리닉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내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2월 7일부터 250억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인천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대책반(일자리경제본부)을 긴급 구성하여 부서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인천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저금리 정책자금인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이하 기금) 융자규모를 2019년 20억 원에서 2020년 50억 원으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또한, 기금 융자지원 대상을 인천지역 모든 소상공인(단, 세금을 체납중인 사업
인천광역시는 2019년 인천이(e)음을 통한 소비진작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 등 성과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공동체 가치와 정책 플랫폼으로써의 기능 강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캐시백 지원 및 비캐시백 인센티브 기능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20년 인천이(e)음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2019년 인천e음 주요성과2019년 인천이(e)음의 주요 성과는 전
내년도 서울시가 지역내 소비 증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지역 모바일화폐 ‘서울사랑상품권’ 2,000억원을 발행한다.지역화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내 소비증가 및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하여 고안한 제도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서울시에서도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온라인 매출 급증 등으로
충남도가 도내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을 모든 시군에서 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당초 천안·아산지역에서만 가능했던 보험 가입이 15개 시군으로 확대된 것이다.도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을 대상으로 풍수해로부터 재산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해 주는 정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자금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 8,000억 원(운전자금 8,0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1조원)이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9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에서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소상공인 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지원 우수단체와 모범 소상공인 및 육성공로자를 발굴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과 성남 모란시장이 ‘2019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침체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특히 개별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소상공인 우수상품 박람회’가 오는 9. 27(금) ~ 9. 28(토) 2일간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소상공인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우수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혁신창업 아이템 사업화 오디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상 기업은 ㈜오존에이드를 비롯한 5개 기업이다.이들은 모두 5년 이내 창업된 기업으로 제품 고도화 및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시제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