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2월 26일(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투썸플레이스 홍대 서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아트 컬래버’ 매장 홍대 서교점 외부 전경 최근 일상 곳곳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아트슈머’는 소비를 통해 미학적 경험과 문화적 만족감을 채우고자 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재단이 추진하는 ‘2024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사업의 하나로 2024년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에 참여할 출연자와 ‘전국풍류자랑’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 공연작품 공모 포스터 ◇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출연자 모집 공모2021년 처음 시작된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순수 전
전라남도는 ‘영광 불갑사(佛甲寺) 산지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불갑사는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 그 명칭은 불교 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뜻이다. 불국토 도량으로서 상징성이 큰 곳이다.특히 이곳은 들어가는 해를 공경히 전송한다는 전일암(餞日庵)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보았다고 전해지는 해불암(海佛庵) 등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
썬더 릿지 네이처 아레나(Thunder Ridge Nature Arena)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외 원형극장을 만든다는 포부로 계획과 개발, 건설에 10년이 걸렸으며, 드디어 올해 5월에 ‘대자연이 보낸 독특한 몰입형 야외 음악 엽서(musical postcard from Mother Nature)’로서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슨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
패션과 발레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모댄스(MODANSE)’의 한국 초연 무대가 오는 4월 17일(수), 19일(금), 20일(토), 21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모댄스 공식 포스터(ⓒ 인아츠프로덕션) 프리마 발레리나 스벨틀라나 자하로바 프로그램 ACT 1 ‘가브리엘 샤넬’의 한장면 모댄스(MODANSE)는 ‘패션’을 뜻하는 프랑
56명의 재능 있는 젊은 가수들이 내년 6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미르얌 헬린(Mirjam Helin) 콩쿠르에서 1위 상금 5만유로를 놓고 경쟁할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2019년 수상자 중 한 명인 요한나 월로스(Johanna Wallroth)가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Finnish Radio Symphony Orchestra) 및 지휘자 한
양천문화재단은 경희대 무용학부 김영미 교수 연구실과 양천구의 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 경희대 무용학부 현대무용 전공 김영미 교수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교육 및 지원 사업과 관련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문화역량강화 및 상호 문화교육사업 활성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1일 오후 문래동에서 진행된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 왼쪽부터 심혜화 총괄 디렉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도시 영등포’ 주요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술기술도시어워드’ 포스터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독창적인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를 선보이고 그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빛의 벙커 인터루드 쇼 ‘마음 빛으로’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제주의 따스한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아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오는 31일까지 한옥 예술체험 ‘예술가의 시간’ 운영 파트너와 ‘2024년 돈의문박물관마을 : 모두의 예술관’ 무료 전시 대관 공고를 진행한다. 또 25일부터 ‘돈의문 마켓 공동기획 및 대관 수시 모집 공고’를 함께 진행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해 SNS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한옥예술 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대한민국 수중 발굴의 출발점이 된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유산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976년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어부의 그물에 건져 올라온 도자기로 시작된 신안선 발굴은 14세기 동아시아의 대외교역과 찬란했던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2만 7천여 점의 해저 유
(왼쪽부터)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2023년 김포공항에서 선보인 '사열:왕과 조선무예청' 전통무예 공연 모습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질 높은 전통문화예술 콘텐츠를 공항이용객에게 선보이고자 17일 한국문화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항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객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 이하 ‘경주연구소’)는 경주 쪽샘 44호분 발굴조사 성과를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제작한 8종의 삽화를 대국민 공개한다고 밝혔다.쪽샘 44호분은 1,550년 전 만들어진 신라 무덤으로,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 등의 유물을 연구해 주인을 신라 공주로 추정하였다. 당시 피장자의 머리모양을 추정할 수 있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부터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의 명칭이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영문 약칭은 이전과 동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는 기존의 아태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활동영역과 교류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 날로 긴밀해지고 있는 교류 협력의 국제적 트렌드를 반영한
목포 대표 축제인 목포항구축제가 올해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됐다.전남도가 우수한 지역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시군 대표축제 평가를 거쳐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재정지원을 하고 있는데 목포항구축제는 매년 연속 선정되면서 우수축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2023년 개최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간 실시한 축제평가단의 현장평가 점수와 지난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창경궁 야간탐방 프로그램인 ‘물빛연화’를 신설 운영하고, 기존 4대 궁궐의 시각장애인 대상 안내해설을 종묘까지 확대하는 등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2023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인 ‘춘당의 시간-이어지고’ 미디어아트 ‘2024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운영될 ‘물빛연화’는 빛과 창경궁의 자연경관, 첨단 영상기술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2023년 세종학당 운영평가’를 진행한 결과, ▴보고타 세종학당(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 ▴브뤼셀 세종학당(벨기에 한국문화 교육협회), ▴비슈케크 세종학당(국립아라바예바대학교-경운대학교 연계), ▴타이난 세종학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소장 도자 조사연구 사업의 최신 성과를 담은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도자도록 제2집: 고려시대 상형청자2』를 2023년 12월에 발간하였다. 이 도록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전시 중인 고려 상형청자 가운데 주자注子, 연적, 인장, 베개, 묵호墨壺(먹물을 담는 그릇), 승반承盤(주자를 받치는 그릇), 완盌,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2024년을 전통과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국가유산연구 도약의 해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목재 방충방부제 잔류성 실험 모습먼저,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최근 5년간 출원·등록한 국가유산 보존·복원관련 기술특허 건수가 연평균 15.8건에 이르고 있으며 2023년에는 기술특허 등록건수만 13건이나 되는 등 관련 기술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5일(금) 오전, 국립국악원에서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과 국립민속국악원장, 국립남도국악원장, 국립부산국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국립국악원은 올해 ‘모두가 누리는 국악, 세계인이 공감하는 국악’이라는 비전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악 향유 기회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