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옥수수 연중 출하를 위한 3기작 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의 주작목인 감귤, 월동채소는 경영비 급증에 반해 가격은 불안정하고, 코로나19 등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으로 어려운 현실이다.특정 작목 편중에서 벗어나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는 옥수수 연중 출하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확보하고자 한다.옥수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초과속 차량 11건을 적발해 제주경찰청으로 형사처분 기관 통보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초과속 위반 차량 중 7대가 렌터카(63.6%)이며, 초과속 운전자는 최고속도보다 평균 93km/h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초과속 행태별로는 최고속도보다 시속 100Km 초과 3건, 시속 90Km이상~100Km 미만 2건, 시속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100만평의 대자연속에 조성된 돌문화공원의 문화적·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속 아름다움을 찾는 ‘돌문화공원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1999년부터 시작된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2020년 완료되고, 2006년 6월 3일 개원한 이래 15주년을 기념해 돌문화공원이 품고있는 다양한 풍경을 사진에 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생명자원 보존기관으로서 2020년 감귤 유전자원 4점을 추가 확보하여 현재 530종을 보존하고 있다고 밝혔다.생물다양성협약(CBD),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국제조약(ITPGRFA)을 거쳐 2010년 나고야 의정서 채택에 따라 생물에 관한 주권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해지고 있다.국가에서는 농업 유전자원 보존·관리 강화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지역의 특산 작목인 마늘에 대해 파종–수확–줄기 절단–선별 건조까지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마늘은 파종과 수확 작업 시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작목으로 1,000㎡당 생산비 223만9,000원 중 인건비가 90만4,000원으로 40.4%에 달하고 있으나 기계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년 개최해오던 도내 중소기업인 대상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대체하여 2021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책자를 중소기업이 받아 볼 수 있도록 우편 송부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코로나 19 방역 특별대책 추진에 따라 불가피하게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1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홍보 안내책자를 전년대비 2배인 2
제주특별자치도가 종축의 체계적인 보존 및 개량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FTA 등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제주 고유의 유전자원을 활용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한(흑)우, 제주마, 청정 씨돼지, 재래가축 육성을 위해 올해 46억4,200만 원(국비 8억8,400만, 도비
월동채소 수확 후 휴경 기간을 이용하여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을 특화작목으로 육성 새로운 농업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새소득작목 발굴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302백만 원을 투입하여 초당옥수수 155ha,
원희룡 제주지사는 28일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여·야를 넘나들며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이날 국회에는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 정민구·강연호 부의장, 강철남 4·3특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 문종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대진 4·3특위 부위원장도 함께 방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15일 제주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에서 일본 수출을 위한 제주산 그린키위 첫 선적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되는 키위는 그린키위로 금번 20톤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총 8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지난 해에도 일본에 80톤을 수출한 바 있으며 그 외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연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대량 유입됨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처리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중국 동부 연안(산동반도 및 발해만)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해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제주 연안에 대량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도 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3개 대응반을 구성해 상황종료 시까지 유입 모자반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출신 서울·수도권 대학생들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탐라영재관이 낡은 기숙시설과 건물 노후화로 인해 불편한 생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입주 학생 생활편의 증진 및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5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숙사실 물품인 책상·책장, 장롱, 침대, 신발장, 독서대를 교체하여 안정적이고 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방해행위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자동단속장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충전방해행위 금지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충전기 앞 불법 주차 또는 충전 완료 후 장기 주차 등 충전방해행위가 지속 발생하면서 강력한 단속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2020년 ICT융합디바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10일 오전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로 정체 등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현재 제주시 기온 –1.5℃, 서귀포시 –2.2℃ 등의 한파로 인해 평화로 5.4cm, 산천단 11cm,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가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대관 신청’과 관련하여 2020년 12월 29일(화)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박물관 속 갤러리는 중앙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힐링과 전시를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환경,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22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고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6개월동안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제7차 추가신고를 받는다.*(제6차신고)‘20. 1. 1. ~ 12. 31.(1년간)/ 21,696명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이유근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를 비롯해 총 18명*(개인 14, 단체 4)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훈장 1, 대통령 표창 3, 국무총리표창 6,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8국민훈장 석류장 훈장을 수상한 이유근 씨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도 자원봉사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도내 전복양식어가의 인력 저감을 위한 전복 육상수조 배양시설 세척용 자동청소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도내 전복양식장은 대부분 고령자 1~2명이 운영하는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복 사육 수조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청소 호수를 반복적으로 수조 위로 끌고 다녀야 하는 등 위험하고 고단한 작업들이 전복 생산성과 직결되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시책을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 전문가 및 도민의 의견을 홍보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홍보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홍보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제주
제주출신(서귀포시 남원읍) 배우 문희경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배우 문희경씨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홍보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배우 문희경씨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