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신개념 박물관인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이 탄생한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발전연구원과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수행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중구 대청동에 위치한 부산시지정 문화재자료 제70호인 舊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과 기념물 제49호인 부산근대역사관을 리노베이션을 통해 조성할 계획이다.※리노베이션 : 기존 건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은 3월 28일 오후 5시에 가온예술단을 초청하여 음악회와 더불어 이번 달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로 가야사 복원의 시작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가신(家神)인 성주신에게 비는 굿인 성주굿으로 시작한다. ‘성조굿’이라고도 하며, 대개 마을 굿이나 개인집 재수 굿의 한 제차로서 행해진다. 가족의 액을 제거하고 재수가 좋아지기를 비는
부산문화회관과 F1963(고려제강)에서 펼쳐지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7-18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 Concert Ⅲ 오는 12월 29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 열린다. '음악의 성인' 베토벤의 교향곡은 클래식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본이다. 하지만 또 그만큼 정복하기 어려운 곡으로 통한다.2
2017년 올 한해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2월 23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로 2017년 마지막 무대를 연다.이번 무대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 주연 배우가 함께 출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유쾌한 스토리와 경쾌한 크리스마스
부산박물관은 12월 27일 오후 5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신명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부산예술단이 퓨전사물놀이, 모듬북, 경기민요 등의 공연을 진행하고, 이정은 학예연구사(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가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그리고 부산’이라는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를 진행한다.특히, 이번에 공연하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해양박물관)은 12월 19일부터 ‘18년 1월 28일까지 해양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제3회 극지사진공모전’ 과 ‘수피랑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공감 제1회 웹툰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극지사진공모전’ 은 (사)극지해양미래포럼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며 올해 3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시민의 극지에 대한 관심을
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선희)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부산미술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지역의 미술을 확장하고 토론해보는 장을 마련하는 야심찬 기획으로 부산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확장하는 시선 : 지역미술의 현대미술 수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선희 신임관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근대미술의 수용과 향후 아시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 이하 박물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공간에서 ‘이안 앙상블’이 펼치는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팝음악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가야시대 고분군이 자리한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이 펼쳐질 이번 공연은 가족과
부산시는 2017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역문화 대표브랜드를 육성하고자 시행된 2017년 지역문화브랜드 공모전에서 부산시 동구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 이 11월 30일 최종 심사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문화대표브랜드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브랜드화 사업들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국내외 미술품 경매 순위 TOP10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남은숙, 이하 여성회관)은 12월 7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국내외 미술품 경매 순위 TOP 10’란 주제로 2017년 제2차 여성의식 함양 특강을 개최한다.여성들의 의식 함양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강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작년에 이어『제2회 한국의 美 & 樂 페스티발』이 다가오는 11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격조 있고 품격 있는 우리음악을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흥겨운 무대로 펼쳐진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한국의 美 & 樂 페스티발’ 공연은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때로
부산시는 11월 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소극장연극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2017년 부산가을연극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기존 부산소극장연극페스티벌에서 부산가을연극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꿨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천고마비의 계절, 연극공연을 관람하기에 더 없이 좋은 가을 날, 부산연극을 대표하는 새로운 연극 축
유네스코 사무국은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의 심사를 거쳐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 결정되었다고 10월 3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발표하였다.2013년부터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한국의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의 NPO법인 조선통신사
문화와 관습의 경계를 예술로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지향하는 제55회 부산예술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1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되어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부산의 유일한 종합예술축제이며 2009년부터는 부산광역시 해외자매(우호)
부산시는 폐공장이었던「F1963」에서 소리를 보는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가 9. 28. 19시 F1963 문화재생공간에서 개막한다.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고려제강(주)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F1963」과 Kiswire 기념관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리옹 국립음향멀티미디어창작센터(GRAME)에서 초청
부산시는 9월 27일 오후 4시 30분에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금곡대로 466)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생활문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 단위 주민행정서비스 기능 및 주민자치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시설로, 민선6기 다복동 사업(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처럼 즐기는 시민공원 열린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는
부산시설공단은 2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2017 원아시아페스티벌 「Made in Busan」시민참여프로젝트로 『시민공원 원아시아플래쉬몹, 대동(大同)을 탐하다』를 개최한다.※ 플래쉬 몹(flash mob) :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특정한 날짜ㆍ시간ㆍ장소를 정한 뒤에 모인 다음, 약속된 행동을 하고
“Asia Is One” 아시아가 문화로 하나되는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 9월 22일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를 개막으로 3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최될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에는 세계지적재산권을 관장하고 있는 UN전문기구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후원하고, 세계 10개국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저작
-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피란수도 부산- 부산시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동아대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1023피란수도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서전병원(부제: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피란수도 부산) 사진전’을 개최한다.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후,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다.’는 UN결의 아래 미국,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