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019.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중앙중 등 서부관내 중학교 7개교 학부모폴리스 2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대식을 진행했다.발대식에서는 학부모폴리스 대상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소년 범죄 집중신고기간 홍보 및 사이버 불법도박 관련 등 최근 이슈화된 학교폭력에 대하여 소개가 이뤄졌다.또한 반기별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
청소년UCC 공모작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UCC 공모’에서 총 12편의 작품 중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영주고등학교의 ‘안전 Go, Back!’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들을 같은 반 학생들의 연기와 함께 UCC에 담았으며, 강원도 북원여고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제주감귤박람회가 올해도 11월에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8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는 (사)제주
해양수산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과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큰열매모자반 인공종자 대량생산에 성공했다.큰열매모자반은 수명이 9년 이상인 다년생 모자반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해 산업적 이용 가치가 높은 해조류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하지만, 제주 지역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갯녹음 현상이 진행돼 천연 군락지가 대폭 축소되고 있으며, 큰열매
탑동제2공원 화장실개선안제주특별자치도는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탑동 제2공원 화장실을 대상으로 6월 중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 :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제주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개관 35주년을 맞아 자연사랑미술관 서재철 관장으로부터 1970년대 이후 도내 곳곳에 제주의 자연경관과 생물자원을 촬영한 사진자료를 기증받았다.이번에 기증한 자료는 오름, 노루, 곤충, 조류, 버섯 등 슬라이드필름 30,000컷으로, 향후 제주의 자연환경과 생물자원의 변화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하게 다루어질 것으
신품종 나물콩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제주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개발한 신품종 나물콩 ‘아람’의 확대 보급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올해 신품종 나물콩 ‘아람’ 시범단지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제주시, 안덕, 한경 농협 3개 시범단지(6.6ha)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4월 1일부터 12일까지 5개 농협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공모전은 제주의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을 반영한 우수하고 매력적인 제주관광기념품 분야로 공모가 이루어진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하는 기념품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테크 앤 톡(Tech & Talk)’ 행사에서 KAIST 정재승 교수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공유경제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원희룡 지사는 “스마트시티 운영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소유권을 확립하고 신뢰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5월 한달간 제주시내 무인텔 2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일명 : 몰카) 설치여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의 숙박업소 30곳을 돌며 불법 무선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을 촬영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불법촬영 피해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예방
제주중앙지하상가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공모 결과 제주중앙지하상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등과 연계하여 시
제주형 신품종 양파 선발제주 지역에 맞는 신품종 양파 개발․보급으로 국산 종자의 보급률 향상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지난 해 기준, 국내 양파 종자시장 규모는 약 348억 원으로 국내 재배면적의 70%를 수입품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게다가 수입 종자 가격은 국내산보다 60~70% 비싼 수준으로, 종묘비가 생산비의 16%를 차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2019년 제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및 신규 사업모델 발굴·지원을 통해, 혁신적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창업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치경찰단은 오는 5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탑동광장 등 중앙로 일대 도로의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도 불교연합이 주최하는 연등축제 행사 중 하나인 연등 행렬은 탑동광장을 출발해 용진교와 동문로터리, 중앙사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이는 불교 신자를 비롯해 도민 3,5
자치경찰단 아라청사자치경찰단은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사전 음주감지(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안심수학여행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수학여행단의 안전한 여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봄철 수학여행단의 제주 유치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자치경찰단은 수시 또는 사전에 수학여행단의 신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내 제주농업생태원이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최 등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1~4월 제주농업생태원 방문객이 6,078명으로 전년 3,252명, 5개년 평균 3,537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현장견학이나 벤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부터 ‘4대 절대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횡단보도(정지선 포함),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표시지역), 버스정류소 10m 이내이다.이 구역에 주·정차된 차량을 목격한 시민은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제주
총채벌레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4월 26일 서귀포지역 만감류 시설하우스 12개소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결과 조기방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해충 월동기인 1~2월 평균기온이 8℃ 이상이면 귤응애, 총채벌레 등의 생존율이 높아 발생밀도가 높아지는데, 올해 1~2월 평균기온이 8.6℃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귀포항 및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과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미자)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낙던지기, 갈치손질왕, 특별한 경매, 갈치요리비법 전수관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은갈치 가요제, 해녀태왁수영대회 등 경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