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前부산시장 재임시 별정직 5급 비서였던 A씨가 부산 남구청의 별정직 정책비서관에 내정되었다 A씨는 북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북구 토박이로, 제7대 북구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측 시의원 경선에서 낙선한 뒤 곧바로 오거돈 시장후보 캠프에 합류하여, 그 공으로 시청 별정직 5급 비서가 되어 근무
- 부산시는 고위험 시설 제외된 다중이용시설 운영 여부 신속히 결정해 시민 생명 지켜야-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자 보호대책 강화로 사회적 연대 분위기 조성방안 마련도 시급정부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다.부산시는 해수욕장 조기 폐장 결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올해 초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이자 부산시장 공약사업인 ‘부산사회서비스원’ 설립이 좌초되었다. 사회서비스원은 지역내 사회복지 서비스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직접 제공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하지만 부산시는 2018년도부터 설립 준비를 했고
7월 폭우피해 때 부산시 수장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고발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경찰 진술에서 당시 술을 마신 뒤 귀가했다고 밝혔고 경찰은 지하차도 침수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잠을 잔 것으로 보고 있다. 변 권한대행은 폭우가 예상되는 날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집무실을 지키지 않고 외부인들과의 식사 자리를 간 것도 문제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씽크탱크 오륙도연구소 김해영 체제로 새롭게 출범- 제20대 국회 정무위・교육위 위원, 중앙당 최고위원 이력의 젊은 피, 향후 활약 기대돼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은 시당 산하의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 소장으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선임했다.오륙도연구소는 2015년 전국 최초의 시A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의 싱크탱크인 부산행복연구원(원장 박수영 국회의원)에서는 8.29(토) 오전 10시, 시당 4층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신공항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부산행복연구원에서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관련 내용을 듣고, 소통하며, 주제에 해당하는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외부 전문
지난 7월, 민주당 북구의회 전임 의장인 A의원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 없는 일에 의장이라는 위력을 과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A의원이 여동생 정 씨의 오피스텔 분양 계약에 관한 개인 업무에 A의원의 여동생 정씨(분양권 영업 직원)의 입장에서 분양대행업체 직원과 통화중 "내가 부산 북구의회 의장이다. 지정된 변호사도 있다" 고 위력을 과
부산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러시아 선원발이라는 사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학교 2곳에 이어 선박 부품업체 관련 집단 감염도 유전자 조사결과 러시아 선원 발 감염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부산의 총 누적 확진자의 20%에 이르는 인원이 러시아 선원발 코로나 확진자인 것이다. 특히 러시아 선원에서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 지아르(Gr)그룹은 최초 코로나19 유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하태경 국회의원)은 시당차원의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지난 23일 박수영 남구갑 국회의원을 대책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24일에는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일경 아일리스 성형외과 원장을 임명했고, 박현용 박현용내과의원 원장, 권헌영 맨앤우먼비뇨기과의원 원장(前 동아대 의대교수), 김진홍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뿐 아니라 부산의 방역 대응단계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이에 따라 부산지역에도 집합 제한명령이 내려져 비대면 예배 등만 허용되고, 그 밖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됐다.특히 서울에서 열린 8.15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에 의한 n차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부산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해태경 국회의원)은 최근들어 재확산 추세를 보이는 국내 코로나19에 대해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여, 시당 차원의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키로 하였다. 부산시당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시당 코로나 대책위)는 코로나 예방활동 차원에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를 만나 협조요청을 하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찾아가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명대를 기록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적 대유행’의 문턱에 들어섰다. 방역당국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지금은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상황인 것이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의 교회의 현장예배를 비대면 예배로 하도록 했고, 그외 지역에 대해
- 입주기업 세제지원 및 고용보조금 지급 등 조기 정착 인센티브 부여 - 박재호, “조속한 법안 통과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 부산항 우암부두에 조성 중인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을 위한 세제 혜택 확대와 고용․연구개발 촉진방안 등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재선, 부산 남구을)은 21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부산 각 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는 부산”을 만들고자 지난 7월 27일(월) 공문을 통해 부산 직능·사회 단체의 정책 제안 및 건의사항을 받았다. 이번 정책 제안은 여성·보건·보훈·문화·해양수산 등 9개 각 분야의 약 70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였고, 47개의 정책 건의를 회신 받았다. 직능단체 내부에서 논의중인 정책들
미래통합당은 지난 20일‘친호남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호남 제2지역구 갖기 운동과 호남 지역인사 비례대표 우선 추천제 추진에 나섰다.이에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적극 동참할 것이며, 호남의 지역구와 자매결연, ‘명예 당협위원장’도입, 고문 위촉, 당협 정기교류모임, 지역현안 발표회 등 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호남과 협력 체제를 조속히
-8/24(월) 14:00 시청 국제회의장,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부울경 시도당 주최-우원식 단장 및 박범계.김두관.문정복 의원, 박재호.김정호.이상헌 위원장, 변성완 권한대행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국정과제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순회 현장토론회가 부산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어제 김종인 위원장이 5.18 묘지에서 무릎꿇고 사죄했습니다. 과거 미래통합당 인사들이 5.18 정신을 훼손하고 폄하한 것을 대신 속죄했습니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김위원장의 그 진심어린 결의를 지지하고 또 실천할 것입니다. 후속 첫 조치를 발표합니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우리 당원들이 또다시 5.18 정신 훼손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 21대 국회 1호 법안, 국민 재산권 보호 위해 「다중사기범죄 피해방지법」 발의- 다중사기범죄, 대규모 피해 야기하지만 범죄 유형별 개별법에 분산되어 솜방망이 처벌- P2P대출․ 핀테크 등 신종․변종 금융 범죄, 근거법 없어 처벌 조차 못해, “수천억 사기범이 단순 사기로 처벌받는 현실 개선해 강력 처벌 해야”다양한 금융기법을 통하
-김삼수 온라인대변인, 20-30대 기초의원 부대변인 전진 배치 SNS 온라인 여론전 강화-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박재호 위원장 체제, 대변인단 시작으로 당직 인선 순차 발표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박재호 신임 시당위원장 체제 출범 이후 신임 대변인단 등 첫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박재호 시당위원장은 수석 대변인으로 수영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강윤경 변호사를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사회내 감염자 수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렸던 일상을 조금씩 회복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의 이번 재확산은 많은 국민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급속도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참석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대규모 집회였기 때문에 방역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