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를 공급하기 위해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소 결핵브루셀라병에 대한 일제검사에 들어갔다.소 브루셀라병은 유사산과 유량감소를 유발하고 소 결핵병은 기침과 만성쇠약 임상증상을 보이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알려져 있다.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감염 초기에 특징적인 임상증상이 없어 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국민 개개인의 1차 방역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는 전파경로가 특정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더 많은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 접촉과 이동을 최대한 줄이자는 운동이다.정부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함께 일반시민들이 할 수 있는 실효성
목포시는 지난 5일 도서민을 위한 생활에너지 해상운송 사업을 진행했다.섬 지역 주민들이 생활연료로 주로 사용하는 LP가스는 개별구매 시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배송료도 높아지고, 운송 과정에서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시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목포시LP가스판매협동조합과 협의해 도서지역도 육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연료를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민간 화물
지난 1월 20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한 코로나19가 언제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켜내기 위한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다.목포는 다행히도 확진자가 0명이다. 한때 신천지라는 새로운 위기국면을 맞아 긴장감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5일 시장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여수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억 5천만 원을 출연해 저신용 소상공인 등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18억 원 규모로 대출금 100% 전액보증을 실시한다.대출한도는 업체당 최고 3천만 원
여수시는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여행자와 현지인이 꼽은 최고의 먹거리 여행지’ 에 대한민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여수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컨슈머인사이트는 여행전문 리서치 회사로 지난해 여행자와 현지인 5만 5천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먹거리 자원에 대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경희)는 지난 3일 목포시 보건소를 방문해 떡과 음료수를 전달했다.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비상근무에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 및 공무원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문경희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주민 불안감도 높아져 있지만 목포시는 시민들의 협조와 관계 직원
당초 3월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었던 목포시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목포시와 목포복지재단은 사랑의 밥차 이용자들이 대부분 노인층으로 집단 배식은 감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잠정 중단기간에 보다 더 알찬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시켜줄 전남권역 재활병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여수시는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남대학교 및 병원 관계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권역 재활병원'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이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보
여수시는 ㈜여수수산시장 상인회(회장 김상민)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지난 3일 5백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상민 상인회장은 “지난 2017년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화재 피해로 큰 시름에 빠져 있을 때 전국 각 지에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과 성금 덕분에 빠른 복구와 영업을 정상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되면서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지역인 우리지역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연동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연동주민자치위원회(김광호 위원장)에서는 연동행정복지센터에 부족한 방역물품인 충전식 방역 분무기 6대(싯가 125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방역활동에 도움을 주었다.위원장은 위원 16명과 함
신흥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全 사회적인 대면활동 자제 분위기가 일면서 갈 곳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어르신 안부 살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어르신 안부 살피기 운동’은 감염병에 취약하고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에게 SMS 문자 전송, 전화, 제한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생계곤란 어르신에게 생필품(쌀, 빵, 라면, 김, 즉석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회원 8명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동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종교시설은 전국적으로 미사나 예배를 중단하고 있지만, 주말을 이용해 찾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동성당 등 종교시설 6개소를 우선적으로 방역했다.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되면서 지역사회 전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행정센터별 방역책임제를 지정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시는 비상방역 운영 인원을 보건소 기동방역팀 43명, 행정복지센터 전용방역팀 69명 등 112명으로 확대하고 지난 22일부터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방역장비는 차량 방역 5대, 동 방역분무기
전라남도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말까지 한 달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전라남도는 ▲구제역이 인접 국가인 중국러시아 등에서 지속 발생 ▲AI는 철새에 의한 발생 위험과 대만중국 등 주변국에서 발생 ▲ASF가 강원도 화천, 경기도 연천지역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검출 등에 따라 이번 조취를 취하게 됐다.전라남도는 국내 코로나19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황 안정될 때 까지 도내 모든 가축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내 가축시장으로 경북 등 타 시도 상인 등이 가축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는 실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도내 15개 가축시장을 휴장토록 조치했다.다만 불가피하게
여수시가 어류 어병 예방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류양식어가에 백신과 면역증강제 지원에 나선다.시는 어류 질병의 발병률이 높은 고수온 시기를 대비,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양식어류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수협을 간접사업자로 지정하여 백신과 면역증강제
여수시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은 포획(Trap), 중성화(Neuter)수술, 제자리방사(Return) 절차를 거쳐 인도적으로 관리된다.중성화사업 적용대상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스스로 살아가는 고양이로 몸무게가 2.5kg이상이어야 하며, 임
목포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시는 26일 정부로부터 목포지역 신도 2,563명의 명단을 전달 받은 직후 곧바로 전수조사에 착수해 4시간여 만인 23시경 1차 조사를 완료했다.조사에는 시 직원과 신천지 대책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조사에서는 대구·경북(2.7.~2.11. / 2.16.) 또는 광주집회(2.16.)에 다녀온 적이
28일부터 목포시 보건소(하당보건지소 포함)의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등 민원업무가 잠정 중단된다.보건복지부의 건강증진업무 및 일반진료업무 중단 협조 요청에 의해 앞으로 지역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 집중한다.이에 따라 목포시 보건소도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일반진료 및 건강진단, 예방접종, 물리치료, 치과, 보건증발급, 운전면허발급 등 민원업무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