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박물관과 미술관이 전시, 교육, 보존 등의 전통적인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역할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변화 필요성을 살펴보고 문화예술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문화예술 플랫폼 활성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부담이 더 줄어든다.이에 따라 월 소득이 512만원 이하인 부부도 정부의 난임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에 대해 종전보다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난임시술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80% 이하로 확대된
정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지난해보다 2만명 많은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교육부는 국고 예산을 지원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를 늘린다. 3월 신학기가 시작할 때 1218개 교실을 열고 석면
속초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월 7일(월)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의 정서․행동발달을 위한 2019년 겨울방학교실 ‘드림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속초시 드림스타트 방학교실 ‘드림학당’은 방학때마다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방학동안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덜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병진)은 31일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동장 이두영)를 방문하여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김병진 원장은 "우리 기관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19년도에는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부산과학기술기획
파주시는 예비·신혼부부의 난임 및 감염병 예방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유도하고 행복한 결혼생활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전 무료 검사를 올해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 전 무료검사는 파주시보건소, 운정보건지소, 문산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검사를 위해 신분증,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무료 검사 항목은 풍진, 톡소플라즈마(남성 제외
인천 연수구가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접종 비용 부담을 줄여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예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비용을 지원하기는 전국 최초다.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타지자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보건복지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법정 응급의료기관이 새롭게 지정(2019~2021년)되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15.1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장애인복지와 관련하여 2019년에 달라지는 제도, 시책을 소개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상향한다. ▲국가․자자체․공공기관 3.2% → 3.4% ▲50명 이상 고용사업주 2.9% → 3.1%로 상향하여
서울시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한 시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영화관, 실내‧외 흡연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대대적인 금연캠페인을 펼친다.먼저 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41일간 시민이 많이 찾는 영화관을 대상으로 금연영상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한다. 서울시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대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18.12.27)함에 따라, ‘19년 4월부터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0만 원(현행 25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중증장애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 9월 기초급여액을 25만 원으로 인상(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18.12.27)함에 따라, ‘19년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중 생활이 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당초 기초연금은 ‘18년 최대 25만 원, ’21년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노인가구의 소득분배지표가 악화된 점을 반영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자원봉사자 등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한 ‘2018년 부산장애인복지대회’를 12월 28일 오후 6시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햇다.이 날 행사는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가 주최·주관하고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해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구술을 담은 『2018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 자서전』 14권을 발간하였다.국립무형유산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을 진행하여 보유자들의 삶과 전승과정에 대해 생생하게 구술한 자료와 이를 채록한 원천자료를 확보하였다. 이 중에서 2017년도 사업으로 총 20권으로
국회도서관은 2019년 1월 1일부터 「외국법률번역DB」를 국회전자도서관과 국회법률도서관을 통하여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외국법률번역DB」는 2006년부터 정책 및 입법 관련 외국법률을 국회도서관이 자체 번역하거나 타 공공기관이 번역한 법률을 수집하여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법률번역 데이터베이스다. 현재까지 일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사)부산건축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관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건축관계자의 재능과 재원기부를 통해사회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HOPE with HUG 프로젝트 제29호는 ‘갤러리부엌(사상구 강선로 35-6)’이다. 저소득층의 도시락제공 및 마을공동밥상과 생신상차려드리기 등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토친회"에서 지역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해일일찻집행사를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아직 우리사회 보이지않는 곳에는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며 그들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되고자이번 행사를 진행하게되었다고 이번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모금된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행사외 방문봉사활동도 준비중이라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지역
(사)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이 시 보조금 6204만원 부정사용. 법인 카드 편법 유용 및 부정사용. 개인 사업을 위한 강제노역 직원 임금갈취 까지--- 중증장애인 이동목적으로 운전기사를 체용 해야 하는 시 보조금 5571만원 받고도 운전기사를 체용도 하지 않고 장애인들의 작업장 식대를 부풀린 633만원을 부정 사용한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는 오는 12월 28일(금) 오후6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2층)에서 『2018 부산장애인복지대회-자랑스러운 부산장애인상 시상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오거돈 시장, 박인영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장애인단체 관계자,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임원(김성득수석부회장, 강병령정책부회장 등), 고문, 복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1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다양화되고 있는 시민의 생활양식과 복지 욕구, 가족구조, 고용조건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적절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통계를 기반으로 한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