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세대(공공임대 34세대, 민간임대 128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1월 중 착공해 ‘2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총 연면적 6,662.493㎡ 규모의 지하1층~지상15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풀 옵션 빌트인 가전 무상설치, 주민공동시설(세미나실, 북카페) 등을 설치하여, 청년의 라이프스타
경기도는 22개 시․군에서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건축주나 사업시행자도 아파트처럼 하자보수보증금 예치 제도를 도입해 분양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3월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내줄 때 하자보수보증금 예치를 건축주나 사업시행자에 적극 권장하도록 각 시군에 통보했으며, 그 결과 현재 22개 시․군에서 오피스텔 준공 시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오는 '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다음달부터 다가구·다중주택 세입자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보증료율 체계도 세분화해 보증금 사고 위험이 낮은 경우에는 보증료 부담을 인하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다음달 7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를 개선,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우선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임차인도 자유롭게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능이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의 생각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유주택자의 경우 과반수가 ‘현 주택시장의 가장 큰 문제’를 ‘과도한 규제’라고 응답(51.3%)했으며, 그 해결방법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 차단과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 찬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집단지성에 의견을 구했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부동산 투기를 막고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만 허용하는 토지거래허가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 부동산을 살 때 계약 체결 전 관
서울시는 이번에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9개구 35개 단지 3,607호(SH공사 1,482호, LH공사 2,125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하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8.13)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서울시 은평구·동대문구·광진구,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할 청년 243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 생활에 필요한 기본집기 등을 설치한 후 기숙사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다.대학교 내 기숙사·원룸과
경기도사공사는 경기도 내 청년과 저소득층 주거지원을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입임대주택 미임대분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0.05.22.) 기
예산군과 LH는 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RM-6블록에 공급하는 LH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LH공공임대아파트는 영구임대 총 250세대(전용면적 25㎡) 로 기존 선정된 71세대는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신청에 따른 선정자는 2020년 9월 초에 입주 예정이다.영구임대 입주자
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5,479호, 서울 65곳 17,178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기준
충청북도는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신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부동산거래 신고 기한 단축, 해제신고 의무화는 금년 2월 21일 계약 체결분, 허위계약 신고 금지 및 처벌은 같은 날 신고 분부터 적용 된다.이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거래당사자는 부동산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
충남도는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으로, 거래당사자는 부동산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부동산거래 계약이 해제 또는 무효, 취소된 경우에도 반드시
예산군이 모든 군민의 행복을 위한 생활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생을 행복하게 동행(同行)하는 예산–주거지 지원형’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4년간 303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예산리 600 일원(11만1108㎡)에 옛 군청사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건립을 진행하고 있
수원시가 수원델타플렉스 3블록 내 복합용지 6필지(2만 1418.2㎡)를 분양한다. 분양하는 복합용지는 산업시설 용도와 지원시설 용도가 결합된 용지로 복합 업종·지식산업센터 용지로 활용할 수 있다. ‘복합 업종’은 수도권 내에서 기존 공장을 이전하는 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입주 대상 업종은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8개 업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규정하며, 임기 내에 경기도 자체 예산으로 4만1,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와 함께 이 지사는 장기적으로 임대가 보장되는 장기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영세시민과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이 가장 좋은 위치에
용인시는 25일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모든 지자체가 시행하는 임대주택 등록 자료 일제 정비를 전국에서 첫 번째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국토부가 발표한 ‘임차인 거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등록 임대주택 관리 강화방안’에 따른 것이다.정부는 지난해 개설한 렌트홈(임대등록시스템)을 통해 등록 임대주택의 데이터를 일제히 정비키로 하고 지난 5월 용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9.11월~‘20.1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8만세대) 대비 22.0%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1.0만세대) 대비 30.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9.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0,346세대, ’19.12월 강동고덕(3,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원천, 동탄호수공원, 성남판교 등 3개 지구에 건립 예정인 총 730호의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이며,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에서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형 ‘대학생’ 40호와 ‘청년’
앞으로는 임대인 동의 없이 상가임대차보증금 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해진다.또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카히스토리에서 차량의 주행거리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상가임대차보증금 신용보험 가입 요건을 완화하고, 주행거리 정보 관련 보험개발원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비수요를 반영한 보험업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상가보증금 신용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