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산림병해충 관계자 420여 명이 참여하는 「2019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을 6월 27일~28일 이틀간 속초 롯데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 부지사, 김철수 속초 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
강원도소방본부는 “6. 26.(수) 14:00 ∼ 16:00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폭염기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대민업무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폭염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위험물 취급소 효과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담당자 들이 머리를 맞댔다.도내 17개 관서에서 소방건축 민원, 위험물, 소방특별
강원도는 지난 19일 춘천시 신동면 일원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생함에 따라 예찰강화 및 초기방제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당부했다.이번에 발견된 멸강나방 유충은 2~3일령이며, 피해초종은 수단그라스로 피해면적은 0.8ha로 추정된다. 현재 피해지역은 방제를 마친 상태이나 멸강나방 유충의 특성상 이동성이 강하고 방제시기를 놓치면 약제 살포에도 쉽게 죽지 않기 때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등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에 나선다.강원도는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및 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도내 차량관련 체납액은 지난달 기준으로 자동차세 158억 원, 차량관련 과태료 357억
비무장지대(DMZ) 인접 지역인 강원도 접경지역과 경기도 연천군 등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됐다.아울러 한라산 중심이었던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은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환경부와 외교부, 국립공원공단은 19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강원도 접경 지역(철원·화천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원주 법천사지의 이해 및 문화재 수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법천사지 문화재 수리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원주 법천사는 신라말 8세기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부흥한 법상종 사찰로, 지광국사가 초년과 말년에 머물렀던 곳이다.조선 중기까지 운영되다가 임진왜란 이후 폐사됐으며, 국보 59호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
원주시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올해 6월까지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 건수는 6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건에 비해 5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이 증가한 이유는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홍보 방법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으로 보인다.우선 지난 2월 1일부터 본인 부담금의 60%를 추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2019년 강원도 기부식품 나눔 축제 “나눔은 사랑입니다! 나눔은 행복입니다!” 가 2019. 6. 21.(금)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이번 기부식품 나눔 축제는 기부식품제공사업의 필요성과 나눔문화 확산, 식품 기부처 발굴 및 동참을 유도하여 도내에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강원도 18개
강원도(평화지역발전본부)는 지역주민과 군부대 간 상생발전과 현안 공감대 형성을 위해 6.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평화지역 상생발전 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도내 평화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관할 군부대와 강원도 및 시·군 담당관 등 50명이 참석하여 평화지역 당면 현안과 상호 업무추진 애로사항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토의하였다.국방개혁 2.
강원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를 위해 6. 20.(목) 도와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제 대피훈련으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위기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실제 대피훈련은 산림청에서 운영하
강원도는 오는 6월21일부터 6월23일까지 3일간, 고성 DMZ박물관에서 도내 평화지역 5개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과 유관단체·기관이 함께하는「강원도 DMZ 평화생태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세계유일 관광자원인 비무장지대(DMZ) 평화지역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 및 강원도 평화관광 붐을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 하천, 건축물, 항만 등 도 발주공사 현장 57개소에 대하여 6.17.(월)~6.21(금)까지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이 진행된다.이번 점검 기간에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등의 수행 위험요소와 수해방지대책을 중점 점검한
강원도는 DMZ평화관광 등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6월 18일 11시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일본여행업협회(JATA) 타가와 히로미 (田川 博己) 회장을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JATA 상품개발 등 관광활성화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타가와 히로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한류, 전세기, 평창올림픽 일본관광객 송객 등 강원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하팍로이드(Hapag Llyod) 크루즈 선사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2020년. 2021년 차례로 1항차씩 총 2항차를 추가 유치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6. 17일 밝혔다하팍로이드(Hapg Llyod) 크루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3척의 정통 크루즈선과 3척의 탐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럭셔리
강원도와 시군은 통계청과 공동으로 6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35일간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다.아울러, 이번 조사는 응답사업체의 부담을 최
강원도는 지난 4. 4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긴급조치를 5. 31일 완료하고, 6월말까지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응급복구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예산 3억 원(국비)을 추가 확보하여, 주택가 주변의 긴급조치가 필요했던 15개소에 대한 마대쌓기, 배수로 설치, 방수포 설치 등을 5. 3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강릉시는 4일부터 29일까지 ‘2019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0여년간 약 130개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모기간을 거쳐 4월 초에 대상마을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마을별 200만원에서 800만원
강릉시는 5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강릉시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웰니스 콘텐츠 운영자, 여행사, 호텔 등 웰니스관광 유관기관 및 업체 30여명이 참석하여 강릉시 웰니스 콘텐츠 소개 및 관광상품 구성방안을 논의한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및 건강
강릉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예산의 55.5%인 2,704억원에 대하여 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장시택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가동하는 한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들의 체감 효과가 높은 일자리 사업과 국고보조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 집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