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양 지사는 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를 참관했다.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링크 전시회’가 주최하고,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후원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제영광)은 1일 부산 APEC 누리마루에서 중국 청도해관, 제남해관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동성에 위치한 청도해관은 청도, 연태, 위해 등을 관리하는 중국 3대 해관 중 하나이며, 제남해관은 산동성 자유무역시험구를 관할하는 해관ㅇ 양해각서 체결식은 부산시와 산동성 청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부산과 청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첫날인 25일, 아주 특별한 패션 축제가 열렸다. 한·아세안 패션위크의 피날레 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특별패션쇼’다. 오늘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특별패션쇼는 무대에 마련된 500석 넘는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
오거돈 부산시장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를 만나 부산-라오스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오 시장은 25일 오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통룬 총리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부산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라오스가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오 시장은 “어제 문
오거돈 부산시장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연 이틀째 만나며 부산-베트남 간 협력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오 시장은 24일 저녁 박수관 재부산 베트남 명예총영사 주최로 열린 베트남 총리 환영만찬에 참석해 총리와 면담을 가진 데 이어, 25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양자 면담을 했다.이 자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25일 오전 첫 일정으로 캄보디아 쁘락 소콘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과 만나는 등 활발한 도시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쁘락 소콘 부총리는 장모의 건강문제로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한 훈 센 총리를 대신해 한국을 찾았다.오 시장은 전날까지 진행된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캄보디아식 소불고
-동남아 선도적 중견국 싱가포르와 신성장동력 창출 협력 강화-11월 말부터 한국-싱가포르 간 직항 노선 자유화 합의-양국 간 협력 증진 위한 4건의 기관 간 양해각서 서명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싱가포르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양국 간 상생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준비현황 최종 점검을 위한 ‘준비현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에 전력을 다했다.오거돈 시장은 부산시 실․국․본부의 간부들을 모은 자리에서 막바지 점검을 위한 전체 역량을 집중하고 유기적인 공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공평하고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에서 결정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15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함께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회의를 공동 주관한 뒤 열린 양국 국방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에스퍼 장관과 본인은 방위비 분담 특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 D-15를 기념해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북항 일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대규모의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특별정상회의 개막을 15일 앞두고
부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오거돈 시장이 오늘(8일) 베이징 왕홍 부시장과 만났다. 향후 양 도시가 경제·관광·문화 강점도시라는 접점을 살려, 앞으로 도시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왕홍 부시장은 두 도시간 관광 명품브랜드 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베이징은 세계 최대규모의 베이징 다싱 신공항을 지난 9월 오픈했을
11월 11일 11시 부산 전역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을 국가보훈처와 함께 11월 11일 오전 11시 UN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으로 11월 1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명명식에 참석해 축사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24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유엔참전국 외교사절, 미국, 영국 등 12개국 참전용사 43명, 후손 100여명, 육·해·공군 장병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유엔의 날 기념식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부산유엔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참전용사 및 후손
김현준 국세청장은 ’19.10.23.(수)에서 10.25.(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는 17개 회원국1)의 국세청장과 고위급 관료, World Bank, IMF 등 7개 국제기구2) 등이 참석하고 있다.1)한국, 일본, 중국,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제9차 회기간 장관회의가 10.12(토)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외 약 2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금번 장관회의는 RCEP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연내타결을 위해 잔여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바, 참여국들은 상품․서비스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7개 당사국 대표와 OECD 등 국제기구, 그린피스 등 비정부기구가 모인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에 우려를 표명하고 당사국총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한 송명달
헝가리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0일(금) 오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선박사고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헌화를 한 뒤, 야노슈 아데르 (Janos Ader) 헝가리 대통령과 만나 사고수습이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헝가리 현지에 있는 삼성 SDI 생산 공장을 시찰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미얀마 네피도에서 중소기업개발위원회와 스타트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또 중기부는 오는 5일(현지시간)에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상공부(Ministry Industry and Commerce)와 스타트업 정책 전수 및 교류, 양국 중소기업 교류 협력을 위한 M
25일 간의 긴 대장정에 오른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 14일차인 7월 30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유럽-아시아 경계비에서 대장정 이정표 설치 후, 본격적인 유럽 일정에 돌입했다.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타고 이동 중인 대장정 단원들은 지난 27일, 일정 중 가장 긴 열차 탑승 구간인 이르쿠츠크 출발, 예카테린부르크 도착인 열차에 탑승해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