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4년까지 5000개 기업에 일터 혁신 컨설팅을 실시해 코로나19 시대 기업 성장을 뒷받침 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4차 산업혁명·저출산 고령화 및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기업과 근로자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혁신 추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일터혁신’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기업의
편의점 등 경기도내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단시간 노동자 10명 중 3명이 근로계약서 등 노동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를 교부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를 활용해 지난 6~11월 편의점 등 총 2,974개 소규모 사업장 단시간 노동자 3,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경기도 단시간노동 실태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25일(수)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소재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으로 불시 패트롤점검을 실시했다.점검현장은 공사금액 100억원 이하에 시공순위가 낮은 중소규모 현장으로서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골조공사, 외부 마감작업 등이 주로 진행 중이다.이번 패트롤점검은 최근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강조한 대통령 말씀 이후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세계 최초의 TBM 전용 시뮬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일반적인 터널공사의 경우 화약을 이용한 발파 방식과 거대한 드릴형태의 TBM(Tunnel Boring Machine)방식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발파공사는 특성상 소음, 진동 등 공사공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반면, TBM 방식은 이러한 공사공해를 최
경기도가 추진하는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이 도내 한 아파트의 경비 노동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의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안양과천의왕군포 비정규직 센터’는 본격적인 조직화를 벌이기 위한 지역 실태조사를 하던 중 지난 9월 안양지역 A아파트에서 임금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10월 8일부터 "일반택시기사(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총 810억 원 규모(9.22., 4차 추가경정예산)의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법인택시 기사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일(수) 공공기관 혁신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의 운영 협의를 위한 비대면 공동서명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다함께소통단은 공공기관 혁신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고용노동부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9월 25일 13시 30분 현재 총 34,275명의 청년들이 신청하였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을 충족함에도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은 오늘(9.25) 자정까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특히, 오늘 14시부터는
고용노동부는 8월 18일(화)부터 8월 20일(목)까지 서면으로 2020년도 제6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원기간 연장(안) 및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안)" 과 "일학습병행제 직종 및 교육훈련 기준 고시 제정안" 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심의회의 결정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특별고용지
고용노동부는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선정을 위해 2020년 8월 20일(목)부터 9월 9일(수)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이 궁금해하는 기업의 정보를 발굴.제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
7월 고용보험 가입자수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교육서비스,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폭이 개선됐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8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6월 18만4000명이 증가한데
코로나19 고용충격으로 특별고용지원을 받는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원금 지급 기간을 60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고용노동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정부는 이달 20일경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기존 최대 180일에서 60일 연장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소득·매출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 등에게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접수한다.고용노동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 방침을 공고했다.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8일(화) 16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에서 1차 공무직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공무직위원회는 공공부문에 근무하는 공무직 인사·노무관리와 처우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정부, 노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 추진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는
정부가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생계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 대부사업은 민간 금융시장의 대부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건설일용노동자들에게 무이자 대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면서 적립원금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본인 적립금액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2020년 안전보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산업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주제로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5개 분야별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는 △공단 사업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적극행정 △혁신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5명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급여를 최대 30% 반납하기로 하였고, 이와 별개로 전 직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1일(수)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서울 구로구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서울.경인지역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외국인 지원내용 및 고용허가제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임서정 차관은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 정책 발전을 뒷받침하는 고용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제12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및 국내·외 대학(원)생 대상 논문 경진대회를 위한 연구 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장애인 고용 관련 자유 주제로 내용은 고용개발원에서 생산.배포한 조사통계 3종(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장애인고용패널조사, 기
정보통신산업(ICT) 발전에 따라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등 이른바 플랫폼 노동은 급증하고 있지만,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플랫폼 종사자의 열약한 노동조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은 를 통해 플랫폼 종사자의 실태와 해외사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플랫폼 노동자란 한 직장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