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개소하고,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지원과 이들을 위한 쉼터를 연계하여 이주여성 인권보호 울타리를 강화한다. 올해 4월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전국 최초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상담소를 개소한다.시는 2004년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울랄라’ 개
서울시가 여성건강권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공공 생리대 지원 정책’이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인 유엔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5월 22일 UN공공행정상을 주관하는 UN경제사회국(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
전남의 여성가족 전문기관으로서 ‘여성의 힘! 세상의 빛!’이라는 모토로 개원한 전남여성가족재단(전 전남여성플라자)이 29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함께 ‘성평등 전남실현, 전남 행복시대’를 향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한종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여성기관단체협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이 구직 여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25일 도에 따르면 ‘꿈드림’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여성 구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운영해 온 여성취업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는 현장면접 참여 기업 20개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금) 원주시 소재 호텔인터불고에서 10개 공공기관 및 관공서 미혼남녀 직원을 위한 만남의 장 ‘봄처럼 내게로 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및 관공서 남녀직원 6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결혼 적령기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하여 저출산 극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관내 정착 유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충남도는 1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충남 성평등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경찰청,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등 9개 기관과 15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성평등 수준 현황 보고, 각 기관별 성과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여성가족부 ‘2017년 지역성평등지수’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충남도가 옛 도지사 관사를 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놨다.도는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설치하고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충남아이키움뜰은 병원 이용이나 야근, 경조사 등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는 상황 발생 시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도 받고, 최대 700만원의 사업화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여성 스타트업’ 사업 참여자를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 거주여성이나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생 중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울여성 스타트업’은, 우선
IBK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26일 인천에 공동직장어린이집 제1호점인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한데 이어, 올해 같은 날 구미에서 제2호점인 ‘IBK 구미 사랑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이 설치하고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기업의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IBK 구미사랑 어린이집’은
영유아 자녀와 함께 놀아주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서울시 ‘아이조아 아빠교실’에 참여한 아빠들의 만족도가 98.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에 처음 시행된 ‘아이조아 아빠교실’은 전문가에게 육아정보를 배울 수 있는 ‘강의형’ 새롭게 선보이는 ‘소그룹 참여형 아빠교실’과 가정에서 아빠와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신체놀이, 관계증진 등의 프로
잠재력이 있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 시작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꿈사다리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저소득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3.14.(목) 09:00 탄방초(대전 서구)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참석)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대전광역시장,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중앙회 대전연합회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유은혜 부총리는 참석자들과 함께 학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센터 내 모임 공간인 ‘경기도 여성·가족 커뮤니티’를 이용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커뮤니티 규모는 전체 157㎡로, 3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 사업은 작년 10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800여명이, 올해 1분기에는 16개 팀을 모집해 2월까지 960여명이 이용했다.이 공간을 이용
(재)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여성 고용 및 경력 유지를 위한 2019년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남지역 구직여성, 재취업여성, 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의 고용 유지와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8개 새일센터와 일자리 유관기관, 직종별 전문가와 협력망을 구성해 추진할
양승조 충남지사는 올해로 111주년인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인권이 신장되고,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8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여성 인권이 존중되고,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양 지사는 “대한민국의 성평등 격차 지수를 보면 세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성공동체 창업 활성화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 등 여성 공동체(협동조합·예비 사회적 기업 등)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 전 단계부터 컨설팅, 교육, 자문 등의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는 8일 오후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여성의 사회적 차별 해소와 안전을 다짐하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슬로건은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미투,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다. 전남대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다.여성복지시설연합회와 여성단체 등 400여 명이 모여 성평등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일 ‘2019학년도 경기도기술학교 무료기술교육 1년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신규 교육생 300명을 비롯해 신입생 학부모,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경기도기술학교의 무료기술교육과정은 총 7개로 기계CAD/CAM
이낙연 국무총리는 3월 2일(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유치원 개학연기 발표”에 따른 긴급관계부처·지자체 회의를 주재했다. 교육부·법무부·여가부 장관, 국조실장, 공정거래위원장, 국세청·경찰청장, 행안부·복지부 차관, 경기부도지사, 경기교육감, 서울부시장, 서울시부교육감이 참석했다. 오늘 대책회의에서는 한유총 유치원 개학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