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대응훈련’을 29일(화) 14시 북항 인근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실시했다.현장대응훈련은 평소 철저하고 치밀한 훈련으로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피해를 최소하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번에 실시된 훈련은 목포시, 목포소방서, 서해어업관리단
목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오거리 문화센터에서『2019 목포 문화의 날 기념식 및 문화예술인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문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문화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해 제정된 문화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참다운 발전을 도모하고 목포 문화예술인들의 연대와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에서는 목포 사
목포시가 상동 옛 수원지 아래 위치한 레포츠 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상동 레포츠 공원은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옆 옛 수원지 아래에 위치한 소규모 공원으로 산책, 운동, 등산, 소풍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인근의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이다.시는 이 공원과 이어진 양을산과 수원지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
낭만 가득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오색 불꽃의 향연,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지난 26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은 태풍으로 인한 축제 연기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13만 7천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
목포시가 주최하고 서남권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서남권청소년축제가 ‘서남권, 청소년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26일(토) 오후 3시 목포 원도심 로데오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축제는 목포를 비롯한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랜덤플레이 댄스를 시작으로 댄스, 밴드, 보컬로 구성된 18팀의 끼 경연대회가 펼쳐졌다.즐거움이 가득
목포의 가을을 흥과 낭만으로 물들였던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이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컨텐츠로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목포시는 예향(藝鄕) 목포의 수준높은 문화예술 역량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다양한 축제와 공연․전시 등을‘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로 통합하고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
여수에서 3일간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52개 나라 7천여 한상국내 경제인의 참가 속에 2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내실있는 대회로 막을 내렸다.특히 올해 한상대회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 모색’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도 발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6일
유럽, 미국, 홍콩 등 국제교량학회 회원과 국내외 해상교량 전문가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이 국가 간 기술 트렌드 교류와 해상교량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25일까지 이틀간 열린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은 국토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라남도, 목포 등 7개 시군, 한국도로공사, 대한토목학회와 관련
전라남도는 자동차부품기업 육성책으로 관련 기업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도록 지원, 영암에서 카라반을 제조하는 ‘블루에스피’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전라남도와 자동차부품기업 간담회에서 언급한 기업의 인력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병역지정업체는 매년 해당 기업이 선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이를 평가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4년 전 섬진강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북태평양에서 성장한 후 지난 18일부터 산란을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방류한 어린 연어는 약 40일간 섬진강에 머물면서 물 냄새를 기억하고, 머나먼 베링해와 알래스카 해역으로 떠나 어미로 성장한 후 산란을 위해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온다. 이동 거리는 자그마치 1만 6천㎞로 마라톤
목포시는 지난 24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洞)의 리더로 주민을 대표하는 통장들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의견의 경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함께 참석한 김종식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들의 중요성을 강조
9~10월 매주 주말마다 목포를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왔던 목포시(시장 김종식)가 행사 마무리에 돌입한다.지난 8주간 진행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의 마지막 주말 ‘문화재 야행’, ‘북항노을축제’,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2019 목포가을페스티벌의 8주차 행사인 북항노을축제는 ‘북항, 노을을 걷다’라는 부제로 25일(금) 부터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오는 26일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에서 열린다.여수시는 낭만 가득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자 축제에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모양 불꽃 등을 새
목포시는 23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시의장과 시․도의원, 조성재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지역 어르신,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노인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연극 공연과 색소폰 연주, 지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해 일부 연기되었던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의 못다한 이야기가 이번 주말 펼쳐진다.목포시는 지난 9월 21과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26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다시 개최하며, 폐막공연을 비롯해 30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시민이 참여하는 ‘아리랑 플래
목포시는 21일 목포혜인여고 역사동아리 ‘가람’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사 입구에 3․1독립운동탑 이정표를 설치하고, 3․1독립운동탑 참배 및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독립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목포 유달산에 소재한 3․1독립운동탑은 1919년 4월 8일 목포에서 이어진 3․1독립만세 시위에
권오봉 여수시장의 공약사항이었던 음식물가 모바일 앱이 지난 18일 출시했다.‘여수맛’이라 이름 붙은 이 앱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음식 업체 간 가격경쟁 유도를 위해 개발됐다.휴대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여수맛’을 다운로드하면, 음식점 메뉴, 가격, 영업시간, 주차 공간 등 각종 정보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모범음식점, 착한 가격업소, 여수10미 취급 음식점,
여수시와 대성산업가스(주)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680억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대성산업가스(주)는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여수산단 GS칼텍스 1공장 8303㎡ 부지에 산업용가스 공장을 증설한다.이를 통해 연간 산소 15만 톤과 질소 38만 톤을 생산하고, 직원 20명을 신규 채용한다.또, 소속 직원 전입, 여수시민 채용, 지역물
목포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9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목포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인 ‘아이들의 꿈을 두드림’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올 해로 11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아동 시상, 각 센터별 아동 작품 전시, 마술공연, 화합
재단법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MD상담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창업기업 7개사와 유통 채널별 MD 및 투자기관 등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이번 지역 수산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지원을 위한 전문가 품평회 및 창업, 투자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관련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대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