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승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12월에도 계속된다.인사혁신처는 납세자보호관(국세청), 치료감호소 의료부장(법무부), 주러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외교부) 등 총 17개 직위에 대한 ‘12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3일 공고했다.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사회정책협력관(교육부), 국립중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11월 29일부로 국장급 인사교류를 시행한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전력정책관에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을,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에 박승흥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보임한다.김일동 국장은 1994년 5급공채(행시 37회)로 임용 이후 국방부 전력계획관실, 방위사업청 획득정책과장, 공직감사담당관, 획득기획국장, 방위산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1월 22일자 기획조정실 데이터정책담당관에 이응준(신규),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홍보담당관에 김효은(신규), 경제노동실 공정소비자과장에 이신혜(신규), 과장급 3명을 각각 임명했다.
공직 채용의 모든 길을 종합‧체계적으로 안내하는 「2018 공직박람회」가 12월 5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직박람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상대적으로 공직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방의 공직지망생을 위하여, 비수도권 최대도시인 부산에서 진행된다. 2018 공직박람회는 국민에 봉사하는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강화와 인권보호 증진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생활밀착형 탈북민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수립한 ‘제2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 (2018~2
대한민국, 삶의 위기다. 한 때 70%에 달했던 중산층이 하루아침에 빈곤층으로 추락하고 있다. 신자유주의 양극화 속에서 1,000조 원대 가계부채, 끊임없이 오르기만 하는 전월세, 교육비와 통신비가 주된 요인이다. 노인빈곤율 세계 1등, 자살률도 세계 1등이라는 사회지표에 관용과 배려의 수준이 OECD 꼴찌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다. 여기에 세계 최장 노동시간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지방자치가 참된 지방자치로 거듭나야 지방이 살고 나라가 산다.1991년 지방자치 선거가 부활했을 때부터 정당공천 여부가 논란 거리였다. 2002년 선거까지 4차례의 선거에서 시, 군, 구 의원 선거에서는 정당공천이 금지되었다. 2006년 선거를 앞두고 당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정치협상 과정에서 열린우리당이 제시한 기초선거 ‘중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부교육감에 서현상 (전)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9월 25일자로 승진 임용되어, 취임식이 25일 오후 4시 북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서현상 제2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인 경기혁신교육의 일원으로 북부청사 부교육감의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많은 어려움이
우리 소방관은 시민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과거 단순히 불을 끄는 사람에서 지금은 시민의 생활 안전을 전반적으로 책임지며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면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벌들의 습격과 겨울철 대형 고드름 제거 등은 2013년 현재 대한민국 소방관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되었다.화성소방서 역시 올 9월 중순까지 벌집제거로만 94
1982년 3월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Q. 윌슨과 조지 L. 켈링은 ‘깨진 유리창’이란 제목의 이론을 발표했다. 이는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그 지역 일대가 무법천지로 변한다는 이론이다. 이들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는 것은 곧 법 질서의 부재를 반증하고 잠재적으로 범법자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사소한 경범죄부터 철저하게 단속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무(65세) FAO 한국협회 회장이 임명됐다.16일자로 임명된 이상무 신임 사장은 제10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1년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27년간 농림부에 재직하면서 농업구조정책국장과 농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등을 거친 정통 농림행정 관료출신이다.특히 농림부 재직시 ‘농어촌발전 종합대책 및 농
우리 상동지역의 강점은 외적으로는 구도심과 신도심이 반반 나뉘어 있지만 서로 협력하며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과 중동역과 송내역, 외곽 순환도로 등이 갖추어져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는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큰돈을 기부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어르신이 한푼한푼 모은 소중한 돈을 본인보다 어려운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인 고추잠자리가 하나씩 둘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고추잠자리가 높이 날아올라 고추밭에서 노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굵은 땀을 훔쳐가며 힘들여 딴 붉은 고추를 널어 말리느라 분주하시던 어머님의 손길이 문득 떠오른다. 해마다 주부들은 추석이 되기 전 겨울 김장김치, 고추장을 담그기 위해 고춧가루를 준비한다
지난 4월 22일 제63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태규 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간 김서장은 취임사에서 밝혔듯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서민생활과 관련된 강·절도 예방과 검거활동을 강화, 공정사회 구현과 교통문화 개선 등 주민참여 협력치안을 도모하면서 한편으로는 내부 직원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해 진철하고
김희겸 제13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5일 오후 2시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간소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에서 경기북부가 갖는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과 위상은 매우 크지만, 그동안 군사지역, 규제, 낙후지역으로 인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막중한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소임을 맡게 된 것은 경기북부지역을 미래
-러시아 대통령 주관 만찬에도 초대 공군 윤영호 중령(45세, 육군학군 29기)이 러시아 우주방공군대학교 정규과정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군 장교가 수석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 중령은 다른 군사대학교 성적우수졸업자들과 함께 지난 6월 2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대통령궁에서 개최
제 19대 이동기 대덕경찰서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2013년 7월 8일(월) 10:30 대덕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이동기 서장은 대전 출신으로 1986년 경찰대학을 졸업(2기)하고 경찰에 입문하여 대전청 경비교통과장, 충남 연기서장을 거쳐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으로 근무하다가 대전대덕서장으로 부임하게
2013. 7. 8.(월) 13:20, 대회의실에서 제67대 아산경찰서장 서정권 (52세) 총경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87년 경위 특채로 임용 후 대부분을 수사분야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경정임용 후 인천청 마약수사대장, 강력계장 직을 두루 거쳐 작년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에서 올해 5월 총경으로 임용되었다.서정권 아산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과 충남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