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영화의전당이 13일과 17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녹색의 조명으로 수영강 일대를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아일랜드의 국경일인 3월 17일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여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그리닝 행사에 부산의 영화의전당이 참여한다.글로벌 그리닝(Global Greening)이란 전세계 유명 랜드마
커튼콜’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화제를 낳았던 단편영화들을 다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끌레르 몽페랑 단편영화제 등 세계 유명 영화제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커튼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영화제 수상작들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고 세계 단
부산시는 3월 9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영화학교(광안동)에서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10월 개교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작년 17개국에서 온 20명의 졸업생을 처음 배출하였으며, 올해도 현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및 감독 등 다양한 인재들이 5.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특히, 필리핀 교육생
최근 2년간 세계적으로 절찬을 받은 수작 중 국내 미개봉작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특별전 ‘로스트 메모리즈 2018’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개봉 가능성이 희박하거나 제대로 개봉되지 못한 매혹적인 작품 12편이 상영된다.세계 영화의 최신 경향을 체험하고 미래의 고전이 될 걸작을 먼저 만나는 ‘로스트 메모리즈
◈ 관객의 시선으로 상영작을 먼저 보고 리뷰를 쓰는 활동◈ 관객리뷰어 중 지원을 통해 관객심사단 선정◈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3. 4.까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메일 접수부산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 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함께 축제를 만들어갈 관객리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상반기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신나는 영화이야기’ 을 월 1회 진행한다. 은 개봉 대중영화 신작에 대해 연출, 연기, 영화 뒷이야기, 사회적 의미 등 다양한 각도에서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담론 프로그램이다. 예술·고전영화에 대한 담론 및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영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감동으로 기억되는 추억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시네마테크 연말 프로그램 ‘오래된 극장’이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오래된 극장’은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겨 줄 명작 25편을 선보인다.시네마테크를 즐겨 찾는 관객들에겐
매년 다양한 일본영화를 소개하는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가 올해도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는 국내에 미개봉 된 일본 영화를 미리 소개하는 한-일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시작하여 금년
(재)영화의전당은 이번 겨울시즌 야외공간에서 체험도 하고 특히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화캐릭터 전시회 시즌Ⅱ - 공룡탐험대’ 전시와 ‘프린세스 스튜디오’를 오픈했다.‘영화캐릭터 전시회 시즌Ⅱ - 공룡탐험대’ 전시먼저, ‘공룡탐험대’는 겨울철 영화의전당 야외공간에 영화캐릭터 정크아트로 유명한 지정크(대표작가 김후철)의 26점을 영화의전당 내 두레라움광
영화의전당, ‘제6회 스웨덴영화제’개최-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와 함께 매년 찾아와 관객들을 따뜻한 영화의 축제로 초대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일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 유럽 국가들 중에서 관용과 포용의 미덕으로 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인도주의적인 태도를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스웨덴. 그래서인지
2015년 107세로 영면하기까지 영화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포르투갈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전’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첫 장편 극영화 ‘아니키 보보’(1941)에서 마지막 장편 ‘게보와 그림자’(20
인도 뭄바이와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2012년부터 '한국-인도'간 우호 증진과 인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인도영화제. 어느덧 6회째를 맞이함과 동시에 올해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는 인도 독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다양한, 다채로운 인도’를 알린다는 의미를 뜻하는 사랑(Sarang) 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진행되며, 페스티벌
부산시는 아시아영상기술 포럼 및 비즈니스 쇼케이스로 「2017 LINK OF CINE-ASIA」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INK OF CINE-ASIA’는 기존의 아시아 영상포럼과 BIFFCOM을 묶어 2016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당시 3일간 406건의 비즈니스 매칭을 이루며
2017년 제16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장유호·한기훈·서요한(동의대학교 영화과)씨의 ‘생멸(生滅)'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성민선(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씨가 출품한‘Panorama Busan'에게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나, 너 그리고 부산’으로 나와 너, 우리 모두의 도시로 사랑받고 있는 부산의 매력을 공감적인 스토리와 참
부산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7회 부산실버영상제(이하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노인복지관협회와 부산실버영상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올해는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라
부산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중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에서 ‘2017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달빛극장’은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의 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광명소이자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중구 40계단으로 직접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영화해설과 음악공연, 관객이벤트, 예술시장 등
영화의전당이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맘앤키즈시네마’(맘스데이 시즌2)를 운영한다.‘맘앤키즈시네마’는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섭지 않도록 상영관의 조도를 높이고 사운드를 조금 줄여서 영화를 상영하여,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마음 놓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관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들이 울어도 눈치 보지 않고
9월 1일(금)부터, 영화평론가 4인이 선정한 거장들의 데뷔작 총 18편 상영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화사상 기념비적인 데뷔작들을 모아 소개하는 ‘위대한 출발-영화사상 최고의 데뷔작들’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시네마테크부산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뜻깊은 강연을 해온 저명한 영화평론가이자 시네마테크의 오랜 친구들인 정성일,
- 웹툰 유료화을 비롯하여 소설, 페이퍼토이, 번외편까지 OSMU 활성화 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주 작가인 Hun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영화화와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로의 OSMU(one souce multi use)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10년부터 약 9개월간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 연재된 《은밀하게 위대하게》(작가 H
평균연령 47세, 극단적 프로필의 삼 남매가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인벤트 스톤/감독: 송해성)이 나이 값 못하는 삼 남매 박해일-윤제문-공효진의 리즈 시절을 공개한다. “이 아이들은 자라서... 나이 값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정신연령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