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65세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산불예방 노인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월 18일(월)부터 2월 27일(수)까지 산불예방 노인감시단 80명을 모집한다.속초시는 2007년부터 매년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속초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감시단을 선발하여 주요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과
춘천시는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화장실에서의 범죄위험과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한 분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시정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에게 화장실 분리 설치비용의 50%(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지원물량은 취약지역 화장실 2곳이다.지원대상은 남녀분리가 시급한 취약지역화장실
시민 생활권 곳곳에 바람길 녹지축이 조성된다.춘천시는 도심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 하천변, 공원, 녹지 등에 바람길 녹지축 조성사업을 벌인다.도심과 외곽지역 녹지축 연결을 위해 의암호와 소양강변 자전거길에 가로수를 심고,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와 띠녹지를 확대해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도심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4년차 사
춘천시정부는 12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강원도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과 함께 국비 확보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 시군별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춘천시의 신규 발굴 및 계속사업에 대한 대응전략을 협의하고 시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사업은 신규사업 20건(국책사업 4건, 생활SOC 12건,
속초시는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슬레이트 처리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범위는 주택 및 주택과 연결된 창고와 부속건축물로 한정되며 가구당 336만원을 지원하고, 공장,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지원은 철거목표량인 55가구 초과달성 후 처리를
춘천시는 올해 243억 원을 들여 간선도로와 도시계획도로, 군도, 농어촌도로 등 6개 노선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간선도로 확포장 공사구간은 운전면허시험장~ 유포리간 2.6km와 퇴계동 중앙교회 주변 교차로다. 이 공사는 내․외곽 순환도로와 도로망 연결로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운전면허시험장~ 유포리 구간은
양양군이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5백만원의 사업비로 7개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양군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르면 건설된 6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을 초과한 노후공동주택에 대하여 주택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현재 양양군에는 아파트 20
양양군이 다른 지역보다 치열했던 양양지역 만세운동의 뜻을 드높이기 위한 양양군 3·1운동 100주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양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기념사업을 통해 만세정신을 계승하고, 군민 모두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애국심과 역사의식 고양을 위한 선양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을 담은 ‘양양군 3
원주시가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 민간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자원과 공간 등을 활용하는 4개 사업에 2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근로
원주시가 오픈 GIS엔진을 활용한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22일(화)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강원도 시·군 공간정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앞으로 빅데이터 기반 공간분석이 가능해져 행정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지난 1999년부터 도시기반 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목적으로 GIS사
양양군이 고품질버섯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 한해 10억 3,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황금버섯으로 불리는 송이의 주생산지로 알려진 양양 지역은 서고동저의 지형적인 특성과 겨울철 따뜻하고 여름철 시원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다양한 버섯 재배에 적합해 전국 최고의 버섯품질을 자랑하고 있다.이에 군은 지역의 기후 및 지형여건에 적합한
강릉시는 관내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이며 국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대문어 자원에 대하여 올해부터 2023년까지 연곡면 영진리 해역 일원(180ha)에 연간 10억원씩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감소하는 대문어 자원의 산란ㆍ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계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자원회복 및 관리가 시급
속초시는 대중교통 편익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시설물을 확충하고 신속한 정비에 나선다.먼저,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와 수도권이 광역교통망으로 연결되면서 성수기마다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 급증으로 주요 진입로에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비 2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대형전광판 2개소(설악산 방면 목우재삼거
춘천향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이 열린다.춘천시정부는 춘천향교, 한림대학교, 춘천문화원, 지역 주민과 함께 오는 1월 25일 춘천향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교동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톡 행사에서 나온 의견으로, 소외되어 가는 춘천향교의 전통적 역할에 대한 해법을 시정부, 지역 대학, 주민들이 함께 협의하고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남춘천산업단지 1지구가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남춘천산업단지개발(주)은 남산면 광판리, 동산면 군자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남춘천산업단지 1지구 입주신청을 오는 1월 29일까지 받는다. 분양 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1필지 18만㎡, 지원시설용지 3필지 4천7백㎡ 등 총 18만4천여㎡다.평균 분
강릉상공회의소는‘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건의문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지난해 12월 8일 서울행 KTX의 탈선사고로 14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발생하자,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 중 하나로 인식되어온 KTX에 부정적인 이미지 불식과 활성화를 위하여, 상공회의소가 나서 21개
강원소방본부는“1. 7. ∼ 1. 10. 4일간 도내 방 탈출 카페 6개소에 대해 화재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4일 폴란드 코샬린(koszalin)의 방 탈출 카페에서 건물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하여 15세 여학생 5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시행하게 되었다.방 탈출 카폐: 이용객이 방 안에 갇혀 주어진 시간 내에 실
농업기술원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당근 ‘탐라홍’이 당도와 상품률이 높고 품질이 우수해 기존 수입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1월 8일 구좌읍 농가 실증시험 포장에서 재배농가, 농협,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당근 ‘탐라홍’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농업기술
원주시가 2019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함께 중앙시장 및 전통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 및 시설자금을 융자 추천해주고,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원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0억 원에서 올해 220억
재단법인 촛불장학회가 오는 2월 8일(금)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2019년도 촛불장학회 장학생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원주시 읍·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수업을 받은 학생으로 4년제 대학 입학 예정자 및 재학생이다. 수시 입학생과 2년제 대학생은 제외된다.선발 기준은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18년도 2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