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작년대비 8,371개 늘어난 41,090개로 확대 한다고 1월 7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단과의 신년인사회에서 밝혔다. 노인일자리 총사업비는 1,458억원으로 전년대비 538억원이 늘어나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되었다.또한 이날 신년회에서 올해 노인복지관련 중점사업으로 노인일자리 확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플랫폼 노동자와 같은 새로운 노동형태가 더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이 ‘보호법령 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플랫폼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평택시 인구가 50만명 정도 되는데 플랫폼 노동자 수가 평
근로장려금 제도가 시행 10년을 맞아 일하는 복지의 기본 틀로 재설계되면서 올해부터 대상 및 지급금액이 대폭 확대되어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반기지급 제도의 첫 시행으로 국세청은 지난 9월 10일까지 신청한 2019년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 4천 2백억 원을 96만 가구에게 12월 18일 하루 만에 지급하였습니다. 근로장려금 심
충남도가 ‘차별 없는 노동,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동계와 노동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도는 29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노동단체,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충남도 노동정책 포럼’을 개최했다.‘노동정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한 방향 수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노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28일 오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수원시 권선구 소재)에서 경기도 산하 24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인사당자들에 대한 노동관련 현안 및 노사관계에 관한 지식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 성공적인 인생3모작을 격려하는 축하의 장이 마련되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본격은퇴가 시작되면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기업들의 장년고용안정 노력을 조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격려하는 시상식이 서울스퀘어에서 열렸다.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1월 27일(수) 오후 2시,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19년 신중
철도공사(코레일)노·사 임금교섭 결렬 등 지난 10월 경고파업에 이은 무기한 철도 파업이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예고된 가운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9일(D-1)부터 비상수송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우선, 시민들의 출ㆍ퇴근길 혼잡에 대비하여 광역버스(경인선ㆍ수인선 경유 노선) 9개 노선에 대하여 1〜2회 증회 운
충남도가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19일 노동권익보호관을 위촉했다.도는 이날 도청에서 ‘제2기 충남도 노동권익보호관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노동권익보호관은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노동 권익을 침해당했을 때 무료로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다.이날 위촉된 보호관은 노무사 15명으로 구성, 권리보호 사각지대에 놓
경기도내 한 외국인 노동자가 경기도의 ‘소외지역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의 도움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11일 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을 찾은 라이베리아 출신 노동자 P씨. 그는 도내 한 육가공회사에서 1년이 넘게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 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그간 P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시행 55주년을 맞아, 유럽의 산재보험 관계자 및 아시아산재보험협회(AWCA) 회원기관을 초청, 산재보험 제도의 미래 조망과 최근 이슈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19. 11. 8.(금)에 "산재보험 55주년 국제 세미나" 를 개최했다.세미나 전날인 11. 7.(목)에는 "아시아 산재보험협회(AWCA) 회의" 를 개최해 현재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성장지원센터가 영등포에서 올해 마지막 개소식을 열고 성장지원센터가 각 지역에서 거둔 상반기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10월 31일(목) 오후 1시 30분에 "소셜캠퍼스 온(溫) 서울 2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서울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는 열 번째로 개소하는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동존중 사회와 지역 노동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2019 경기노동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7월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한 이래 처음 열리는 포럼으로, 노동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정립과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서울 강동구청장, ㈜하나은행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4일 체결하였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함께 도입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17.12.12)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6일 오전 제10회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 은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직업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공제회가 주최, 고용노동부, 국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양측은 19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품질저하를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건설인력
고용노동부는 9월 16일(월) 임금 체불 피해 노동자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반복.상습적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근로 감독은 올해 초에 수립한 정기 근로 감독 계획에 따라 반복.상습적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등 노동자의 권익 침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이번 감독 대상은 최근 1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26일 오후 2시에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행정, 제조실무, 서비스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여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
26일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산재신청을 위해 작성해 제출하는 신청서식이 대폭 간소화 된다.근로복지공단은 “그동안 재해노동자가 제출하는 신청서의 기재항목이 많고 작성이 어려워 재해 발생 후 신속하게 신청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작성항목을 대폭 축소해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이 쉽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해노동자가 산재를 신청하기 위해서
전라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안도로 건설사업 등과 관련, 명품 해상교량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을 불러모았다.두 기관은 서석구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회장과 국내 대형 건설회사, 용역회사, 서울대학교 등 토목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고용노동부는 장마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국의 건설 현장 773곳을 대상으로 장마철에 대비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했다.이번 감독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건설 현장의 지반과 흙모래 및 임시 시설물(거푸집, 동바리 등) 붕괴 등의 위험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과 하수관(맨홀) 등에서의 질식 사고 위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