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진하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의 첫 번째 모델인 ‘양평 용문천년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일 양평 용문천년시장 등용문광장 소원성취존에서 ‘용문천년시장배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자체대회’가 개최된다.‘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특화된 문화·공연·체험 프로
박남춘 인천시장은 장인정신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도성양복점’을 방문했다. 이 곳은 인천도시역사관 기획특별전 ‘오래된 가게, 인천노포(老鋪)’에서 소개된 노포 69곳 중 한 곳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은 50년 전통의 노포를 방문하여 인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경영철학과 도전정신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였다.또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창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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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소상공인 경상남도 신년하례식’이 22일(화) 오후 2시부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신년 하례식은 지난 1월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중앙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최승재
정부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에 지난해보다 3985억원 증액한 2조 844억원 규모로 결정했다.정책자금은 역대 최고 규모인 1조 9500억원으로, ‘자율상환제’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상환조건과 일정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수요자 선택형 ‘튼튼창업프로그램’을 신설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을 신설하는 한편 희망리턴패
광주광역시는 올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선순환 경제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화폐인 가칭 ‘광주사랑 카드상품권’을 오는 3월 출시한다. ‘광주사랑 카드상품권’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명식 체크카드와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
인천시는 영세한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노란우산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노란우산공제’는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이 사업실패에 따른 폐업 등 생계 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가입장려금 지원대상은 인천 소재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이 생산 혹은 유통하는 성인용 의류, 가방, 구두, 장신구에 인체 유해성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안전성 검사비용을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이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의류·가방 등 ‘가정용 섬유제품’ 구두·장갑 등 ‘가죽제품’ ▴반지·목걸이 등 ‘접촉성 금속장신구’다. 기존엔 검사비용의 75%만 지원하던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제반비용의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채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8년도 한 해 동안 채무 148억을 감면했다고 밝혔다.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지원을 통해 정책자금을 지원받았으나, 휴·폐업 위기에 처해 상환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중에서 고령자, 저신용자, 장기미상환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KEB 하나은행 등 9개 one-stop 협약은행(KEB하나, 국민, 농협, 신한, 기업, 우리, 전북, 부산, 신협)을 통해 2019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올해 경영개선자금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총 1,200억 원 규모로 대전시는 경영개선자금 대출에 따른 이
충남도와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가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충청남도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경영 안정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경상남도가 식품관련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5억 원을 시설개선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융자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포함) 및 식품접객업으로 영업허가를 얻어 도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자로서 위생관리시설 및 위생설비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이다.지원금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HACCP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근로자 임금 지급과 원·부자재 대금 지불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중 기존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아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이자만 납부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지난해에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업체로 2억 원
전라남도는 2019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8년보다 200억 원 늘어난 4천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사업별로 운영자금 3천800억 원, 시설자금 700억 원 규모다. 최근 국내외 경제성장세 둔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 등의 유동성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증액 지원한다.중소기업육성
경상남도가 지역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책자금 1,300억 원(일반자금 700억 원, 특별자금 600억 원)을 오는 15일부터 융자 지원한다.전체 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200억 원을 확대하고, 특별자금 대상도 소공인, 예술인 창작자금, 추석특수 등 다양화한다. 지원시기도 소상공인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일반자금의 대출시기 쏠림
인천시는 올해 5,8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군구 및 시중은행,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등 관련기관 20여명을 대상으로 1월 9일 인천시청(중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올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총 규모는 5,870억원으로 이중 눈에 띄는 특색사업은 골
경상남도가 최근 통영 서호시장, 원주 중앙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에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과 시설개선에 적극 나선다.도내 전통시장 대부분은 70~80년대에 건립된 장옥형, 상가주택 복합형 건축물로 전기 시설 노후화와 밀집형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특히 중소벤처기업
인천시는 호국·보훈대상자들과 그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에 시행한‘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2019년까지 연장하여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최저1% 수준의 저리 정책자금을 활용하여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신한은행을 주관
경기도는 ‘카드형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공동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행사를 모집,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술인력 보유, 경영 역량, 사업 이해도, 플랫폼 우월성, 편의성 및 유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코나아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코나아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올해 129억 원보다 22억 원 증가(17.4%↑)한 1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24억 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19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14억 원,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지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