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이마트 주변사진이다. 1차선 도로에 아예 경계표지물을 세운 뒤 하역및 주차장으로 향하는 도로 전용으로 사용중이다. 관할 구청에선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CJ그룹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전군표 전 국세청장과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 외에 현 지방국세청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 검찰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전군표 국세청장 및 3~4명의 전 현직 국세청 고위간부가 CJ로부터 현금과 골프접대 등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
아산시는 “토너절감 및 PC 절전 시스템”을 도입, 2주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전 직원의 컴퓨터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프린터 토너사용량은 줄고 인쇄품질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토너절감 시스템은 사용자 컴퓨터에 중앙통제식 토너절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인쇄 대상에 따라 토너농도를 20% 이상 절약 해주는 시스템이다.아울
검찰이 CJ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8일 CJ그룹의 정·관계 로비와 관련한 단서를 잡고, 권력형 비리에 초점을 둔 수사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의 검찰 수사는 이재현 회장의 비리, 즉 비자금을 위한 횡령, 탈세 등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불법 자금 출처 및
인천시는 지난 2008. 5. 1. OCI(구 동양제철화학)의 인천공장을 DCRE로 분할하면서 조세특례제한법과 법인세법의 규정으로 감면받은 지방세인 취득세와 등록세 등 1,727억 원의 세금 추징과 관련해 기업분할 관련 심판청구사건에 대한 조세심판원의 최종 기각 결정문을 1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전국 지방세 사상 최고액의 추징이며 사상 최고 지방세 청구사건으
실핏줄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것이 뒤틀리고 막힐 때는 문제가 생긴다. 한국 언론이 그렇다. 실핏줄에 해당하는 중소 매체가 '진실추구'라는 본래의 책무를 망각한 채 이윤 추구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 1탄 '벼랑 끝 내몰린 중소 언론 기자' 보도에 이어 후속으로 한국 중소 매체의 사례를 짚어봤다.# “온, 오프라인
"P보험사는 직원의 불공정 영업을 묵인 혹은 방조했습니다."P보험사 직원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는 이영숙(가명)씨의 일갈이다. 이씨는 해약환급금, 사업비 설명을 전혀 듣지 못한 채 보험에 가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백지서명을 통한 서류 위조 의혹도 제기했다. P사는 ‘이미 관둔 직원이 한 일’이라며 책임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2007년, 이 씨
충남도 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아산시 시내버스이 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평균 16.7% 인상된다.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시내버스 요금을 평균 16.7% 인상키로 의결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산 지역도 함께 인상된다.아산시의 시내버스 요금은 2010년 2월 9% 인상 이후 3년 5개월만이다.성인 기준으로 일반인은
대구시는「미소친절 대구」운동의 범국민적 확산과 미소친절 도시 브랜드화를 위해 「제1회 전국 미소친절 대구 대상(大賞)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0일까지 7개 부문(학생, 운수, 외식, 의료, 공동주택, 일반, 공공) 개인,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미소친철 사례 신청을 받는다.대구시와 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2013년 상반기 민생 5개(농수산물의 원산지, 식품, 환경, 청소년, 공중위생)분야에 대한 위반사항 32건을 검찰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부정불량식품 근절하기 위해 학교주변 어린이 선호식품 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농수산물 취급업소, 환경오염 취약지역 등 420개소에 대한 단속을 펼친 결과 영업미신고 등 식품
[창간 기념 인터뷰] 이낙근 찹쌀떡베이커리 대표이사- 찹쌀로 승부 건 작은 빵집 이야기 -“옆동네 고객들도 찾아오는 전문빵집으로 승부내야” 글=강준완 기자 사진: 이지현 기자 서울 잠실엔 찹쌀떡으로 유명한 제과점이 있다. 찹쌀떡 하나는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이낙근 씨가 개업한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다. 단지 찹쌀떡만 파는 곳이 아니다. 찹쌀떡으
시어머니가 한명 더 생겨 나는 바람에 금융사들이 혼란에 빠졌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원’이 금융감독체계 선진화방안에 분리되면서 금융권의 걱정은 커졌다. 금융권은 금융감독기능을 두 곳에 분산시켜 양쪽에 맞춰야 하는 어려움에 봉착했다.금융권은 “금융위와 금감원의 금융감독체계의 본질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며 “오히려 하나의 감독기간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서장,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중심 아산경찰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고자 주민만족 향상 방안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서정권 아산서장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대로 일하는 경찰이 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주민이 생각하는 경찰 또한 제대로 일해 주는 경찰을 더욱 원할
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6월24일 인주면을 시작으로 8월1일 까지 읍면동 직원과의 대화에 들어갔다. 시는 행사장에 현수막, 꽃수반 등은 배치하지 않고 원형으로 좌석을 배치해 최대한 편안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진행은 별 특이함 없이 읍면동장이 우선 지역동향과 현안사항을 보고한 후 직원과의 대화에 들어갔는데 타 행사와 달리 복시장의 얼굴이 밝은 것은 일선부
‘2013년 여름 축구와 캠핑, 문화체험 이라는 일석삼조의 가족 단위 생활체육 한마당 축구잔치가 열린다’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청소년축구연맹(회장 최재성)은 '2013 유․청소년 축구대회 ‘I(아이)-리그’ 여름축구축제를 오는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경기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남양유업 피해대리점협의회가 회사 측과 제품 밀어내기로 인한 피해 보상 등 협상을 타결했지만 공정위 조사가 남아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그동안 남양유업의 '부당 밀어내기' 의혹 등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곽규택 부장검사)는 피해대리점협의회가 17일 사측 임직원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대리점주 측에서 고소를 취하했지만
아산시가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과 성실납부에 대한 고마움 담아 성실납세자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고 22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청 세무과에서 2013년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 선납자, 자동이체 신청자, 인터넷 납부자중 위택스 가입자, 스마트 청구서, 납기내 납부한자 중 체납이 없는 자 1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3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는 스마트폰 매장을 돌며 236여대 시가 1억 4천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가출청소년 피의자 한00(남, 16세) 등 23명을 끈질긴 추적, 잠복근무로 검거, 그 중 4명은 구속하고 19명은 불구속하였다. 피의자 한(남, 16세)등 가출청소년들은 남녀혼성 3~5명씩 그룹을 지어 역할을 분담하여 2013년 1월 30
한국가스공사 지역 본부장들이 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감사원 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21일 감사원에 따르면 최근 공직비리 기동점검에 나선 결과 한국 가스공사 지역 본부장들이 업무용차량을 사용 목적외에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모 지역본부장의 경우엔 2011년부터 2012년 말까지 주말 또는 공휴일 등 56회에 걸쳐 3만500
"다단계 하청 거치는 업계 특성상 최대한 직접 관리·감독해야"7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이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자율안전컨설팅제도’에 따라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왔고,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지도·감독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서울관악노동지청에서 받은 '올림픽대로 상수관 이중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