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7일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0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20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는 시군에서 신청한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의 축제계획서 등 서류심사, 현장평가, 시군 PPT 발표 및 질의응답 과정을 거치는 종합평가를 거쳐 충청북도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용인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8~19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겨울 얼음꽃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에서는 직접 얼음을 조각하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 이글루, 꽃, 미끄럼틀 등의 얼음 조형물을 전시한다. 빙어잡기, 전통놀이, 겨울 먹거리 체험 등의 즐길거리도 마련됐다.어린이들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예산군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27만5000여명이 방문하고 14억원의 직접수익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정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충청남도는 지난 12월 5일 도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성과 및 지역 관광
-1/2(화) 10:00 중앙공원 충혼탑 및 민주공원, 국회의원 및 선출직공직자 등 300여명 참여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 단배식을 갖고 시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오는 2일(목) 오전 10시에 열릴 단배식에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총선 예비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하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조사대상과 조사결과 등이 전혀 사실관계와 맞지 않는 허위기사가 신문에 게재되는 일이 발생했다.이처럼 익명의 취재원의 이름을 빌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보도하는 행위는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판단과 선택을 방해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9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나눔·봉사의 날’을 정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이번 자유한국당 ‘나눔·봉사의 날’은 올 한해 동안 자유한국당에 후원을 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중앙당 차원에서 후원액의 일부를 각 시·도당에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 돕도록 하여
김대근 사상구청장이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어제(26일)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 당한지 8개월 만이다. 통상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선관위 고발을 당할 경우, 2~6개월만에 검찰에 송치되지만, 김대근 구청장의 경우 8개월 만에 검찰에 송치된 것이다. 김 구청장의 수사가 8개월이 지나서야 검찰에 송치되는 이례적인 상황은, 문재인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2대 독재 악법 철폐, 3대 국정농단 심판’ 전국 동시 홍보와 관련하여 12. 27(금) 11:00에 부산의 각 당원협의회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동시에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홍보활동은 3대 국정농단 실체가 드러나고, 범여권이 2대 악법(선거법,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려함에 따라 국민과 함께
부산시가 중단과 재추진을 번복한 북항 오페라하우스 건립이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이 당선직후에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중단시킨 가장 큰 이유가 재원조달방안이 미흡하다는 것이었는데, 문제를 알면서도 제대로 된 해결방안조차 마련하지 않고 미숙한 행정으로 재추진을 한 것은 부산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킨 일
2020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예비후보들도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24일 현재 부산에서는 중.영도구에 3명, 부산진을과 북.강서을에 각각 2명 등 모두 1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후보
올해 용인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시민 100년 먹거리 확보와 아이돌봄 채널 대폭 확대 등으로 나타났다.용인시는 23일 전국에서 6596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뽑은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용인시 10대뉴스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민들은 10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 유치를 10대뉴
예산군이 공식 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9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 이슈는 포스팅 한 군 소식 중에서 클릭 수(이용자가 게시물을 본 횟수)가 높고 군정 전반에 큰 변화를 준 중요한 사건 순으로 선정됐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련(클릭 수 9만 3024회) 소식으로 출렁다리에 지난 18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한라산에 눈이 내리기 시작함에 따라 한라산을 찾는 도내외 탐방객에게 겨울철 한라산 산행 팁(요령)을 알리고 안전산행을 부탁했다.한라산 겨울 산행은 백록담 정상뿐만 아니라 각 탐방로 일대의 설경이 장관을 연출해 능선과 계곡에 펼쳐진 은빛 물결과 함께 아름다운 눈꽃 감상이 매력적이지만 다른 산행에 비해 체력 소모가 많고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국민의 대표를 뽑는 국회의원 선거법이 소위 ‘4+1’ 국회파괴 세력의 야합과 당리당략으로 누더기가 되고 있다. 당초 민주당과 친여3당이 야합하여 지역 225석 비례 75석으로 합의했던 선거법 개정안은 거센 국민적 비판과 저항에 부딪치자 의석비율이 지역 250석, 비례 50석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내년 총선에 한해 비례의석 50석 가운데 30석만 연동률을 적
-12/18(수) 최고위원회 회의 열어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위원회 특위 구성 의결 및 지원방안 논의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울산시당, 경남도당이 함께 하는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가 중앙당 특별위원회로 지정돼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
2020년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오늘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잇따라 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도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 지원체제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자격검증을 통과한 후보들은 오늘부터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오늘(16일) 부산시는 신임경제부시장에 박성훈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공무원 종합 비리세트’인 유재수 전 부시장 사태를 경험하고도, 깨달은 바가 없는 모양이다.박성훈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유재수 전 부시장처럼 공직생활 대부분을 중앙부처에서 경험했기에, 부산시정에는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게다가, 유재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금일 오후 3시, 당사 앞에서 실시한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서 유재중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진 선거농단 게이트, 감찰농단 게이트, 금융농단 게이트, 이 3대 게이트는 전례가 없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건”이라며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한 번도 야당과의 합의 없이 여권이 일방적으로 예산안을 처리한 사례는 없었다.특히 세입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부수법안을 먼저 상정해 처리한 이후 예산안을 처리하는 국회의 관행조차 깡그리 무시하고 예산안을 예산부수법안보다 먼저 상정해 처리하는 꼼수까지 동원하였다.이것은 법치주의와 의회민주주의를 무너뜨린 폭거이며 국민 무시이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부산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단장 곽규택)은 지난 4월 18일 부산지방검찰청에 ‘부산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부산시 공무원 등 사건관계자들을 고발하였다.그러나 검찰은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다 할 수사를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고, 부산시는 자체적인 진상규명은커녕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2018년 지방선